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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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정치와 사회를 위하여

1.

대통령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정치 지도자들이 권모술수로 하나님 앞에 범죄하지 않게 하소서.

2.

이 땅의 위정자들이 자신들의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서로 협력하여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게 하시며 공의와 정의로 나라를 섬기게 하소서.

3.

주변 강대국과의 경제, 안보 갈등이 조속히 해결할 수 있는 외교 정책이 수립되게 하시어 한반도의 평화적 정세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셀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수라상을 차리리로다

창49:20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아셀은 서자로 8번째로 태어나서 형제들 사이에 기도 펼 수 없는 위치에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니까 형제들에게 사랑을 받고, 기쁨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형제들보다 복을 더 주시는 것은 자기를 자랑하고 자기를 내세우는 교만함을 위해서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받은 복을 나눔으로 형제들에게 기쁨이 되라고 주신 것입니다.

요셉이 복을 받았을 때 자신을 위해서만 살지 않았습니다. 민족을 섬기고 세계를 섬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느헤미야의 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느1:3-4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부터 제삼십이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들이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보다 먼저 있었던 총독들은 백성에게서,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그들에게서 빼앗았고 또한 그들의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이 성벽 공사에 힘을 다하며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내 모든 종자들도 모여서 일을 하였으며 또 내 상에는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백오십 명이 있고 그 외에도 우리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 중에서 우리에게 나아온 자들이 있었는데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한 마리와 살진 양 여섯 마리를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지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이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었더라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느5:14-19

하나님께서 형제들보다 뛰어나게 하시는 것은 자신을 자랑하고 뽐내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형제들을 돌봄으로 형제들에게 사랑받고 형제들의 기쁨이 되라는 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딤전5:8

믿음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반드시 그 형제들과 가족들을 잘 돌아 봐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형제들 중에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돌보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헌신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셀이 받은 축복은 이처럼 형제들 중에 뛰어난 자가 될 뿐만 아니라 그 형제들의 기쁨이 되는 축복이었습니다.

‘내가 돈을 많이 벌기만 해봐라 내가 출세만 해 봐라 그 동안 나를 무시한 형제들에게 복수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무서운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형제의 인연을 돈 때문에 끊어버리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모의 인연까지도 끊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하나님께 복을 받아서 이웃과 형제를 돌아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웃과 형제들 중의 기쁨이 되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아셀이 받은 축복은 그 발이 기름에 잠기는 축복이었습니다.

"아셀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수라상을 차리리로다"

창49:20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신33:24

아셀은 야곱과 모세가 축복한 대로 가나안 땅 중에서 가장 기름진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그가 경작하는 땅에서 나는 식물들이 얼마나 귀하고 풍성하고 기름졌으면 왕의 수라상을 차리는 지파가 되었겠습니까? 얼마나 복을 받았으면 그 발에 기름이 잠길 정도의 복을 받았겠습니까?

아셀 지파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 척박한 땅인 남쪽이 아닌 오늘날의 레바논 가까운 북쪽의 땅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은 갈릴리 호수와 아주 풍부한 삼림이 우거진 지역입니다. 그들은 이 땅에서 농사지었고, 말씀대로 그들의 발은 비옥한 땅에서 기름에 젖어 살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생산한 곡물은 수라상에 올라가는 존귀한 식물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셀 지파를 부를 때 ‘곡물지파’라고 합니다. 특히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릴 때 아셀 지파는 늘 수확이 풍성한, 그리고 곡식이 쌓여 있는 모습으로 그린다고 합니다. 이처럼 예언의 말씀은 반드시 그대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발도 기름에 잠기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생산해 내는 복음과 비전과 꿈이 세상을 먹이는 질 좋은 양식이 되고, 풍요로운 영적인 양식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신33:25

철과 놋으로 된 문빗장이 있는 집은 아주 견고한 집입니다. 이것은 보통 집이 아니라 아주 강한 성과 같은 집이요 쉽게 무너지지 않는 집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형제들 보다 더 많은 복을 주시고, 형제들에게 기쁨이 되고, 발에 기름이 잠기는 복을 주었어도 지키지 못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셀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축복은 한 번의 축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는 날 동안 일생동안 그 힘과 능력과 부어 주신 복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듣기만 해도 기쁜 말씀입니까? 그러나, 말씀은 듣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말씀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셀이라는 말은 히브리어 말로 옮기면 ‘앗쉐레’라고 합니다. 이 말은 구약성경에 45번 등장하는데, 27번은 축복이라는 의미로, 18번은 기쁘다는 뜻으로 쓰여 졌습니다.

이 앗쉐레가 등장하는 가장 유명한 구절은 바로 시편 1:1절입니다. 시편 1:1절에는 ‘복 있는 사람은....’이라고 했습니다. 이 때 사용된 복이라는 단어가 바로 ‘앗쉐레’ 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복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리에도 앉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면서 열매 맺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진실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산산수훈에 등장하는 8복도 ‘앗쉐레’의 복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5:3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앗쉐레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가인처럼 에서처럼 롯처럼, 이스마엘처럼 하나님을 떠나 복을 받으면, 그것은 복이 아니라 저주가 되어 여러분들의 인생에 올무가 되고, 죄 덩어리가 되어 결국은 여러분들의 인생을 망하게 할 것입니다.

아셀지파가 복을 받게 된 것은 온유함에 있었고, 형제들과 융화를 잘하는 탁월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구와도 원수를 맺은 일이 없습니다. 관계가 껄끄럽게 된 일이 없습니다. 온화합니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또한 모든 사람에 대해서 온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융화를 잘 해야 합니다. 관계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탁월한 재능이 있고, 힘이 있어도 관계가 깨어지면 일을 제대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관계를 잘 맺어가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융화에 있습니다. 융화가 되기 위해서는 상대의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물과 기름처럼 나뉘어져 있으면 융화가 되지 않습니다.

물과 기름은 절대 섞이지 않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첨가물이 가미되면 물과 기름이 섞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누는 기름으로 만들게 됩니다. 그런데 비누의 성분에는 계면활성제라는 것이 있어서 물과 기름이 섞이게 만든답니다.

또한 물과 기름이 섞이지는 않아도 자신들의 성분에 맞는 것을 활용하니까 튀김음식을 먹을 수 있고, 부침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물과 기름이 어우러져 나물을 묻혀 놓은 것을 맛있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색깔만 드러내려고 한다면 어떤 맛도 내기 힘들지만 서로의 장점들을 잘 활용하면 좋은 맛을 내거나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호주 국립대 리처드 파셜리 교수는 물과 기름이 섞이는 방식을 발견해서 특허를 받았답니다. 물 속에 녹아 있는 산소와 질소로 이뤄진 가스를 제거하면 물과 기름이 저절로 섞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허를 받았답니다.

제대로 섞이기 위해서는 섞이지 못하게 하는 성분을 제거하면 됩니다. 그러면 섞이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자존심, 열등감, 수치심, 시기심, 질투심, 경쟁심 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죽인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잘 섞일 수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관계 속에서 물과 기름과 같아서 절대로 섞이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것들도 절대 섞이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계면활성제 같은 것이 가미되면 물과 기름이 섞이게 됩니다.

인간관계에서 서로 잘 어우러지기 위해서는 온유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 안에 모난 부분들을 제거하면 누구하고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셀처럼 서로 온유하며 융화되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형제를 돌아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형제들 중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서로 서로를 돌아보는 제직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사랑을 받고 복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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