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고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거룩한 습관을 가져 시대를 끌어갈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성적 타락, 음란하고 혼탁한 문화, 각종 중독과 같은 어두움으로부터 저들의 생각과 육신을 지켜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해답이심을 깨닫게 하소서.
기독교 가치로 세워진 미션스쿨의 신앙교육을 방해하는 모든 악한 세력의 행보가 무너지게 하시고, 학교마다 학생들의 예배가 세워지게 하소서.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다
창49:13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다"
창49:13스불론에 대한 야곱의 축복입니다. 스불론은 레아의 6째 아들이자, 야곱의 10째 아들입니다. 이제까지 장남 르우벤부터 시작하여 차례로 시므온, 레위, 유다를 축복하던 야곱이 5번째에는 10째 아들인 스볼론을 축복했습니다. 그의 형 잇사갈보다도 먼저 스불론을 축복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창세기를 아무리 자세히 읽어보아도 스불론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가 없습니다. 특별히 기록할 거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스불론은 낯선 이름입니다. 유명하지 않은 이름입니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처럼 큰 죄를 안 지었고, 그렇다고 유다처럼 엄청나게 희생한 것도 아닌, 그런 평범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스불론을 야곱의 12형제 중에 5번째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즉, 평범함에 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1스불론은 후한 선물로 태어난 인생입니다.
야곱의 첫 번째 부인인 레아가 6번째로 낳은 아들이 스불론입니다. 이때 레아는 너무 감격해서 그 이름을 스불론이라고 지었습니다.
"레아가 이르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살리라 하고 그의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
창30:20여러분 우리 인생은 누구나 다 굉장히 ‘후한 선물’로 이 땅에 보내어진 선물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갚진 선물인지 모릅니다. ‘후한 선물’입니다.
요즘 과학이 많이 발달하다 보니까 인공심장, 인공피부 등 인공으로 여러 가지를 만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과학자들이 모든 걸 인공으로 한 사람을 만들 때 머리카락부터 발톱 끝까지 돈이 얼마나 들까 하고 연구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들 것 같아요? 무려 4조원이 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4조원짜리로 만들어놨는데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이 안에 생명을 불어넣어야 되는데, 과학자가 어떤 방법으로 해도 생명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생명은 만들 수가 없고, 어떻게 할 방법도 없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 각 사람은 4조원이 아니라, 상상할 수 없이 비싼 존재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한사람의 생명이 뭐보다 귀하다고요? 천하보다 귀하다
여러분 우리는 스불론같이 평범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스불론은 평범했지만 그 평범한 삶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운데 있었습니다. 얼마나 철저한 섭리가운데 있었냐하면 야곱이 이 예언을 하고 나서 450년 후에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땅을 분배 받습니다. 그 땅을 분배받을 때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450년 전에 야곱이 예언했던 바로 그 장소를 뽑은 것입니다.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다."
창49:13이 스불론 지경이 어디냐면 갈릴리부터 지중해까지입니다. 그러니깐 팔레스타인의 중부지역. 광활한 지역입니다. 다시 말해서 450년 전에 야곱이 임종을 앞두고 예언했는데 놀랍게 평범한 스불론의 삶이 예언한 그대로 그 후손들에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특별한 사람의 삶만 예언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는 스불론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우리들의 삶은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있고, 계획이 되어 있고 그대로 진행되는 하나님의 디자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는 아주 귀한 존재들이라는 것입니다.
스불론 이름이 뭐라고요? ‘후한 선물’입니다.
얼마나 후합니까? 다산의 기쁨입니다. 레아는 정말 못생겼고, 남편에게 사랑도 못 받는데 아들을 여섯명이나 낳았으니 후한 선물. 다산의 기쁨이라는 것입니다.
출애굽 시에 스불론 지파는 57,400명이었습니다. 이후 40년 뒤에 가나안 땅 입성을 앞두고 제2차 인구조사를 할 때 보니까 60,500명이나 됩니다. 뭐를 의미하냐하면, 그 숫자는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 4번째로 큰 수입니다. 그래서 4번째 예언에 나오도록, 6번째 아들인 스불론을 5번째 아들인 잇사갈을 제치고 끌어올린 것입니다. 스불론이 그의 형인 잇사갈보다 앞에 나오는 이유가 예언의 말씀 그대로 평범함 속에 번영의 복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스불론에 대한 축복이 무엇입니까?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다"
창49:13이 예언 그대로 스블론은 해변에 거하면서 해상 무역을 해서 척박한 땅 팔레스타인에 사는 다른 지파들에게 해외의 좋은 물품들을 풍요하게 공급하게 되는 아주 중요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스불론에게는 또 다른 차원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출28장과 39장을 보면 대제사장의 가슴에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하는 보석이 물려있는 흉패가 있는데 그 중에 스불론 지파는 녹주옥 즉 에메랄드입니다. 이 말의 히브리어는 ‘반짝반짝 빛난다’는 뜻입니다.
스불론 지파가 어떻게 해서 반짝반짝 빛나는 지파가 될 것 같습니까? 해상 무역으로 장사를 잘해서, 돈을 많이 벌어들여서 반짝반짝 빛날까요?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12:3그렇습니다. 지혜 있는 자, 복음의 지혜가 있어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불론의 보석 상징을 통하여 스불론이 해변에 있어야 할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입니다. 이 복음을 전 세계에 실어 나르기 위해 배를 매어 두는 항구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33:18절을 보면 모세는 스불론에 지파에 대해 이렇게 축복합니다. ‘스불론이여 너는 나감을 기뻐하라’ 그렇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 나감을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복음을 들고, 세계 속에 나감을 기뻐하라. 그것을 네 사명으로 알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두 곳의 선교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배를 타고 나가는 지중해 여러 나라입니다. 다른 하나는 요단강 건너편입니다. 그 양쪽을 다 선교지로 장악할 수 있는 지역이 바로 스불론 지역이었습니다. 선교전략상 스불론 지역은 요지 중에 노른자위입니다.
그래서 야곱의 축복과 모세의 축복기도는 매우 잘 어울리는 것입니다. 야곱은 스불론을 향해 그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고 말했습니다. 매여 있는 배는 이제 어디론가 가려고 준비 중에 있는 것입니다. 이제 뱃고동을 울리며 복음을 싣고 나가는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스불론이여 나감을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기쁨으로 나가라, 나감에는 풍랑과 파도치는 바다의 위험이 있지만 그래도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기쁨으로 나가라는 것입니다. 나가서 온 세계에 복음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에게는 하늘나라에서 반짝반짝 비취는 놀라운 복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모세는 신33:18~19절에서 잇사갈과 스불론 지파를 이렇게 축복했습니다. 스불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스불론이여 너는 밖으로 나감을 기뻐하라 잇사갈이여 너는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
잇사갈과 스불론은 같은 어머니 레아에게서 나왔으나 성격은 반대였습니다. 스불론은 나감을 기뻐하고 잇사갈은 집 안에 있음을 기뻐하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스불론 같이 나가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잇사갈 같이 집 안에 있는 사람도 요구됩니다. 모두가 다 스불론 같이 선교하러 나간다면 누가 잇사갈 같이 남아서 선교를 뒷받침하겠습니까? 스불론 같이 나가는 선교사도 필요하고 잇사갈과 같이 보내는 선교사도 필요합니다. 따라 합시다. 가든지 보내든지 하라.
2025년 10월 11일 오전 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