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한국 교회를 위하여
한국교회에 성령의 새 바람을 보내셔서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게 하시고 회복을 넘어 진정한 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
분열된 한국교회의 교만과 죄악을 용서하시고 오직 복음 안에 하나 되어 온전히 연합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로 거듭나게 하소서.
한국교회를 말씀과 기도의 능력을 충만하게 부어주시고 어두운 세상에 영적 대안을 제시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창39:8-12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창39:8-9요셉의 반응은 한 마디로 단호한 거절이었습니다.
요셉이 거절하며
요셉의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거절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일까요?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하나님께 죄를 짓지 않겠다는 결단이 있었기에 유혹을 물리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가 그랬습니다. 왕의 음식과 포도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로 뜻을 정했습니다. 헌신의 결과로 오는 어떤 대가라도 지불하기로 결정하고 그럴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헌신된 사람은 사람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을 책임진 환관장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했지만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왕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하나님 한 분 만을 경외했습니다. 그 결과는 승리요 축복이었습니다.
참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요셉이 여인의 유혹을 거절한 이유는 3가지입니다.
우선 자신을 신뢰해준 주인을 배반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그의 주인에게 의리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주인의 은혜를 잊지 않았습니다.
두번째는 그 유혹 자체가 불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번째의 이유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것은 그 죄가 하나님께 짓는 죄였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여인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조용히 쾌락을 즐기자고 유혹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에 안 된다고 거절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몰래 잠깐 죄를 지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눈초리는 피할 수 있어도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디엘 무디도 말하기를 ‘아무도 없이 혼자 있을 때 그 사람의 행동이 그 사람의 진짜 인격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은 죄가 하나님 앞에 큰 악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평가나 기준보다는 하나님의 평가와 기준을 따라 살았습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14:12성적 방종은 그 당시 애굽의 귀부인들에게 일상화된 것이었지만 요셉은 거절했습니다. 우리도 이처럼 거룩하신 하나님의 눈을 의식할 때 유혹을 거절할 수가 있습니다.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창39:10여기서 우리는 유혹의 성격을 보게 됩니다. 유혹은 단 한번만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순간순간 지속적으로 찾아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한번 유혹을 거절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요셉은 유혹에 대한 분별력이 있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유혹에는 두 종류의 유혹이 있습니다. 하나는 싸워서 이겨야 할 유혹이고, 또 하나는 피해야 할 유혹입니다.
대부분의 유혹은 싸워야 하고 정복해야 합니다. 탐욕을 타고 찾아오는 유혹이니 물질과 명예와 권세와 같은 유혹들은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성적인 유혹은 피해야 할 유혹입니다. 성경은 이 점에 대해서 명백하게 선을 그어 줍니다.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6:18-20"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딤후2:22"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고전10:8요셉은 자기에게 찾아온 유혹이 싸워야 할 것이 아니라 피해야 할 것임을 알았습니다. 요셉은 보는 것과 듣는 것을 피함으로 유혹을 극복했습니다.
본문 7절에서 여인이 요셉에게 눈짓을 했습니다.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 모든 유혹은 보는 데서 출발하게 됩니다. 유혹을 이기는 길을 보는 것을 주의하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욥31:1하와의 범죄도 선악과를 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3:6다윗의 잘못도 우리아의 아내가 목욕하는 것을 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눈짓을 피할 줄 아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요셉의 그 여인의 눈짓 대신 하나님의 눈길을 의식했고 자신의 눈을 하나님께 고정시켰습니다.
요셉은 유혹하는 여인을 보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그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인간의 유혹이 보는 것과 듣는 것을 통해서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았던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셉은 자신의 생각을 정복함으로 유혹을 피했습니다. 보이는 것 자체를 어찌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고 귀에 들이는 것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인간의 성욕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에서 건전한 부부간의 성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집 밖으로 넘어갈 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성욕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다스리느냐가 문제입니다. 어떤 범죄든지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성적인 범죄가 한 순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도 하지만 사실은 생각의 씨앗을 미리 심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셉은 그 생각을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생각의 중요성과 위력을 아시는 주님은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5:27-28악한 생각, 더러운 생각, 음란한 생각을 가슴에 품지 마십시오.
새가 우리 머리 위를 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새가 우리 머리 위에 둥지를 트는 것은 허락하지 말아야 합니다.
악한 생각, 더러운 생각, 음란한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고 할지라도 그 생각이 우리의 마음에 둥지를 트는 것은 허락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솝은 ‘악의 씨앗을 없애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이 파멸에 이를 때까지 자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살펴보아서 잘못된 씨앗들을 뽑아내지 않으면 그 생각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우리를 공격하게 될 것입니다. 요셉은 성적인 생각을 피하고 하나님이 주신 꿈을 생각했습니다. 나쁜 생각이 우리 마음에 자리 잡지 못하게 하는 비결은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창39:11-12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이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서 자신의 유혹을 거절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요셉이 근무하기 위하여 집에 오는 시간에 맞추어 집 사람들은 내어 보냈습니다. 그 시간에 집 밖의 일을 하라고 시켰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단 둘만이 있을 때에 요셉을 유혹했습니다.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은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성적인 유혹은 싸워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도망가야 합니다. 기도를 부탁하지 마십시오. 성적인 유혹 앞에 있다면 기도로도 안됩니다.
주님이 주기도문에서 가르쳐 주신 것처럼 우리가 유혹에 들기 전에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단 성적인 유혹을 받고 있다면 기도보다는 도망가는 것이 훨씬 지혜롭습니다. 철저하게 피해야 합니다.
보디발 여사의 신분은 바로의 친위대장의 아내요, 온 몸에 금은보석으로 치장을 하고 있었지만 그 내면은 죄에 포로가 된 노예였습니다. 반면에 요셉은 비록 신분은 노예였지만 그 내면은 거룩한 하나님의 제사장이요, 죄로부터 자유로운 자유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젊은 날의 정욕을 잘 다스려 아름다운 여인의 유혹의 시험을 통과한 요셉의 인생을 형통케 하셨습니다.
여러분, 힘, 권력, 돈은 잘 다스리면 큰 유익이 되지만, 다스리지 못하면 이웃을 괴롭히고 자신을 파멸시키는 무서운 무기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주신 권세와 힘을 잘 다스릴 수 있는가 확인한 후에 요셉을 귀하게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돈, 건강, 권세, 정욕, 시간을 잘 다스림으로 마침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고 형통한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송가
Hymn찬송가 58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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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내 힘 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 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 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를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