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시니어 세대를 위하여
시니어 세대의 현재 삶이 지나온 삶보다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시고 기도와 섬김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영육간에 강건케 하소서
시니어 세대에게 주신 영성과 지혜를 사용하여 돌봄의 대상이 아닌 능동적 사역의 주체가 되게 하여 꿈꾸는 시니어가 되게 하소서
시니어 세대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답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하여 다음 세대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셔서 성숙한 교회가 세워지는 데에 쓰임받게 하소서.
내게 대하여는 내가 이전에 밧단에서 올 때에 라헬이 나를 따르는 도중 가나안 땅에서 죽었는데 그 곳은 에브랏까지 길이 아직도 먼 곳이라 내가 거기서 그를 에브랏 길에 장사하였느니라 (에브랏은 곧 베들레헴이라) 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이르되 이들은 누구냐 요셉이 그의 아버지에게 아뢰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그들을 데리고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창48:7-9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내게 대하여는 내가 이전에 밧단에서 올 때에 라헬이 나를 따르는 도중 가나안 땅에서 죽었는데 그 곳은 에브랏까지 길이 아직도 먼 곳이라 내가 거기서 그를 에브랏 길에 장사하였느니라 (에브랏은 곧 베들레헴이라)"
창48:7야곱은 또 자기 아내, 즉 요셉의 어머니 라헬에 관한 이야기를 요셉에게 들려줍니다. 여기서 야곱이 요셉의 어머니 라헬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과거에 그들은 하란에서 살았었습니다. 야곱은 거기서 많은 재산을 모았고, 네 명의 아내들과 열한 명의 아들들을 얻었습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 부족함이 없는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가나안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그의 아내들과 함께 이 일을 의논했습니다. 아내들은 기꺼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기로 동의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여 가신 재물은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야곱이 일어나 자식들과 아내들을 낙타들에게 태우고 그 모은 바 모든 가축과 모든 소유물 곧 그가 밧단아람에서 모은 가축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로 가려 할새"
창31:16-18그 때 요셉의 어머니 라헬은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믿음으로 결단하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는 도중 애석하게도 라헬은 막내아들 베냐민을 낳다가 죽었습니다. 아마도 만삭이 된 몸으로 무리한 여행을 하다가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야곱은 가장 사랑하던 아내를 그렇게 잃고 말았습니다. 요셉의 어머니 라헬은 그렇게 죽었던 것입니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가나안 땅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야곱이 여기서 굳이 이 일을 말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감수하면서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는 믿음의 길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요셉의 어머니였던 야곱의 사랑하는 아내 라헬은 만삭의 몸으로 기꺼이 믿음의 길을 갔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슬픔과 아픔을 당하면서도 믿음의 길을 결코 멈추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요셉에게 이것이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온 믿음의 길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너희도 믿음의 이 길을 나처럼 달려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면 언제든지, 그 어떤 어려움과 장애물이 있다 할지라도, 이 애굽 땅을 떠나 가나안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엄숙하고 비장한 유언입니까?
오늘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 길에는 많은 장애물이 있습니다. 때로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난관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믿음의 걸음을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죽음보다 더 큰 문제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죽음 앞에서도 우리는 믿음의 길을 멈출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다 해도, 사업이 실패했다 해도, 그 어떤 어려움이 우리 앞을 가로막는다 해도, 우리는 결코 뒤로 물러갈 수 없습니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0:38사도 바울은 주님께서 그를 불러주신 그날부터 그의 인생이 다하도록 이 믿음의 길을 달려갔노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4:7-8우리 인생이 끝나고 하나님 앞에 서서 승리의 면류관을 얻을 때까지 쉬지 않고 달려가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언젠가, 아마도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인생을 마치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깨어서 그 날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과 난관이 있어도 믿음의 길을 멈추지 마십시오. 고통과 슬픔과 역경이 와도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을 멈추지 마십시오. 이것만이 여러분의 인생을 진정으로 복되고 영광스럽게 만들 것입니다.
여러분이 인생을 마치는 순간이 자녀들과 많은 성도들에게 감동적이고 확신 있는 믿음의 증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십시오. 여러분의 삶과 죽음이 믿음을 증거하고 승리하는 일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이르되 이들은 누구냐"
창48:8어떤 사람이 야곱에게 말하되 네 아들 요셉이 네게 왔다는 말을 듣고 야곱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요셉에게 몇 마디 말을 하면서 보니 요셉이 혼자 온 것이 아니라 아들들과 함께 온 것입니다.
요셉은 총리가 된 30살에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요셉이 아버지 야곱을 만난 때가 애굽에 흉년이 든 후 2년 째로 총리가 된 지 9년째입니다. 그리고 17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므로 큰 아들의 나이는 25살쯤 되었다고 봅니다. 야곱의 나이는 애굽에 왔을 때에 130세였으니까 지금은 147세입니다. 그래서 그의 눈이 나이로 인하여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전혀 안 보이는 것이 아니라 형체만 보입니다. 그래서 요셉에게 이들은 누구냐고 물었던 것입니다.
"요셉이 그의 아버지에게 아뢰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그들을 데리고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창48:9형통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둔다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것보다는 영원한 것에 우선순위를 둡니다.
요셉은 형통한 자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않는 꿈의 중요성을 알았고, 항상 꿈을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존귀히 여겼습니다. 요셉은, 한 인생의 크기가 그의 꿈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과 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셉의 생애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의 외모나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그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의 가슴에 심어졌던 큰 꿈과 그가 신뢰했던 하나님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요셉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아버지를 향한 사랑, 형제들을 향한 사랑이 그의 가슴을, 그의 생애를 움직였습니다.
헬렌 켈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고 제일 아름다운 것은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다. 그런 것은 가슴으로 느껴야 한다 라고 했습니다.
요셉은 눈으로 볼 수 없고 귀로 들을 수 없고 손으로 만질 수 없고, 다만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을 고귀하게 생각했습니다.
요셉이 꿈, 하나님, 사랑과 더불어 소중히 여겼던 것은 축복기도입니다. 요셉은 축복 기도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축복 기도를 통해 미래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야곱의 임종이 가까웠을 때 그의 아들들을 데리고 와서 야곱의 축복 기도를 받게 합니다.
자녀를 형통케 하는 가장 좋은 유산은 축복 기도입니다. 보이는 유형의 유산보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유산인 축복 기도가 더 소중합니다. 그래서 히브리 사람들은 임종의 순간에 자녀에게 축복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축복 기도를 어떤 유산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야곱도 그의 마지막이 가까웠을 때 그의 아들들을 불러 모아 축복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그 축복 기도는 야곱이 남기는 유산이면서 자녀들의 내일을 위해 심는 축복의 씨앗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 사람들은 축복 기도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야곱은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받기 위해 생명을 거는 모험을 한 사람입니다. 이삭의 그의 생애 마지막이 가까웠을 때 에서를 불러 축복하려고 했습니다. 리브가가 그 사실을 알고 야곱을 불러서 먼저 축복을 받게 합니다. 만약에 들키면 저주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위험 부담을 안고도 축복 기도를 받았습니다.
야곱이 이삭의 축복을 받은 내용이 창27:27-29에 나옵니다.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창27:27-29야곱이 이삭의 축복을 받은 후에 에서가 아버지에게 축복 기도를 받기 위해서 왔습니다. 에서가 이삭에게 와서 보니 자기가 받을 축복을 동생이 도둑질해서 받았습니다. 에서는 그 사실을 알고 분노합니다. 아버지 이삭은 축복을 받으러 온 에서에게 안타깝지만 단호하게 말합니다.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이르되 그러면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창27:33한번 빈 축복 기도는 돌이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삭이 야곱에게 베푼 축복 기도는 야곱의 생애 가운데 다 이루어졌습니다. 야곱은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내게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을이 네게 굴복하며’라는 이삭의 축복 기도가 그의 아들 요셉을 통해서 성취된 것을 보았습니다.
요셉은 축복 기도의 능력을 알았기 때문에 임종이 가까운 야곱에게 두 아들을 데려와 축복 기도를 받게 한 것입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자녀들에게 축복 기도를 해 주어야 합니다.
축복 기도의 언어는 축복의 열매를 맺습니다. 야곱은 요셉과 그의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요셉에게만 아니라 요셉의 아들들에게도 두 번이나 축복기도를 해 줍니다. 그 이유는 야곱이 요셉을 특별히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것은 요셉이 어떤 형제보다도 아버지를 더 사랑했고 공경했기 때문입니다.
2025년 9월 26일 오전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