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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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1.

우리 가정의 진정한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예배와 기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믿음의 명문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가정의 모든 관계가 화평케 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안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게 하소서.

3.

자녀들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는 자녀들을 주의 교훈과 훈계로 바르게 양육하는 성경적인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되게 하소서.

4.

아직 예수님을 모르고 구원받지 못한 가족이 속히 주님께 돌아와 온 가족이 구원받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바로라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이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하고

창41:41-44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바로라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이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하고"

창41:41-44

바로가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임명하며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버금 수레에 태웠습니다.

요셉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두 번이나 그의 옷을 빼앗겼습니다. 그는 형님들에게 채색 옷을 빼앗겼습니다. 그리고 그가 입은 옷은 노예의 옷이었습니다. 보디발의 가정총무의 옷은 보디발의 아내에게 빼앗기고 죄수의 옷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요셉에게 채색 옷, 노예의 옷, 죄수의 옷을 벗기시고, 세마포 옷을 입혀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모든 기회를 사용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이전에 입었던 옷보다, 이전에 빼앗겼던 옷보다 훨씬 좋은 옷을 주십니다. 그가 입었던 채색 옷이나 보디발의 가정 총무의 옷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옷을 예비하셨습니다. 그가 빼앗겼던 옷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광스럽고 영화로운 옷을 준비하셨던 것입니다.

요셉은 고난이라는 검정 수레를 타고 애굽 땅에 내려왔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고난의 수레 대신에 버금 수레에 태우십니다. 버금 수레는 아무나 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그 앞에서 머리를 숙입니다. 엎드립니다. 그때 요셉은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그의 꿈입니다. 해와 달과 별들이 엎드려 절하는 꿈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물론 이 순간에 요셉의 꿈이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나중에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제들이 와서 엎드릴 때 비로소 그의 꿈은 완성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의 완성 이전에 꿈의 성취를 맛보게 하셨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붙잡았습니다. 하나님의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주시는 기회를 위해 준비하십시오.

준비된 사람은 기회를 알아봅니다.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함이 없습니다.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기 전에 기회가 올 때 준비된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기도와 함께 매일 준비하십시오.

무엇보다도 기회에 마음의 문을 열고 깨어 있으십시오. 그리고 기회가 찾아오면 주저함 없이 도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회란 잡으면 눈부신 열매를 맺지만 소홀히 여기면 사라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요셉처럼 오랜 좌절 끝에 이혼한 분식집 아줌마에서 9전 10기 끝에 사법고시 합격하여 변호사가 되었다가 송파구청장까지 오른 박춘희 권사님의 이야기입니다.

박춘희 권사님은 부산에서 주부로 살다가 35세 때 남편과 이혼하여 딸과 아들을 데리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서 분식집을 운영했습니다. 그러나 장사에 바빠 아이들을 제대로 돌봐줄 수 없게 되자 아이들을 남편에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이때 우연히 부흥회 포스터를 보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최자실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부흥회였습니다.

권사님은 부흥회에 사흘 동안 참석한 후에 주님을 영접하고, 그 후에 새벽예배부터 시작하여 모든 예배에 참석하며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때의 고백을 들어보겠습니다. 나 박춘희는 달라졌다. 처지를 비관하던 내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다녔으니 말이다. 이 모든 게 하나님을 만나고 든 생각이다. 진심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마음과 뜻과 생각이 달라진다. 인간의 판단과 기준으로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사법시험 도전이라니. 지금 생각해도 그땐 참 나를 비롯한 우리 가족 모두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법시험이 얼마나 어려운지 몰랐기 때문에 감히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성령 충만까지 했으니 세상 두려울 게 뭐가 있었겠는가.

분식집을 정리하고 가족들에게 나의 이 같은 계획을 전했습니다. 한 명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변호사인 오빠는 대학생 때 시위 등으로 쫓기면서도 사법시험 1차에 거뜬히 합격했습니다. 군 제대 후에 바로 2차 합격하는 것을 봐온 나는 ‘오빠도 금방 합격하는데 나도 공부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는 “니가 얼마나 잘난 딸인데 서빙만 하고 있노. 생각 잘했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도 “느그 오빠도 하는데, 니도 잘 하지 않겄나. 기본 머리는 있어가 쪼매만 하면 합격할 끼다”며 반가워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족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보니 ‘이게 잘하는 일인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출석하던 도봉 순복음 교회 함동근 목사님을 찾아가 상담했습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 목사님은 이 말씀을 주시며 “말씀을 붙잡고 용기를 내라. 다 잘될 것 같다”고 응원해주셨습니다. 한결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사법시험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서울 방학동 집을 떠나 신림동 고시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가족들에게 “2년 정도 공부하고 1차 합격할 끼다. 바로 2차 합격하고. 내 3년 만에 패스 안하겠나”라고 큰 소리를 뻥뻥 쳤습니다. 그때 내 나이 38세. 기분 같아선 하나님이 금방 합격시켜주실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첫해 시험을 쳐보니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생각했던 것 이상이었습니다. 주변엔 한 번 시험 삼아 쳐본다고 했지만 막상 떨어졌다고 통보를 받으니 여간 아쉬운 게 아니었습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두 번째 시험에 도전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하루 18시간을 꼬박 앉아 공부만 했습니다. 잠자고 공부하는 시간을 뺀 나머지 1시간은 세수하고 밥 먹고 화장실 가는 데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또 떨어졌습니다. 1차 사법시험을 무려 네 번 연속 떨어지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과연 내가 최선을 다했는가. 물론 이 이상 어떻게 더 했을까 싶을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도 그랬을까. 이 질문에 대해선 제대로 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공부에 집중한다며 조금씩 나태했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다시 한 번 나를 정비하고 최선을 다해보리라 결심했습니다.

첫째, 하나님 보시기에 최선을 다하자.

둘째, 주변 사람들로부터 최선을 다했다는 객관적인 평가를 듣자.

셋째, 나 스스로 생각했을 때 최선을 다하자.

결국 사법시험에 매달린 지 10년 만인 2002년, 사법시험 사상 최고령인 49세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권사님은 그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10년 송파구청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예수의 사랑으로 구민들을 섬기는 ‘배려 행정’ ‘소통 행정’을 하여 2011년에는 문화, 복지, 소통 분야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2014년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고, 매주 송파구청 신우회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권사님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손을 내밀어주신 그 순간부터 저는 세상이 알 수 없는 기쁨과 은혜로 꽉 차 있는 행복한 삶으로 거듭났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인생의 가장 큰 시련이 다가와 어둠 속을 헤매며 갈 바를 알지 못할 때, 하나님은 다행히 미래에 대한 꿈만 갖게 하셨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에 충실하라고 조건을 거셨습니다.

나는 할 일이 많아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합니다. 살아온 날 동안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았던 것처럼, 앞으로도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참되고 향기로운 삶을 살겠습니다. 세상의 지치고 힘든 이들을 조금이나마 감싸 안을 수 있는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다가보면 끝이 보이지 않는 고난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조금만 더 버티면 고난이 끝날 것 같은 희망이 보이다가도 다시금 알 수 없는 밑바닥으로 떨어져 좌절하고 절망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시고 놓지 않으십니다.

물이 100도가 되어야만 수증기가 되어 날아가듯이 하나님께서는 정확한 때와 지점에서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고 사용해 주십니다. 어떠한 고난이 올지라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온전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5년 7월 26일 오전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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