1월 26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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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과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1.

이 땅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며 이들이 말씀과 기도로 훈련으로 무장되어 열방의 선교사로 나아가게 하소서.

2.

다문화 가정을 축복하사 불신, 이혼, 폭력 등의 아픔을 겪지 않게 하시고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소외받지 않고 이 나라의 귀한 보배가 되게 하소서.

3.

언어와 문화, 생활 습관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로하사 출신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과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소서.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6:10-1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6:10-11

끝으로

바로 앞에서 사도 바울은 무엇을 다루었습니까? 거듭난 성도들로 이루어질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 새로운 가정, 새로운 사회에 관해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거기에서 끝내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끝으로” 즉, 사도 바울은 “이 부분을 알지 못하면 지금까지 내가 권고하고 격려한 그 모든 수고와 노력이 헛것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고 싶어도, 남편이 아내를 아무리 사랑하고 싶어도, 자녀가 부모에게 주 안에서 순종하고 싶어도 이 사실을 배우지 못하면 여러분의 싸움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사도 바울은 대단히 중요한 사실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행복을 파괴하고 우리의 삶을 패배로 이끌기 위하여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영적인 적, 사단이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마귀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눈에 보이는 역사를 하는, 즉 삶의 무대 저 배후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 이 마귀의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싸움에서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민수기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계수하여 군대를 편성하라고 지시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

민1:1-4

하나님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계수하라는 하시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출애굽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싸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싸움의 승패가 누구의 손에 달려있었나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출17:8-14

C.S 루이스는 “마귀가 가장 조절하기 쉬운 존재는 마귀의 존재를 믿지 않은 사람들이다”라고 했습니다.

마귀의 존재에 대해서 요한계시록의 기자는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계12:9-10

사단은 온 천하를 꾑니다. 그리고 우리를 끊임없이 참소합니다. 그런데 이 마귀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던진다” “그 사이를 갈라놓는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단어 자체가 단적으로 마귀의 역사가 인간관계를 단절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남편과 아내 사이의 관계를 누가 단절시키고 있습니까?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관계를 누가 단절시키고 있습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형제와 형제 사이의 관계를 누가 갈라놓고 있습니까? 나와 하나님 사이를 누가 파괴하고 있습니까? 누구입니까? 마귀입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할 때 우리는 쉽게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마귀의 손아귀에 놀아날 수 있습니다.

11절을 보십시오. 마귀는 어떻게 자기의 목적을 달성합니까?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6:11

“마귀의 간계”

이 낱말 (간계)을 헬라어로는 ‘메소도이아’라고 합니다. 영어의 method가 거기에서 나온 말입니다. 즉, 마귀는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마귀는 우리의 가정을 깨뜨리기 위해서, 우리의 교회를 깨뜨리기 위해서, 나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깨뜨리기 위해서 실로 놀라운 전략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은사가 뛰어난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성도와 성도들 사이가 깨어지고 파별이 생겨 영적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도들은 지도자를 불신했고, 심지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 주었던 바울까지 불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고린도 교회 성도들 간에 긴장과 위기가 감돌았습니다. 이때 바울은 즉각적으로 이 모든 현상의 배후에 사단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교훈했습니다.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고후2:11

"보십시오."

고후11:3을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고후11:3

누가 아담과 하와의 관계를 갈라놓았습니까? 마귀입니다.

조용기 목사님의 간증

어느 추운 겨울 밤, 늦은 시간에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목사님, 제가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물론 압니다. 제가 형제님 결혼 때 주례를 섰었지요”

“저는 2년 동안이나 결혼 생활을 잘 하려고 전력을 다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밤에도 크게 말다툼을 했는데 이젠 아주 헤어지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재산도 다 나누었습니다. 다만 이제 한 가지 남은 일은, 목사님의 축복을 받고 싶습니다. 우리는 결혼할 때 목사님의 축복을 받고 했으니, 헤어질 때도 목사님의 축복을 받고 싶습니다.”

“내일까지 기다릴 수 있겠습니까? 오늘은 날씨가 무척 춥군요. 제가 지금 잠자리에 들었는데 꼭 지금가야 되겠습니까?”

“목사님”

그가 실망스러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내일이면 늦습니다. 우린 오늘 서로 각자 떠나기로 했습니다. 저희들은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싶진 않습니다. 너무 늦었어요. 우리 부부는 지금 한계점을 넘어섰습니다. 그냥 오셔서 우리가 이혼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축복이나 해 주십시오.”

나는 이 전화를 받고 일어나 거실로 갔습니다. 마음속에 사탄에 대한 분노가 끓어올랐습니다. ‘이건 사탄이 한 짓이야. 성령의 역사는 아니야’

나는 밤의 정적 속에서 무릎을 꿇고 눈을 감았습니다. 기도를 시작하자 나의 영은 성령의 4차원의 영적 세계에 들어갔습니다. 주님께서 보혈을 흘려주심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마음속에 생생히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 가정이 회복되고 그들의 결혼 생활이 새로워지는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나는 그 모습을 분명하게 그리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믿음으로 그려 본 대로 응답하여 주소서”

기도하는 동안 내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이 임하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가정의 문제가 영적으로 변화된 것을 한번 더 확실히 그려보았습니다. 나는 믿음으로 그 모습을 그려 보면서 기도한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 부부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들은 모든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아주 호화스러운 아파트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갔을 때 얼음 같은 냉기가 느껴졌습니다. 그들 부부가 증오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소유해도 가정에 증오가 가득 차 있으면 물질적인 부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들어갔을 때 남편은 응접실에 앉아 있었고, 아내는 침실에 있었습니다. 내가 응접실에 들어서자마자 남편은 아내의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아내가 뛰어나오더니 “그 사람 말은 듣지 마세요. 제 말을 들어 보세요”라고 하면서 그녀 역시 남편을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말을 들으면 그 말이 옳은 것 같고, 아내의 말을 들으면 그 말이 옳은 것 같았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바는 모두 옳았습니다. 그 때문에 저만 그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된 것입니다. 둘 다 이제 그들의 결혼 생활은 완전히 끝장났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진 마세요.”라고 그들은 계속 고집했습니다. “단지 이혼을 위해서만 기도해 주세요.”

그러나 나는 이미 제 마음으로 4차원의 영적 세계 속에서 이 가정이 회복된 것을 바라보고 기도함으로써 그들의 문제가 해결된 것을 확신했습니다. 나는 그 남편과 아내의 손을 잡고 큰 소리로 기도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부부를 증오하게 하는 사단은 묶음을 놓을지어다. 이 시간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두 사람은 서로 화해하고 다시 하나가 될지어다. 이들 마음이 녹아서 이혼하고 갈라서는 대신에 사랑과 화해로 하나가 될지어다.”

갑자기 나의 손등에 따뜻한 액체 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편의 눈에서 눈물이 흘려내려 내 손등에 떨어졌던 것입니다. 나는 속으로 생각 했습니다“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역사하고 계시군요”

그 아내 역시, 눈에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습니다. 나는 두 사람의 손을 끌어다가 포개고 말했습니다.

“주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은 어떤 사람도 어떤 환경도 나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이제 가겠습니다.”

그들은 둘 다 문밖까지 따라 나와서 내가 떠날 때까지 인사를 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목사님”

다음 주일에 그들은 둘 다 성가대석에 앉아 아름답게 찬양을 했습니다. 예배 후에 나는 그들 부부와 악수를 하고서 그 아내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글쎄요. 우리도 잘 모르겠어요. 목사님께서 기도하시고 강하게 명령하셨을 때, 우리들 속에서 무언가 깨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치 장벽이 무너지는 것 같은 큰 충격으로 우리 마음을 뒤흔들었습니다. 우리 사이를 막고 있던 벽이 무너져 내린 것 같다고 느꼈을 때, 우리 두 사람은 한번 더 노력해 봐야겠다고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목사님이 떠나신 뒤에 우리는 쌌던 짐을 밤새 다시 풀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일을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 심하게 다투고 헤어지려까지 했는지 말 모르겠어요. 이제 우리 부부는 전보다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4차원의 영적 세계에서 믿음으로 내가 그려 보고 기도한대로 그 부부의 결혼 생활은 원상 복귀된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서로를 증오하게 하는 악령의 세력이 깨어질 것을 명령했고, 선포한 대로 결과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우리가 인간관계의 위기를 경험할 때 그것은 단순히 당신과 나 사이의 문제뿐 아니라, 이 문제의 배후에 사단이 있음을 깨달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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