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방송 연예 종사자들을 위하여
방송 연예인들이 세상의 인기와 명예보다 더 고결한 가치가 있음을 알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우리 사회에 건강한 대중문화가 실현되게 하소서.
크리스천 연예인들을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롭게 하셔서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방송·연예계의 우상숭배와 미신의 관습이 끊어지게 하시고 음란하고 퇴폐적인 죄의 문화들이 방송계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하소서.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엡6:5-8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엡6:5-7하나님은 우리에게 “종들아 데모해라, 주인들을 대항해서 민권 운동을 하고 평등 운동을 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 마음에 딱 맞을텐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고 하셨습니다. 즉 사랑의 혁명만이 궁극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혁명이지, 제도의 혁명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역사를 보면 진정 거듭난 종들의 헌신에 의해서 마침내 주인들이 감동을 받아 예수를 믿었습니다. 예수 믿어 변화 받은 주인이 세례 받을 때에 종들에게 자유를 주었습니다. 조용한 혁명이 일어난 것입니다.
종이 주인에게 순종할 때 따르는 몇 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1주인을 존중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내가 남편을 존중해야 하는 원리와 똑 같습니다. 순종에는 존경심이 따라야 합니다. 경멸하는 대상에게는 절대로 순종할 수 없습니다. 순종할 수 있는 비결은 존경에서부터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벧전2;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인격적인 주인에게는 누구든지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못되고 까다로운 주인에게도 순종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인의 잘못을 용납하라는 뜻이 아니라 순종과 존경의 태도를 통해서 승리하는 말씀입니다.
2두려움을 가지고 순종해야 합니다.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엡6:5성경에서 말씀하는 두려움은 공포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무서워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 이 경외심이라고 하는 것은 공포심과는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을 때 사람은 방자하고 당돌해지기 쉽습니다. 똑똑하지만 건방질 수 있습니다.
3성실한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성실합니다. 일을 맡겨 놓으면 그 일을 내 일 같이 하지 않고 그저 눈가림만 하고 어찌하든지 적게 일하고 돈은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재산은 바로 성실한 마음입니다. 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가고, 속옷을 달라면 겉옷을 주는, 나의 이득을 초월하는 성실을 보일 때 그 성실은 하나님께 빚을 지우는 것이 됩니다.
이 세상에서 성실한 사람이 버림을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아무리 지혜 있고 총명한 사람일지라도 불성실한 사람은 얼마 있지 아니하여 버림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축복을 받으려면 성실함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어느 회사나 직장에 고용되어 있든지 맡은 일에 충성하고 성실하게 일할 때 하나님 앞에서 축복을 받고 상사에게 인정을 받으며 이웃에게 칭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4그리스도께 하듯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에 있든 종의 위치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하든 그리스도께 하듯 해야 합니다. 아내가 요리할 때는 그리스도께 대접하듯 요리해야 합니다. 청소할 때도 그렇습니다. 손님을 대접할 때도 그렇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칠 때도, 의사가 환자를 다룰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원이 회사에서 일을 맡았을 때도, 비서가 타자를 칠 때에도, 목사가 목회를 할 때에도 바로 이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직장에서든 어디서든 이러한 원리를 따르고 있으면 제도를 바꾸지 않아도 그리스도의 사회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헌법을 바꾸거나 제도를 바꾼다고 그 세계가 새로워지지 않습니다. 사람이 변해야 합니다. 어떤 형편과 처지에 있든지, 노예 신분이든, 주인의 신분이든 이러한 종의 자세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바울은 종이 주인에게 순종할 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처럼 하라고 했습니다. 의무나 책임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하라는 말씀입니다. 일을 시키는 사람 입장에서 볼 때 제일 불편한 것은 찡그리고 일하는 사람입니다. 강한 책임감으로 열심히 일하지만, 딱딱한 얼굴로 일을 하면 주위 사람이 얼마나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6-8에서 바울은 이런 부탁을 합니다.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엡6:6-8이 말씀은 그 당시 종과 노예들에게 엄청난 위로의 말씀이었습니다. 종들이 예수님을 영접해서 크리스천이 된 후에는 주님을 위해 봉사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들은 가진 게 없으니 드릴 것도 없습니다. 소유권이 없어서 헌금을 드리고 싶어도 할 수 없고, 종이기 때문에 자기 시간도 없습니다.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싶어도 교육받은 것이 없습니다. 그런 상황이니까 자기는 하나님 앞에 가서 상 받을 일이 없다고 생각되어 좌절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섬기듯 네 주인을 섬겨라. 그러면 하늘에서 상이 있다.’라는 말씀을 들으니, 그것이 노예들에게 큰 격려와 위로가 되었겠습니까? 그런데 동시에 상이 있다는 말은, 사역을 잘못하면 꾸중을 들을 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 주님께서는 교회 생활을 어떻게 했느냐만 물어보시는 것이 아니라, ‘너는 네 가정에서 얼마나 충실한 남편, 아내였고, 얼마나 충실한 자녀였고, 얼마나 충실한 부모였느냐?’라고 물어보실 것입니다. 그리고 ‘너는 너의 사업을 어떻게 경영했느냐? 너는 네 직장생활을 얼마나 성실하게 했느냐? 학교생활을 어떻게 했느냐?’라고 물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사역의 장은 크게 세 곳인데, 가정, 일터, 교회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교회에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교회에서 하고 밖에 나가면 내 맘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서는 신앙 훈련을 받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은 실제로 가정과 일터에서 하는 것입니다. 사업이 사역이며 신앙생활이라면 어떻게 적당히 잘못된 것을 속여 팔거나 대충 하겠습니까? 직장이 사역이며 신앙생활이라면 어떻게 상사가 볼 때는 열심히 하고 안 볼 때는 대충하며 눈가림만 하고 그러겠습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상을 받는 삶이겠습니까?
1주님께 하듯 하는 삶
우리의 진정한 상전은 하나님이십니다. 일터의 상사가 진정한 상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으로서 우리는 일터에서 우리 위에 자리한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의 상전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크리스천입니다.
세계적인 신약학자 윌리엄 바클레이(William Barclay)라는 분이 있는데, 아주 기가 막힌 말을 했습니다. “크리스천이 만들어내는 모든 물건이 하나님께 보여드려도 될 만큼 좋아야 한다.”
사업을 하는 분들은 사업을 할 때 ‘내가 이 지역에서 꼭 필요한 사업체가 되겠다’는 각오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볼 때 언제 자를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절대 나가면 안 된다고 걱정할 정도의 그런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무슨 일을 하든지 나의 일처럼 하는 삶
우리는 모든 일을 나의 일처럼 성실하게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 내 인생이 걸린 약속이 아침 5:30에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러면 너무 이르기 때문에 안 가겠다고 할 사람이 있습니까? 어떻게 해서든 그 시간에 맞춰서 나갈 것입니다. 아침에 못 일어난다면 밤을 새서라도 그 시간에 나갈 것입니다. 모든 일을 주님의 일로 여기며 그렇게 일하는 사람에게 상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3모든 일을 즐거움으로 하는 삶
모든 일은 거룩하신 주님 앞에서 하는 것이므로 본질상 거룩한 일입니다. 세상일은 속된 것이고 교회 일만 거룩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주님을 섬기고 교회 사역을 하는 분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르고, 못한다고 사양하거나 억지로 맡고서도 상 받을 수 있는 귀한 기회를 낭비하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주권과 소유권을 인정하는 삶을 사셔서, 이 세상에서는 진정으로 재미있고 행복한 삶을 사시고,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는 날에는 주님으로부터 상을 정말 많이 받고 그 기쁨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6년 1월 24일 오전 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