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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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북한 선교를 위하여

1.

북한의 주민들이 주체사상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시고 김정은 3대 우상 체제가 무너지게 하시며 북한 전역에 있는 김일성 우상들이 무너지게 하소서.

2.

공산정권이 들어서기 전 세워져 있었던 3천여 교회들이 다시 회복되게 하시고 김일성 동상이 세워진 그 자리에 장대현교회가 다시 일어서게 하여 주소서.

3.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과 정치범 수용소에서 고통 받고 있는 성도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그 땅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를 세워주셔서 평화적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4.

목숨을 걸고 탈북하는 이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 주시고 탈북민들이 무사히 정착하여 북한 선교의 마중물로 쓰임 받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창39:21-23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창39:21

우리 하나님의 큰 은혜가 이 장면에서 깊이 나타납니다. 비록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거짓말로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지만 야훼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 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해 주셨습니다. 요셉에게 어려움이 커진 만큼 하나님의 은혜도 더욱 커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당장 옥에서 빼내지는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옥에서 받아야 할 훈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좋은 곳으로만 보내시지 않습니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곳, 억울한 곳으로 보내십니다. 그러나 요셉처럼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고 충성을 다하면 그 곳의 목자로 삼으시고 많은 영적 비밀을 깨닫게 하십니다.

시련의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손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하나님이 일을 섭리하십니다. 요셉이 가야 할 감옥을 정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 감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셉이 궁중 업무를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만난 술 관원으로 인하여 바로 앞에 설 수가 있었고 총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섬세합니다. 어떤 환경에 처하든지 하나님을 신뢰하면 하나님은 놀랍게 축복하십니다.

찬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 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굳게 서리 영원하신 말씀위에 굳게 서리

굳게 서리 그 말씀위에 굳게 서리라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세상 염려 내게 엄습할 때에

용감하게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굳게 서리 영원하신 말씀위에 굳게 서리

굳게 서리 그 말씀위에 굳게 서리라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령인도 하는 대로 행하며

주님 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굳게 서리 영원하신 말씀위에 굳게 서리

굳게 서리 그 말씀위에 굳게 서리라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는 사람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요셉과 같은 사람을 찾으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만 철자하게 의지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며 살았던 허드슨 테일러, 조지 뮐러 같은 사람을 오늘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만 신뢰하는 훈련은 하나님의 사람이 반드시 통과해야 할 훈련입니다.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창39:22

마치 보디발이 자신의 모든 소유를 요셉에게 맡겼던 것처럼 이번에는 간수장이 감옥의 모든 사무를 요셉에게 맡겼습니다. 간수장 또한 보디발이 그러했듯이 요셉이 매우 유능하고 신실한 인물임을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억울하게 옥에 갇혔음에도 불구하고 원한을 품거나 환경 앞에서 원망, 불평, 좌절하거나 체념하지 않았습니다. 감옥에서도 그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행했습니다. 어떤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그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했다는 것입니다. 그의 인생에 찾아온 고난을 발전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여러분, 어떤 상황에서도 원망, 불평, 좌절, 낙심은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이 지혜요 믿음입니다. 왜냐하면 여기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배워야 할 무엇이 있고 통과해야 할 훈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요셉에게서 형통하는 사람들의 거룩한 습관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요셉의 적응력은 누구보다도 탁월했습니다. 요셉의 실력은 제일 먼저 적응력에서 나타납니다. 그는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 할 때도 잘 적응했습니다. 가정 총무의 일도 잘 감당했습니다. 감옥이라는 억울한 환경에서도 잘 적응했습니다. 그리고 옥중 죄수를 요셉의 손에 맡기자 그 일도 탁월하게 수행했습니다.

요셉은 주어진 업무를 잘 감당해 내는 실력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실력 있는 사람은 어떤 임무를 맡겼을 때 그것을 탁월하게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실력이란 어떤 환경에서든지 잘 적응하여 자신의 일에 최선을 발휘하는 능력입니다. 요셉은 그런 실력을 평소에 잘 쌓았습니다.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창39:23

요셉이 처한 환경과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감옥으로 환경이 바뀌었습니다. 노예애서 죄수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약화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야훼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 속에는 여전히 찜찜한 것이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요셉의 형편은 점점 더 나아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요셉은 성실하고 정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점점 나빠지지 않는가?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욥1:8-11

요셉 또한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사람입니다. 요셉은 보상 때문에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닙니다. 만약 요셉이 보상을 바라는 얄팍한 신앙의 소유자였다면, 보디발의 가정 총무로 청지기로 점점 승진하는 것에 만족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억울하게 빼앗겼을 때, 첩이 남자를 떠나듯, 하나님을 원망하며 떠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의 꿈을 단단히 부여잡았고,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그 꿈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하나님의 꿈을 좌절시키려는 사단의 시도는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단지 사람과 사건에 맞서서 싸우면 만나는 것은 사단입니다. 사람과 사건에 집착하면 할수록 파괴의 영인 사단에 말려들게 됩니다. 그리고 생명은 점점 죽어가고 나를 통해 이루려 하시는 하나님이 꿈은 점점 사라져 버립니다.

요셉처럼 믿음으로 고난을 이기고 복을 받고 귀하게 쓰임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난 속에서 더 완악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약5:13

고난은 기도하라는 사인입니다. 큰 고난이 있으면 목숨 걸고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큰 은혜를 받을 것이고, 은혜를 받은 사람은 성품이 주님을 닮게 됩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의 막힌 담이 무너지면, 기도가 응답되고, 주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체험적인 믿음을 가지게 되면 믿음이 커지고 큰 일꾼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삽니다.

그러나 고난이 왔을 때 원망, 불평하는 사람은 악해져서 사탄의 도구가 됩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근심하며 원망하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기도가 중요합니다. 기도하면 고난이 축복이 되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고난이 불행으로 끝납니다.

유명한 저자이자 교육 및 크리스천 상당 심리 전문가이신 오인숙 교수님의 이야기입니다.

오인숙 교수는 불교 제단 학교의 유일한 크리스천 교사였습니다. 그녀는 많은 핍박 가운데서도 20년 동안 아침마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예배를 드리고, 눈물로 기도하며 그 학교를 기독교 학교로 바꾸는 기적을 체험하고 그 학교의 교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쁨은 잠시, 갑자기 병원으로부터 직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원망할 수 도 있었지만 오히려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의연해 보이는 제 모습을 보고 왜 하필 나일까 하고 생각해보지 않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꼭 내가 아니라는 법이 있는가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왜 이런 체험을 할 기회를 주셨을까? 이 체험이 내 삶에 어떤 유익을 줄까? 질문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그녀가 쓴 동화책 네 권의 인세를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하나님의 은혜로 암을 치유받고, 큰 공립학교 교장 지리까지 제의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쓰러진 기독교 학교를 다시 세우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폐교 위기에 몰린 인천 영화학교 (선교사가 우리나라 최초로 세운 기독교 학교)의 교장으로 부임하여 4년 만에 그 학교를 명문학교를 만들어놓고 교직을 명예롭게 마감했습니다.

현재 저자로, 기독교 상담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고난이 다가올 때 하나님은 긍정적인 질문을 하게 하셔서 고난은 나에게 훈장을 달아주는 것이라는 체험을 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닥친 문제를 과장하지 말고 꿈과 축복에 대한 기대를 가져야 합니다. 문제를 크게 보면 두려움이 몰려오고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문제가 너무 커서 내 삶을 뒤흔들어 놓는다 해도 우리가 믿는 주님은 문제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의 은혜를 믿을 때, 두려움이 생각의 둥지를 틀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인생을 살아갈 때 때로는 억울한 일을 당하고, 환난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고, 그 환난에서 건져 내시며, 환난 가운데서도 우리를 형통하게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형편에서도 원망, 불평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그리고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최선을 다해 봅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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