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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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방송 연예 종사자들을 위하여

1.

방송 연예인들이 세상의 인기와 명예보다 더 고결한 가치가 있음을 알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우리 사회에 건강한 대중문화가 실현되게 하소서.

2.

크리스천 연예인들을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롭게 하셔서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3.

방송·연예계의 우상숭배와 미신의 관습이 끊어지게 하시고 음란하고 퇴폐적인 죄의 문화들이 방송계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하소서.

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창46:27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창46:27

그동안 이스라엘 족속의 주 활동 무대는 가나안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활동무대가 애굽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애굽은 여러모로 버거운 곳입니다. 이방 땅이고 거대한 용광로와도 같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애굽에서 생육하고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기근 중에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이처럼 번성할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셨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단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내적 준비를 한 것 뿐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어떤 준비를 했습니까?

1그들은 분명한 사명감을 가지고 애굽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시간에 배운 것처럼 야곱은 아들 요셉이 애굽에서 총리가 되었단 소식을 들었습니다. 요셉이 아버지를 모시려고 보낸 수레까지 보았습니다. 이쯤 되면 다른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빨리 내려가서 사랑하는 아들 총리가 된 요셉을 만나야지요. 그런데 야곱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보기에 좋은 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돌아오다가 세겜이 좋다고 세겜에 오래 머물렀다가 어려움을 겪어 보았기 때문입니다.

"보면 야곱은 브엘세바에 이르러 먼저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는 과연 자신이 애굽으로 내려가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하나님께 묻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무슨 말씀을 해 주셨습니까?"

창46:1절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창46:3,4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애굽으로 내려가라고 하십니다. 애굽에서 그들이 큰 민족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때가 되면 그 곳에서 나와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오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지금 애굽 dream을 품고 선진국으로 이민 가는 것이 아닙니다. 나일 강에서 유람선 타고, 선상뷔페 음식 한번 먹어 보면 얼마나 맛있을까? 그런 꿈에 부풀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곳에서 큰 민족을 이루고 때가 되면 출애굽하여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기 위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 비록 70명이라는 작은 숫자에 불과하지만 장차 큰 민족이 되리라는 놀라운 비젼을 품고 내려간 것입니다. 단지 기근을 피하기 위하여 애굽에 내려간 것이 아닙니다. 총리가 된 요셉 덕분에 호위호식하려고 애굽에 내려간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애굽에 내려간 것입니다,

찬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이 눈이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없이 살아갈 때에

우리 소원 주안에서 이루리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주님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무슨 일이 있을까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이전에 우리 선교사님들이 선교사로 파송되어서 공항에 내리면 제일 먼저 외치는 구호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우리 선교사님들은 비록 영어가 콩글리쉬이지만 이 나라를 복음으로 정복하리라는 분명한 사명감이 있었습니다. ‘나는 이곳에 이민 온 것이 아니고 선교하러 왔노라’ 이런 사명감이 충만했기 때문에 이방문화의 용광로에 녹아버리지 않고 그들을 변화시킬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족속들은 애굽에 들어가면서 목자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습니다. 요셉은 자신의 가족들이 처음부터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고 방향을 주었습니다.

"당신들은 이르기를 주의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목축하는 자들이온데 우리와 우리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소서 애굽 사람은 다 목축을 가증히 여기나니 당신들이 고센 땅에 살게 되리이다"

창46:34

애굽은 농업국이기 때문에 목축업을 가증히 여겼습니다. 이왕 이스라엘 족속들이 애굽에 가서 잘 살려면 애굽인들이 천히게 여기는 목축업을 하지 말고 농업으로 전업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총리 가족인데 좀 고상한 직업을 가지면 폼 나잖아요? 그러나 요셉은 애굽의 분위기에 맞춰 살라고 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고센 땅에서 양치는 목자로 살라고 말합니다.

바로에게도 소신을 밝히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목자들인데 조상 때부터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애굽에서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바로 앞에 섰을 때도 목자로서 바로를 축복하고 있습니다. 47:7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야곱은 이름 없는 한 지역에 촌부에 불과합니다. 거기에 비해서 바로는 세계의 통치자입니다. 그런데 야곱이 전혀 기가 죽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바로를 축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야곱이 애굽에 들어갈 때 처음부터 목자요, 하나님의 종이요, 복의 통로라는 분명한 정체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볼 때 그들은 흉년에 먹을 것이 없어서 피신 온 이민자들 같습니다. 요셉 덕을 보기 위해 시골에서 올라온 촌사람들 같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그들은 애굽과 바로를 축복하러 온 목자요, 선교사들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소신이 필요합니다.

2이스라엘 족속이 애굽에서 번성할 수 있었던 것은 요셉이라는 영적인 지도자가 준비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요셉 한 사람을 잘 키웠기 때문에 번성케 된 것입니다.

"함께 읽어 봅시다. ‘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먹을 것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황폐하니 요셉이 곡식을 팔아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는 돈을 모두 거두어들이고 그 돈을 바로의 궁으로 가져가니’"

창47:13,14절을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해서 온 땅이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양식을 사기 위해서 사방에서 돈을 싸들고 애굽으로 왔습니다. 요셉은 돈을 받고 양식을 팔아서 국가의 재정을 튼튼하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기근이 계속되자 이번에는 사람들이 가축들을 몰고 와서 양식을 사갔습니다. 또 기근이 계속되자 이제는 땅문서를 가지고 와서 양식을 사갔습니다. 이로서 국가의 재정은 더욱더 튼튼해졌습니다. 요셉의 위상도 더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요셉은 높아진 자신의 위상을 어떻게 사용하였습니까? 나일강가에 고급 별장을 짓고, 호화 유람선을 구입했습니까? 아닙니다. 힘들 때 그는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었습니다.

"추수의 오분의 일을 바로에게 상납하고 오분의 사는 너희가 가져서 토지의 종자로도 삼고 너희의 양식으로도 삼고 너희 가족과 어린 아이의 양식으로도 삼으라"

창47:24

요셉은 국가 소유가 된 땅에서 농사를 짓는 백성들에게 수확의 오분의 일, 즉 20%만 세금으로 내고, 80%는 백성들 몫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비율입니다. 지금으로부터 3천년 전에 소득의 80%를 소작농에게 나눠주었다는 것은 엄청난 선정입니다. 이로 인해서 백성들이 크게 감사했습니다.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창47:25

요셉이 자신들을 살려주셔서 은혜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기근에 굶어 죽을 뻔 했는데 선한 정책으로 자신들을 살려 주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래서 스스로 바로의 종이 되겠다고 자청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현명한 지도자로 말미암아 온 나라가 기근의 위기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요셉의 선정 덕택에 이스라엘 족속들도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준비된 지도자 요셉 한 사람 때문에 애굽 나라 전체가 큰 위기를 모면하게 되었습니다. 애굽으로 이주한 이스라엘 족속들도 요셉 때문에 크게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볼 때 한 사람의 준비된 지도자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배우게 됩니다. 결국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믿음의 역사가 요셉 대에 와서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75세의 아브라함이 처음 믿음 출발을 했을 때 그것은 작고 미약한 씨앗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조상들이 중심을 잘 지켰을 때 그 씨가 자라서 요셉이라는 큰 거목을 키워 낸 것입니다.

요셉 한 사람의 그늘 밑에서 번성하여 큰 민족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한 사람의 믿음의 사람, 한 사람의 영적인 지도자를 잘 키우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열왕기상 17장에 보면 아합 왕 시대에 온 나라에 우상천지가 되고 나라가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수 년 동안 비도 내리지 않고 이슬조차 내리지 않습니다(왕상17:1). 그렇지 않아도 강우량이 적은 나라에 이슬마저 내리지 않으니 온 백성들이 굶어 죽게 되었습니다.

이때 준비된 지도자 엘리야가 나타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더니 큰 비가 내리게 되었습니다(왕상18:45).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로 말미암아 수 년 동안의 가뭄이 일시에 해갈 되었습니다. 영성이 충만한 한 사람 엘리야가 준비되었을 때 메마른 땅에 단비가 쏟아져서 번성하게 된 것입니다.

다니엘을 보십시오. 나라는 이미 망했고, 그는 강대국에 포로로 끌려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방 땅에서도 믿음의 순결을 지키고 목숨을 걸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사자 굴에서도 살아 나왔습니다. 왕의 꿈을 해석해 주고 국가 정책을 자문했습니다. 후에는 포로귀환을 명하는 고레스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 됩니다.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단6:28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스1:1-4

영적으로 준비된 지도자 한 사람이 다니엘이 있을 때 멸망한 나라가 다시 회복되어 번성케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도 영적으로 심한 기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학생 가운데 예수 믿는 학생들은 10%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시대 가운데도 요셉처럼, 엘리야처럼, 다니엘처럼 준비된 믿음의 사람이 있을 때 나라가 다시 회복되어 번성케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우리 가운데도 이처럼 한 사람의 준비된 믿음의 사람이 세워질 때 영적 기근 가운데 있는 나라가 살아나서 번성케 될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요셉이 말없이 밑바닥 훈련을 받은 것처럼, 엘리야가 그릿 시냇가에서 까마귀에게 얻어먹으며 훈련을 받은 것처럼, 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져지는 훈련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힘써 믿음의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새벽기도 훈련, 전도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두가 영적 거목들로 성장하여 기근 가운데 있는 영혼들을 살리고 번성케 하는 귀한 일에 쓰임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5년 9월 6일 오전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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