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정치와 사회를 위하여
대통령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정치 지도자들이 권모술수로 하나님 앞에 범죄하지 않게 하소서.
이 땅의 위정자들이 자신들의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서로 협력하여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게 하시며 공의와 정의로 나라를 섬기게 하소서.
주변 강대국과의 경제, 안보 갈등이 조속히 해결할 수 있는 외교 정책이 수립되게 하시어 한반도의 평화적 정세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
창41:45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
창41:45‘사브낫바네아’ 라는 이름은 바로가 요셉에게 준 새 이름입니다. 이름은 중요합니다. 성경에서도 이름은 중요하게 사용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새 이름이 있습니다.
아브람 – 아브라함
사래 – 사라
야곱 – 이스라엘
시몬 – 베드로
이방 왕이 준 새 이름이 있습니다.
요셉 – 사브낫베네아
다니엘 - 벨드사살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새 이름이 있는가 하면, 요셉처럼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이름도 있습니다. 야곱의 아들인 요셉은 애굽의 바로로부터 ‘사브낫바네아’라는 새 이름을 받습니다. '사브낫바네아' 는 ‘세상의 구원자, 비밀의 계시자’ 라는 뜻이 담겨 있는 이름입니다.
실제로 요셉은 7년 풍년과 이어지는 7년 흉년이라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았고, 흉년 때에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했습니다.
성도여러분, 이름 안에는 그 사람의 삶이 있습니다. 이름을 지을 때 그 이름대로 살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이름을 짓습니다. 그러면 ‘사브낫바네아’ 라는 새 이름을 받은 요셉은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그는 어떤 사람입니까?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그 열매를 보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요셉이란 사람은 어떤 열매를 맺었나요? 요셉은 7년 흉년에 수십만, 수백만 명을 기근에서 살려 냈습니다.
2011년 12월 17일 북한의 김정일이 죽었습니다. 그는 북한의 독재자였습니다. 그는 자기 권력을 위해서 수백만 명을 죽인 지도자였고, 수천만 명을 굶긴 지도자였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부모 형제와, 애굽 사람, 그리고 중근동 사람들을 기근에서 건진 생명의 부양자였습니다.
우리가 요셉에게서 먼저 주목해야 하는 사실은 요셉의 나이입니다. 요셉은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가 아닐까요? 오늘날 30살에 총리가 되어서 국정을 총괄하게 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요즘은 사회 구성원의 대부분이 20대 후반이 되어야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30세 하면 사회 초년생, 햇병아리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요셉은 그 나이에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그때의 사회가 지금 하고는 다르다고 하더라도 놀라운 일인 것은 분명합니다.
젊다고 다 쓰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쓰임 받는 사람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나쁜 기억을 오래 품지 않았습니다.
실패하는 사람들, 쓰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나쁜 것들을 오래 담고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나쁜 것들은 빨리 청산하십시오. 눈물도 여러 가지입니다. 통회 자복하는 눈물은 좋지만, 한탄하고 원망하는 눈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사단은 분노, 억울함, 상처를 잊지 말고 두고두고 되새기며 품도록 만듭니다. 실패하는 사람들, 쓰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분노가 있습니다. 주위 환경이나, 가족, 자기 자신에 대해서 분노가 있습니다. 물론 성경은 ‘분노’가 잘못된 감정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분노할 수 있지요. 분노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다만 분노를 오래 품지 말라는 것입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4:26우리는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요셉도 얼마나 많은 분노가 있었겠습니까? 형제들에게 배신을 당해 죽을 뻔 했고,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에 노예로 팔려왔고,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받았을 때 신앙으로 순결을 지켰지만 그 댓가는 감옥에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내 인생이 왜 이렇습니까.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왜 이런 일들이 자꾸 나에게 일어납니까!!’ 하면서 분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훌훌 털어버립니다.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이 나되 곧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낳은지라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창41:50-51요셉으로 하여금 능력 있게 나아가는 첫걸음이 ‘잊어버리는 것’ 이었습니다. 그는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 곧 ‘잊어버림’ 이라고 지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 ‘므낫세’
이것이 요셉으로 하여금 능력 있게 나아가게 하는 첫걸음이었습니다. 분노, 억울함, 상처를 ‘므낫세’ 해야 합니다. 다 잊어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하나님이 잊어버리는 것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52절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에브라임은 ‘번성, 두배로 풍성함’ 입니다. 잊어버리는 사람에게 풍성함이 옵니다. ‘므낫세’ 한 뒤에 ‘에브라임’이 오는 것입니다. 요셉의 두 아들의 이름은 그의 신앙고백이었습니다. 나쁜 것들을 오래 기억하지 마시고 빨리 지우십시오. 그리고 풍성을 누리십시오.
2현실에 충실하였습니다.
요셉이 30세에 쓰임 받은 이유 중의 분명한 한 가지는 그가 주어진 현실에 충실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는 사랑받는 이들에게서 배신당하고 버려진 자가 되었고, 보디발의 집에서 팔려온 노예였었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죄수가 되었으며, 또 호의를 베푼 술 관원장에게서 조차 잊혀진 사람으로 있었지만. 그는 언제나 주어진 현실에 충실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가장 비참한 현실에서도 게으른 적이 없었고, 원망의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밑바닥에서도 그는 항상 최선을 다했습니다.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창39:6"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창39:23"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창40:6이와같이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배웠기 때문에 30에 쓰임 받은 것입니다. 이미 준비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훈련의 시기가 끝났기에 30세의 나이에 애급의 총리가 되었고, 준비가 되었기에 아무 어려움 없이 국정을 수행하고, 생명의 부양자가 됩니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선민의 계보를 살리고 보존합니다.
마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나님은 착하고 충성되어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큰일을 맡겨 주시는 것입니다.
다윗을 보면 어렸을 때에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최선을 다합니다.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때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삼상17:34이런 다윗을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셔서 골리앗과 싸워서 승리하게 하셨고, 사방의 적과 싸워 이기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는 이론의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는 수많은 직접경험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필요 없는 경험은 하나도 없다. 지금 나에게 현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지금 내게 맡겨진 일이 무엇인가요?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그 훈련을 통해서 젊은 나이에도 쓰임 받게 하실 것입니다. 현실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처한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여러분이 직장인이라면 다 사장이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러나 준비도 안된 사람을 사장의 자리에 앉혀주면 회사를 망칠 것입니다. 준비가 안 된 사람이 자리에 앉는 것만큼 나쁜 일이 없습니다. 자기도 직원들도 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훈련은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반드시 실전에 배치될 것입니다. 현실에 최선을 다하심으로 충분히 준비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절제를 통해 저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바로가 꿈을 꾸었습니다. 아무도 바로의 꿈을 해석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꿈은 성령으로만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바로의 꿈에는 문제만 있었지 그 해결책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꿈을 풀이하고, 흉년에 대한 대비책까지 제시합니다. 요셉은 이렇게 말합니다.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을 세워서 애굽 땅을 치리하게 하시고 그 밑에 관리들을 많이 두어서 일곱 해 풍년에 애급 땅의 곡물 오분의 일을 거두고 보관하는 일을 각 성에서 하게 하라’.
다시 말해서 ‘기존 기구 외에 특별대책기구를 세워서 7년 풍년 동안에 7년 흉년을 준비하는 기관을 만들어서 곡물을 잘 거두고 잘 보관을 해야 한다’ 고 말한 것입니다. 이것이 요셉의 해결책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나는 어떤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 다 어렵다고 합니다. 이럴 때 나는 문제만 지적하는 사람이 아닌 해결책을 제시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저것이 문제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각국 백성도 양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들어와 요셉에게 이르렀으니 기근이 온 세상에 심함이었더라"
창41:57당시의 기근은 전 세계적인 기근이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애급은 양식이 있었습니다. “각국 백성도 양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들어와 요셉에게 이르렀으니..” 양식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양식을 팔기 위해 굳이 찾아갈 필요도 없습니다.
이런 믿음을 저장 믿음이라고도 합니다. 요셉의 믿음입니다. 7년 풍년동안 요셉은 저장(貯쌓을 저, 간직할 장藏)했습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7년 풍년에 먹고 마셨습니다. 남아도 저장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7년 흉년이 드니 모든 사람들이 요셉을 찾아옵니다.
창47;18-19 그 해가 다 가고 새 해가 되매 무리가 요셉에게 와서 그에게 말하되 우리가 주께 숨기지 아니하나이다 우리의 돈이 다하였고 우리의 가축 떼가 주께로 돌아갔사오니 주께 낼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아니하고 우리의 몸과 토지뿐이라 우리가 어찌 우리의 토지와 함께 주의 목전에 죽으리이까 우리 몸과 우리 토지를 먹을 것을 주고 사소서 우리가 토지와 함께 바로의 종이 되리니 우리에게 종자를 주시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며 토지도 황폐하게 되지 아니하리이다
백성들이 요셉을 찾아와서 양식을 사기 위해 돈을 내고, 가축을 바치고, 토지도 바칩니다. 스스로 종이 됩니다. 7년 풍년이 들어 풍족했을 때 저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흉년이 들어도 요셉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오는 사람마다 모두 나누어 주었지만 바닥나지 않았습니다. 7년 풍년에 양식을 충분히 저장해두었기 때문입니다. 항아리 믿음입니다. 사발 믿음이 홀짝 거리다가 떨어지면 하늘만 쳐다보는 믿음이라고 한다면, 항아리 믿음은 베풀고 베풀어도 바닥나지 않는 풍성한 믿음입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항아리처럼 저장하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미래를 생각하고, 나중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주위사람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저장해야 ‘사브낫바네아’ 라는 새 이름을 받는 사람이 됩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합니다.
실패하는 사람들, 쓰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나쁜 것들을 오래 담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나쁜 것들을 여러분의 기억에서 빨리 지우십시오. 특히 분노를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십시오.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마십시오. 훈련은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더 큰일에 반드시 사용하실 것입니다.
저장하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미래를 생각하고, 나중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주위 사람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사브낫바네아’ 가 될 수 있습니다. 요셉처럼 세상으로부터 ‘사브낫바네아’라는 새 이름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5년 7월 27일 오후 1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