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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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세계 선교를 위하여

1.

선교사님들에게 성령 충만과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사 그 땅에 예배가 세워지게 하시고 모든 열방이 주님께 돌아오는 구원의 날이 속히 오게 사소서

2.

선교 사역을 위한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사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3.

치열한 영적 전쟁 가운데 있는 2만 8천여 명의 선교사님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사역의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경험하게 하소서.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 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나일 강 가에 서 있더니 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그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창41:2-8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바로가)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나일 강 가에 서 있더니 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 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그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창41:2-8

옥에도 티가 있고,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단점이 있습니다. 아브라함 같은 믿음의 조상도 거짓말을 하고 첩을 얻기도 합니다. 다윗 같은 성군도 부하의 아내와 간음하고 그 부하를 죽이는 일까지 합니다. 하나님께 사랑 받은 솔로몬 같은 왕도 큰 실수를 합니다. 베드로 같은 사람도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을 합니다. 사도 바울 같은 사람도 혈기를 부리고, 선배 베드로를 책망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그런데 요셉은 실수가 거의 없습니다. 자기를 팔아버린 형들에게 원망하거나 악담하지 않습니다.

부잣집 아들이 가난한 머슴이 되어도 견디기 힘든데 노예 시장에서 거래되는 종으로 전락해도 자살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적지 않은 군인들이 자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년간의 군 생활을 참지 못하고 자살을 하는데 가장 큰 자살 이유는 애인의 변심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해도, 충격을 받아도 자살하지 않습니다. 남의 집 종이 되어도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공부합니다.

주인의 부인이 잘생긴 요셉과 잠자리를 같이 하고 싶어 유혹했지만 그는 결코 그 유혹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부인이 오히려 요셉에게 죄를 덮어씌웠지만 요셉은 친위대장 부인이 자기를 유혹했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바른 대로 말하면 그 가정이 깨어질 수 있으니 그 가정을 깨지 않으려고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면서도 아픔을 가슴에 담고 참습니다.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는 감옥에 가서도 세상을 원망하지 않고 열심히 삽니다. 그러니 간수장이 옥의 모든 사무를 요셉에게 맡깁니다. 그는 거기에서도 공부를 하고 맡은 일에 성실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성실히 살아도 길이 열리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았으니 잘되어야 하는데 감옥에 들어갑니다. 그런 생활이 1년, 2년이 아닙니다. 13년간 종살이와 옥살이를 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의 기간이 12년인데 종살이 옥살이를 13년이나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생활 중 한 가닥 희망은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의 억울한 사정을 왕께 아뢰어서 옥에서 나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술 맡은 관원장이 그 약속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한 달, 두 달, 일 년, 이 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으니 요셉이 ‘아! 나는 감옥에서 끝나는구나.’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요셉의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때도 일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차니 바로에게 꿈을 꾸게 하십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갈4: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요1:14-15

하나님께는 하나님의 스케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일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가 차니 예수님을 탄생하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복음을 전하시는 일이 급하시지만 나이 30이 되셨을 때 전하십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하실 때는 피하십니다.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때가 되니 죽으시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십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이틀 만에 부활하지 않으십니다. 하루 만에도 부활하실 수 있지만 삼 일이 차야 부활하십니다. 그리고 39일간 땅에 계신 것이 아니라 40일간 계셨습니다. 40일을 채우시고 승천하셔서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때가 될 때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요셉이 29세에는 감옥에서 나오지 못합니다. 30세에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의 나이 30이 되었을 때 바로가 꿈을 꾸는 것입니다.

바로가 나일강가에 서 있는데 물소가 아닌 살지고 아름다운 암소 일곱 마리가 물에서 올라와 갈대를 먹습니다. 그 암소가 너무 아름다워 넋을 잃고 보고 있는데 흉측하고 바싹 말라 뼈만 앙상한 암소 일곱 마리가 나오더니 잠시 잠깐 사이에 그 살지고 아름다운 암소 일곱 마리를 다 잡아먹습니다.

사자나 호랑이가 소를 잡아먹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소가 어떻게 소를 잡아먹습니까? 충격을 받고 깨니 꿈입니다. ‘이상하구나!’하다가 또 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한 줄기에 아주 무성하고 충실한 이삭 일곱 개가 나옵니다. ‘와! 참 좋은 이삭이구나.’라고 하는데 그 옆에 동풍에 마른 쭉정이만 있는 흉측한 이삭 일곱 개가 나와서 그 살진 이삭을 삼켜버립니다. 깨니 또 꿈입니다.

꿈으로 인하여 마음이 번민한 바로는 애굽에 있는 모든 점술가와 현인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이들은 꿈에 관한 한 전문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꿈 해석에 대한 수많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바로는 이들을 불러 모아 자신이 꾼 꿈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이 꿈을 해석하는 자는 아무도 없었던 것입니다. 방방곡곡에서 모아진 전문가들이었지만 이 꿈에 대해서 아무도 해석을 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외일까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닫으셨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등장을 위해서죠? 그렇습니다. 요셉의 등장을 위해서 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바로 왕에게 꿈을 꾸게 하시고 애굽의 모든 점술가와 현인들로부터 이 꿈의 의미를 감추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배우는 진리는 ‘하나님은 바로를 중심으로 역사를 만드시지 않고 요셉을 중심으로 역사를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바로가 주인공인 것 같습니다. 바로가 요셉을 오라고 합니다. 또한 꿈을 해석하라며 명령을 내립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바로는 요셉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역사는 사람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우리는 인간의 역사를 말하지만, 사실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영웅, 강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역사를 기록하지만, 역사는 하나님에 의해서 움직이고,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실제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인간의 결국은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죽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잠언 16장 1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사람이 계획을 할지라도 그 계획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런 역사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역사는 하나님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025년 7월 22일 오전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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