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담임목사를 위하여
성령의 충만과 말씀의 은사를 충만하게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마다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병든 자들이 치유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영적인 민감함을 주사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을 내리게 하시고 목자의 가슴과 아비의 눈물로 모든 성도를 깊이 사랑하고 세심하게 돌보는 겸손의 리더십을 갖게 하소서.
목사님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온전히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을 허락하여 주시고 가정에 평안을 주소서.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창19:29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창19:29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은 특별한 사람입니까? 그도 눈이 두 개, 코가 하나입니다.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살았기에 그토록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까?
1추수 때의 얼음냉수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린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잠25:13헐몬산은 5월과 6월에도 얼음과 눈으로 덮여 있는데, 그 눈과 얼음이 녹아내려 요단강이 됩니다. 그래서 요단강 상류의 물은 얼마나 차가운지 거기에 발을 넣고 1분도 견딜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주 더운 날, 땀을 흘리며 추수하던 농부가 그 시원한 요단강 물을 퍼마시면 속이 얼마나 시원하겠습니까? 이 말씀은 거기에서 나온 것입니다.
충성된 사자는 추수 때의 얼음냉수처럼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렸습니다. 해바라기가 늘 해만 바라보듯이 아브라함은 늘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자기 사업은 흥하든 망하든 뒷전이고 예배부터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라고 말씀하시니 아브라함은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마엘을 내보내라.”라고 말씀하시니 정든 아들 이스마엘을 떠나보내는 것입니다. 유치원에서 아이를 1년 간 가르치다 졸업시키는 선생님도 눈물을 흘리는데 아들을 내보내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했겠습니까? 정든 여인이자 아내인 하갈도 함께 내보내니 그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하는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시원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니 답답해 하셨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와 우리 자자손손이 복을 받고 우리 민족이 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2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감동을 드리고 하나님의 가슴을 진동시킨 사람입니다.
인도 출신 인드라 누이라는 여성이 미국의 세계적 기업 중 하나인 펩시의 총경영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총경영자가 된 지 불과 1년 만에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펩시의 회장이 되었습니다. 백인도 아닌 인도 여성이 세계적 기업의 회장이 된 것입니다. 그는 가정과 직장의 균형을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펩시의 총경영자로 지명되던 날, 그가 집에 도착한 시간은 밤 10시였습니다.
“어머니, 아주 좋은 소식이 있어요.”
“좋은 소식은 나중에 전하고 어서 우유부터 사오너라. 우유가 떨어져서 가족들이 먹을 우유가 없다.”
그는 정말 깜짝 놀랄 만큼 좋은 소식이라고 했지만 그의 어머니는 단호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우유를 사 온 그가 불평어린 말을 했습니다.
“어머니, 왜 꼭 바쁜 제가, 밤 10시 들어온 직장 여성인 제가 우유를 사 가지고 와야 되지요? 이건 아이들이나 애들 아빠에게 시켜도 되는 일이잖아요.”
“얘야, 집에 들어올 때는 네가 밖에서 썼던 면류관을 벗어 놓고 들어와야 된다. 집에서 네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내이자 엄마라는 자리이다. 네가 아무리 잘 나가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가정 일에 충실해야 한다. 아내로 충실하고 엄마로 충실해야 한다. 세상을 이기는 힘, 가장 강한 힘은 가정에서 나오는 것이란다. 가족에게 우유가 필요하다면 마땅히 네가 우유를 사와야 한다.”
그때 그는 어머니의 그 훌륭한 교훈에 감동을 받고 직원들에게 “회사 일만 중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가정 일도 중합니다. 가정에 성실해야 합니다. 가족에게 성실해야 합니다.”라며 가족을 돌보도록 배려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펩시가 더 건강한 기업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어머니의 교훈이 딸을 감동시키고, 또 그 감동이 전 직원에게 전달된 것입니다.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성적이 떨어지거나 출석률이 저조하거나 수업태도가 불손하거나 행동이 불량스러울 때마다 경고 통지서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한 선생님이 ‘왜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만 경고 통지서를 보내고 잘 했을 때는 선행 통지서를 보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선생님은 아이들의 장점을 적은 선행 통지서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댁의 아들은 공부하는 자세가 너무 좋습니다.’
‘댁의 아들의 국어 성적이 올라갔습니다.’
선생님은 계속해서 아이들의 좋은 점을 찾아가며 선행 통지서를 보냈습니다.
경고 통지서를 받을 때마다 지옥을 맛보던 부모들이 선행 통지서를 보고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모든 부모들이 “내 아들이 4년 동안 학교에 다니면서 늘 경고 통지서만 받았는데 이렇게 선행 통지서를 받다니요? 우리는 너무 행복합니다. 이것을 액자에 넣어 놓고 보겠습니다.”라며 기뻐했습니다. 또 학생들도 힘을 내어 공부해서 그 반이 우수반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선생님이 되었으면 학생에게 감동을 주는 선생님이 되어야 합니다. 선생님뿐만이 아닙니다. 목사님은 교인에게, 교인은 목사님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부모는 자식에게, 자식은 부모에게, 경영주는 사원에게, 사원은 경영주에게 감동을 주는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건을 살 때도 손님은 주인에게, 주인은 손님에게 감동을 주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귀한 감동은 나 때문에 하나님께서 감동을 받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아,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내게 바쳐라. 모리아 산으로 가서 내가 지시한 곳에서 그를 내게 바쳐라.”라고 하신 말씀은 순종하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부자 청년에게 “네가 가진 재산을 다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라는 명령보다 순종하기가 더 어려운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아브라함은 다음날 아침 일찍이 아내와 의논도 하지 않고(아내와 의논하면 반대할 것이 뻔하니) 아들과 두 사환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갑니다. 사흘 길을 가다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땅이 보이니 사환들은 거기에 있게 합니다. 사환들이 일을 방해할까 봐서입니다. 그리고 장작은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칼과 불은 자기가 들고 올라가니 이삭이 묻습니다.
“아빠, 불도 있고 장작도 있는데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에 있어요?”
그때 아브라함의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지만 “아들아,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실 것이다.”라고 대답하고는 터덕터덕 올라갑니다. 하나님께서 일러 주신 곳에 이르러 아브라함이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은 다음 혹시 아들이 뺑소니칠까 봐 아들을 밧줄로 묶고 아들의 목을 치려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 아브라함! 그 아이에게 손대지 말라.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독자 이삭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줄을 내가 알았다.”
하나님이 감동을 받으신 것입니다.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창22:16-18우리가 하나님을 감동시키면 우리 때문에 만민이 복 받을 줄 믿습니다.
3중보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이하를 보면,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이런 대화가 나옵니다."
창18:22“하나님, 만일 소돔 고모라 성에 의인이 50명 있을지라도 그 성을 멸하시겠습니까? 그 의인 50명을 악인과 함께 다 죽이시겠습니까?”
“내가 의인 50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그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 티끌 같은 존재인 제가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만일 50명 중에 다섯 명이 부족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내가 의인 45명을 찾으면 그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 제가 또 말씀드립니다. 거기서 40명을 찾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내가 의인 40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 노하지 마소서. 거기서 30명을 찾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내가 거기서 30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 감히 또 말씀드립니다. 거기서 20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내가 그 20명으로 그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 제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노하지 마소서. 거기에 의인이 10명뿐이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내가 10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아브라함이 이렇게 하나님께 자꾸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하나님, 거기에 제 조카 롯이 삽니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의인 10명이 없어서 하나님께서 그 성을 멸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때문에 롯은 살려 주셨습니다.
중보기도에는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농부에게는 싹을 틔울 힘이 없지만 농부가 씨앗을 땅에 뿌리면 씨 안에 능력이 있어서 뿌리가 내리고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우리는 약하지만 우리가 기도하면 기도에 능력이 흘러 하나님의 응답으로 그 사람이 사는 것입니다.
골프 선수 최경주 씨는 백 몇 십만 불(십 몇 억 원)을 받아도 바로 십일조를 드리고, 기도하는 향기로운 믿음의 사람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그를 어릴 때부터 아는 분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가 원래는 얼마나 술과 담배를 좋아했는지 모른답니다. 그런데 믿음이 좋은 그의 아내가 잠든 남편의 발을 붙잡고 “하나님, 이 발에 복을 주셔서 이 발이 교회에 가게 해 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했답니다. 그러면 그가 발을 확 빼며 “이것 놓아. 기분 나쁘게 잠자는 사람의 발을 잡고 뭐 하는 거야?”라고 했답니다. 그래도 그의 아내는 남편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기도했답니다. 결국 귀하고 어질고 헌신적인 아내의 기도에 그가 변하여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술과 담배를 끊고, 주일을 지키고, 십일조를 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의 간증에 의하면 그가 챔피언이 될 때는 환상이 보인답니다. 퍼팅할 때 라인이 보여 그대로 밀면 볼이 홀에 들어간답니다. 챔피언이 된 그에게 소감을 물으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귀한 그도 예전에는 술꾼이고 담배꾼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중보 기도로 산 것입니다. 중보 기도가 이렇게 귀합니다.
한 아이가 병이 들어 교회에 나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교회에는 나가지 못하지만 목사님 말씀대로 매일 마을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 아이가 이따금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 아저씨 교회에 나오셨어요?”
“나왔지.”
“엄마 ○○○ 아주머니 교회에 나오셨어요?”
“나왔지.”
그 마을에서 56명이 새로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 아이가 죽었는데 그 아이의 베개 밑에 종이가 있어 그것을 보니 거기에 새로 예수님을 믿은 그 56명의 이름이 적혀 있고 그 위에 빨간 십자가 마크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목사님 말씀대로 자기가 아는 마을 사람 56명의 이름을 적어놓고 기도하다가 엄마에게 “엄마, 그분 교회에 나오셨어요?”라고 묻고는 “나오셨지.”라는 대답을 들으면 빨간 십자가로 표시를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가족 중 믿지 않는 분이 계시면 오늘 이 자리에서 결사적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믿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하기로 약속한 사람을 위해 결사적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감동시키셔서 믿게 하시는 것입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마21:22믿음으로 기도해서 가족을 살립시다. 이웃을 살립시다. 우리나라를 살립시다. 할 수가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아브라함의 기도가 롯을 살렸습니다.
아내의 기도가 남편을 살립니다.
어머니의 기도가 자식을 살립니다.
내 기도가 민족을 살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고 하나님의 마음에 감동을 드리는 사람이 됩시다. 뿐만 아니라 결사적으로 기도해서 우리 때문에 자자손손이 복을 받고, 우리나라와 세계가 복 받기를 원합니다. 결사적으로 기도해서 사람을 살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