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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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를 위하여

1.

한 영혼을 바라보며 목양에 힘쓰는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지역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가 되게 하소서

2.

교회의 연약한 상황들로 인해 좌절하거나 낙심치 않게 하시고 도시 교회들이 한 지체 의식으로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를 돕는 데 열심을 내게 하소서.

3.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의 수고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시며 속한 지역에서 인정받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일곱 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읍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 두매 쌓아 둔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창41:46-49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창41:46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의 나이가 30세입니다. 그 때로부터 시작하여 110세 죽을 때까지 무려 80년간 총리로 일을 하면서 많은 백성을 섬겼습니다. 요셉은 성공을 넘어서 섬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사람들을 섬기기를 원한다면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상한 감정의 치유입니다. 우리 자신이 정서적으로 건강해야 남을 섬길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을 섬기려면 사람들을 향한 아픈 상처가 치료되어야 합니다. 마음에 쓴 뿌리가 있고 한이 많으면 남을 섬길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상처를 받으면 그 상처에 대해 보상을 받거나 보복하려는 나쁜 성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 죄성의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를 하나님 앞에서 해결 받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섬기기가 어렵습니다.

한 사람이 정상의 위치에 올라서기까지는 많은 방해자들을 만납니다. 원수처럼 앞길을 막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꿈은 쉽게 성취되는 것이 아닙니다. 값을 지불하는 고통을 통해서 성취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꿈을 성취하는 도상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요셉의 성장 과정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괴롭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활 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창49:23

요셉에게 활을 쏘고, 그를 학대하고 군박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요셉의 형님들이 요셉을 괴롭혔습니다. 남이 아닌 형들이 그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의 채색 옷을 벗겼습니다. 그리하여 그의 마음에 엄청난 상처를 냈습니다. 그리고 애굽으로 팔려 갔습니다.

요셉이 애굽에서 그토록 충성했던 보디발에게 받은 오해와 배신은 그의 형들을 통해서 받은 가슴의 상처를 더욱 아프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를 감옥에 넣었던 원흉,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의 가슴에 쓴 뿌리로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감옥에서 꿈을 해몽해 주었던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잊은 채 2년을 지내는 동안에 요셉의 가슴에는 인간을 향한 불신의 씨앗이 자라고 있었을 것입니다. 소속감이 없는 공동체에서 의지할 사람 하나 없이 살았던 요셉의 13년 세월은 그에게 쓰라린 아픔의 날들이었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17세의 어린 나이에 애굽에서 종살이하고 옥살이 할 때 그는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사랑하는 아버지가 그리웠을 것입니다. 아버지가 아른 거릴 때마다 요셉은 남몰래 눈물을 흘렸을 것입니다.

요셉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할 때 가끔 고통스런 과거의 현장이 악몽처럼 떠올랐을 것입니다. 형들의 안녕을 살피기 위해 찾아간 도단에서 그를 구덩이에 넣은 형들의 모습이 떠올랐을 것입니다. 애걸하는 자신을 외면한 채 음식을 먹고 있던 형들의 모습이 생각났을 것입니다.

“형님들, 제발 살려 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이제 꿈 이야기는 안 할께요. 이제 아버지께 형님들의 과실을 고자질하지 않을께요. 채색 옷도 절대로 안 입을께요”라고 애걸했지만 그의 형들은 그의 애걸을 외면했습니다.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아우의 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

창42:21

요셉의 형들도 요셉의 마음의 괴로움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요셉의 괴로운 마음을 느끼십니까? 그의 가슴에 얼마나 큰 상처가 있었는지 상상이 되십니까?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만약에 요셉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요셉의 누렸던 권세를 가지고 세도를 부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으리라 생각되십니까?

아마도 요셉은 자신의 권력으로 지나간 과거의 원한을 갚는 일에 전념하는 비극적인 인생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요셉을 치료하십니다. 그의 상한 감정을, 그의 고통스런 상처를 치유하십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그를 치유하시고, 참으로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요셉의 인생이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를 향해 전진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요셉을 치유하셨습니까?

인간의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한계를 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마다 다른 방법으로 치유하십니다.

여기서 우리가 보는 것은 요셉의 경우입니다. 요셉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은 꿈을 성취케 하심으로 요셉을 치유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치유하시는 방법 중에 한 방법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생애에도 이런 복된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치유는 참으로 복된 치유입니다. 요셉의 꿈이 성취되는 순간은 참으로 영광스럽고 기쁜 순간입니다.

"다시 보겠습니다"

창41:42-43을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창41:42-43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기쁨의 순간이 요셉에게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환경의 풍요로움을 마음껏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총리가 된 요셉으로 하여금 7년 동안 풍년을 누리게 하십니다. 7년 풍년 동안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았습니다.

"일곱 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읍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 두매 쌓아 둔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창41:47-49

하나님의 치유 방법 중에 하나는 환경에 의한 치유입니다. 환경이 좋아지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 마음도 풍요해 집니다. 물론 환경을 초월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경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은 환경의 변화를 소원합니다. 인간은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치유가 일어납니다. 마음의 변화와 건강의 변화와 관계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잠13:19

소원을 성취할 때 우리의 마음이 달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달게 되면 우리의 상처도 치료가 됩니다. 예수님은 이런 치유를 요16:21-22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요16:21-22

예수님은 여자가 출산을 기다릴 때는 근심하지만 고통 중에 해산한 후에는 마음에 기쁨이 충만하게 됨을 아셨습니다. 산모는 해산의 기쁨 때문에 지나간 고통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성취의 기쁨이 성취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고통을 모두 치유한다는 말씀입니다.

아이를 출산한 여인들을 보면 해산하는 고통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를 키우면서 그 마음이 바뀝니다. 아이를 키우는 기쁨 때문에 옛날의 고통을 다 잊어버리고 또 낳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생애에 풍성한 복을 주셔서 여러분의 지나간 과거의 모든 고통이 치유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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