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환경과 생명을 위하여
온 인류가 피조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여 인간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질서대로 환경을 다스리게 하소서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낙태와 아동 학대 등 생명 경시 풍조가 사라지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환경과 생명을 위해 일하는 관계자들에게 지혜를 허락하셔서 효율적인 정책이 세워지게 하시고 교회와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그러므로 요셉이 애굽의 모든 토지를 다 사서 바로에게 바치니 애굽의 모든 사람들이 기근에 시달려 각기 토지를 팔았음이라 땅이 바로의 소유가 되니라 요셉이 애굽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의 백성을 성읍들에 옮겼으나 제사장들의 토지는 사지 아니하였으니 제사장들은 바로에게서 녹을 받음이라 바로가 주는 녹을 먹으므로 그들이 토지를 팔지 않음이었더라 요셉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늘 내가 바로를 위하여 너희 몸과 너희 토지를 샀노라 여기 종자가 있으니 너희는 그 땅에 뿌리라 추수의 오분의 일을 바로에게 상납하고 오분의 사는 너희가 가져서 토지의 종자로도 삼고 너희의 양식으로도 삼고 너희 가족과 어린 아이의 양식으로도 삼으라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창47:20-25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러므로 요셉이 애굽의 모든 토지를 다 사서 바로에게 바치니 애굽의 모든 사람들이 기근에 시달려 각기 토지를 팔았음이라 땅이 바로의 소유가 되니라"
창47:20애굽 사람들은 결국 모두 바로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요셉이 해도 너무 한 것이 아닐까요? 꼭 그렇게까지 해야만 했을까요? 그러나 요셉은 애굽 사람들의 모든 재산을 바로에게 바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애굽 사람들을 모두 바로의 노예로 만들어 바로의 왕권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요셉의 의도는 이 심각한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목숨을 건지는 것 외에는 다 포기하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바다에서 배가 풍랑을 만나 침몰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위태로울 때는 배에 있는 것을 몽땅 바다에 던져버려야 합니다. 아무리 비싼 것이라 해도 포기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불이 나서 건물이 온통 불바다가 되었을 때는 어떻게 해서든지 몸만이라도 빠져나가야 합니다. 만일 돈이나 귀중품이 아까워서 주저한다면 목숨을 건질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일단 목숨을 건져야 다시 살아갈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요셉이 애굽 사람들에게 강조하고자 한 것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일단 목숨만 건지자는 것이었습니다. 이 마당에 짐승을 먹이고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일단 목숨을 건지고 흉년이 지나간 후에 다시 시작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요셉이 칠 년의 대기근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한 정책은 오늘 우리에게 영적인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받았으면 이제 다 된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해이해진 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제 곧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하셨지만, 우리들은 대부분이 이 사실을 망각하거나 외면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24:38-39주님께서는 재림과 심판이 가까웠으니 긴박감을 가지고 깨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당할 때 롯의 처는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것이니라 롯의 처를 기억하라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눅17:29-33주님께서는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을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마7:13-14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다하면서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보시기에 합당치 않은 것들은 다 버려야 합니다.
재림과 심판이 가까운 지금, 우리는 한가하게 세상에 빠져 살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살며, 나에게 있는 모든 것을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사용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낭패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요셉이 애굽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의 백성을 성읍들에 옮겼으나"
창47:21요셉이 국가의 통치가 모든 백성에게 철저히 미치도록 사회 구조를 재편성한 것입니다. 한 국가, 한 시대를 경세하는 주요소는 질서 확립과 준법 통치라는 것을 요셉은 잘 안 것입니다.
싱가포르를 세계적인 선진국가로 도약시킨 리콴유는 실질적인 권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을 일본 식민지 생활에서 배웠습니다. 2차 대전 당시 싱가포르는 3년 반 동안 일본의 통치를 받았는데 가혹했습니다. 힘없는 백성들은 그 권력 앞에 완전히 복종했습니다. 그런데 일본군의 강권 통치가 있으면서 범죄가 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리콴유가 그때 깨달은 것은 나라의 질서 유지와 발전은 강력한 통치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싱가포르는 거리에 껌을 뱉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면 많은 벌금을 물립니다. 마약을 소지하거나 사용하다가 발각되면 사형입니다. 싱가포르의 모토는 ‘깨끗하고 푸른 정원도시’입니다. 깨끗한 도시국가로 질서가 유지되는 그들의 GDP는 세계 4위로 92,000달러가 넘습니다. 모두가 강력한 지도력에서 온 것입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롬13:1사람은 보다 높은 권세 아래 둘 때 성장하고 성숙하여 풍성해집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영의 감동을 받은 자로 위로 바로를 섬기고 아래로 백성들로부터 섬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아말렉과 싸울 때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가 피곤하여 손이 내려오면 아말렉이 이겼습니다. 그것을 알게 된 아론과 훌은 모세를 편안한 자리에 앉게 하고 팔을 부축하여 해가 지도록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지도자를 보필한 결과 이스라엘이 승리했습니다(출17:12).
요셉이 바로의 왕권을 견고하게 세워 방종 없는 자유를 누리는 백성들과 권위를 가진 왕의 통치로 문명국가를 만들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칠 년의 흉년이 끝나자 요셉은 애굽 사람들에게 농사지을 수 있는 토지와 종자를 주면서 다시 시작하게 해주었습니다.
"요셉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늘 내가 바로를 위하여 너희 몸과 너희 토지를 샀노라 여기 종자가 있으니 너희는 그 땅에 뿌리라 추수의 오분의 일을 바로에게 상납하고 오분의 사는 너희가 가져서 토지의 종자로도 삼고 너희의 양식으로도 삼고 너희 가족과 어린 아이의 양식으로도 삼으라"
창47:23-24하나님이 말씀하신 7년이 흉년이 지나자 요셉이 사람들에게 씨를 주어 밭에 뿌리게 합니다. 자기가 옛날에 농사짓던 땅에 농사를 짓게 한 것입니다. 소유권만 바로에게 이전된 것이지 농사는 여전히 백성들이 짓습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들은 농사를 짓고 소출의 5분의 1을 바로에게 바쳐야 했다는 것입니다. 이 제도는 농민에게 그리 힘든 것이 아닙니다. 너그러운 세금정책입니다. 그러니 바로는 백성들에게 신임을 얻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부터 시작된 이 소작농제도는 오랫동안 애굽 사회를 지탱해주는 제도였습니다. 빈부귀천이 없이 모두 나라의 땅을 경작하고 바로의 권위에 복종할 수밖에 없었었습니다. 바로로서는 7년 흉년이라는 고난이 더 좋은 결과로 변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모두 지혜로운 요셉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사람들이 요셉을 고맙게 여깁니다. 목숨을 살려 준 사람이 요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소작농으로 양식을 얻을 수 있게 한 것도 감사했습니다.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창47:25강제로 종을 삼고 양식을 준 게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 종이 되었습니다. 종이 되고서도 감사하는 사람들에게서 우리 신앙인들은 배울 게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종입니다. 당연히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2025년 9월 19일 오전 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