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이단 세력을 물리치기 위하여
세상과 교회를 어지럽히는 신천지와 이단 세력들의 거짓된 정체를 밝히 드러내사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열방이 알게 하소서.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자들이 가려진 눈과 귀가 열려 복음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성도들이 거짓 교리에 빠지지 않도록 말씀의 능력과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소서.
교회와 가정을 무너뜨리고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이단과 사이비 세력, 그들을 조종하는 더러운 세력이 무너지게 하소서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날새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바로가 그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에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우고 그들의 가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이끌었으며 야곱과 그의 자손들이 다함께 애굽으로 갔더라 이와 같이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의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창46:2-7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창46:21절에서 ‘그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아버지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특이합니다. 이렇게 희생제물을 드렸을 때 그날 밤에 이상 중에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제2차 선교 여행을 떠났을 때 성령님이 그의 길을 막으셨습니다.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 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행16:6-10그래서 그는 바다를 건너 빌립보로 갔습니다.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그곳에서 사도 바울은 기도처를 찾아갑니다. 가는 길에 만난 여자가 루디아라는 여자입니다. 그리고 빌립보 교회가 세워지고 그것이 유럽 전도의 첫 문을 여는 사건이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경륜, 섭리, 인도하심입니다.
그날 밤에 하나님은 나타나셔서 야곱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야곱아 야곱아’
하나님은 야곱을 부르셨습니다. 야곱을 인도하셨습니다.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꾸셨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셨고, 자격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복을 주셨습니다. 죄인을 의인으로 만들어서 복을 주셨습니다.
그 때 야곱이 대답합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이 말은 모세도 했습니다. 사무엘도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삼상3:10여러분도 그렇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도망가지 마시고 ‘내가 여기 있나이다.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순종하겠나이다.’라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창46:3하나님은 ‘나는 하나님이라’라고 말씀하시는데 단어가 참 재미있습니다. ‘하엘’이라고 말씀하시는데, ‘하’는 영어의 정관사 ‘the’와 같습니다. ‘엘’은 하나님입니다. 즉 ‘내가 바로 그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에게 주었던 약속을 아들에게도 주고 계십니다. 복은 전승됩니다. 저는 여러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누렸던 복이 여러분의 자녀들에게도 전승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자녀의 자녀에게도 전승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야곱에게는 이삭에 대한 기억이 있고, 이삭은 아브라함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그 하나님이 애굽으로 가는 것을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세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필요해서 급조된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고 역사를 이끌고 네 조상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운 바로 그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애굽으로 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을 주셨는데, 이제는 애굽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하나님이 가지 말라고 하면 가지 마시고, 아무리 험한 곳이라도 가라고 하면 가십시오. 그것이 전부입니다. 편하다고, 좋다고 다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하십시오. 다른 것을 기웃거리면 건강 잃고 시간 잃고 돈을 잃습니다.
셋째, 하나님이 애굽에서 큰 민족을 이루어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애굽의 비옥한 고센 땅에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야곱이 애굽에 내려갔을 때 70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땅을 떠날 때에는 603,550명이나 되었습니다. 큰 민족으로 번성케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 구절을 보십시오. 애굽에서 영원히 사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돌아오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창46:4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이보다 더 큰 위로와 축복은 없습니다.
두 가지 예언이 나옵니다. 하나는 애굽에서 큰 민족을 이룬 다음에 그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나오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이 약속이 없다면 야곱의 애굽 행은 본래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과 모순된 듯이 생각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그의 약속에 위반되지 않도록 그의 백성을 인도하십니다.
또 하나는 요셉이 네 눈을 감겨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도 야곱에게 큰 위안을 주었을 것입니다. 그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 앞에서 세상을 떠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이 말씀을 들은 야곱이 어땠을까요? 불안이 사라졌을 것입니다. 어떻게 행해야 할 것인지, 자기가 어디서 죽을 것인지, 애굽으로 가야할 이유도 알게 되었습니다. 다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렵습니다. 신앙생활이 섭리를 깨달으면 무엇이든지 쉽습니다. 감사와 찬양이 넘칩니다. 그 섭리를 모르면 불안하고 초조하고 쫓기는 것 같습니다. 한치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야곱은 신실하신 하나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죽음도 가르쳐주신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곱은 죽을 때 불안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날 새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바로가 그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에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우고"
창46:5야곱과 그의 가족들이 칙사 대접을 받으며 애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높이시면 낮출 자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야곱은 자신의 노력으로 인생의 성공을 향하여 달려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겼을 때에 드디어 성공자의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가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이끌었으며 야곱과 그의 자손들이 다함께 애굽으로 갔더라"
창46:6야곱이 자녀들과 재산을 모두 이끌고 애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모든 것을 다 데려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의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창46:7오늘 본문의 야곱처럼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고 행동한 기업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세게 조명업계 2위 회사 필룩스의 노시청 회장입니다. 그는 40년 전, 전자기계 부품 생산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방법대로 수단을 가리지 않고 일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실패하자 농담 비슷하게 한번 하나님 방법대로 해볼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사업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초창기 20년은 자신감이 하늘을 찔렀지요. 뭐든지 내 방법대로 하면 다 해낼 자신이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잘될 것 같으면서 안되더라고요. 계속 망한 것입니다. 20년이 지나서 정말 마지막 방법으로 하나님 방법대로 한번 해볼까 하고 농담으로 시작했어요. 사람들이 ‘너 또 망하려고 하는구나’ 하면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더라고요. 그런데 일은 그때부터 되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성령 체험을 하면서 예배를 중요시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이 자라면서 교회 건축도 맡게 되었는데 교회 건축을 맡은 후 첫 예배를 드릴 때였습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 하는데 누군가 머리에 뜨거운 물을 주전자로 붓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성령의 임재였던 것입니다. 그는 그 순간 하나님께서 예배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매주 수요일 임원들과 함께 새벽 예배, 목요일에는 직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회사 내 모든 중요한 결정은 하나님의 뜻에 맞느냐 아니냐 여부를 따라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기업 간 통용되던 불법적인 거래 관행인 뒷돈 거래, 술자리 접대 등을 끊었습니다.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면 안 하겠다고 각오했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대기업 임원이 주관하는 술자리에서 술잔을 거부했다가, 대기업 납품이 중단돼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시련이 있었지만, 신기하게도 사업이 잘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는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명기기 회사를 설립했는데, 하나님이 주신 아이디어로 만든 필룩스 감성 조명은 세계적인 조명회사 독일 오스람이 구입, 판매할 정도로 기술을 인정받았고, 현재 그의 회사는 세계 조명업계 2위로 우뚝 섰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40년이 지나서 보니 하나님의 방법대로 한 것이 당시에는 이해가 안되고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지만 다 구술 꿰듯 좋은 결과로 이어졌어요. 그래서 이제는 회사의 모든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마다 하나님 눈치를 봅니다. 하나님 방식대로 하는 게 처음엔 불편하고 어려워도 나중엔 평강이 옵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는 게 최선이란 걸 알게 되니까 그 평강 안에서 하나님께 받은 지혜는 우리 기업의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2025년 9월 4일 오전 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