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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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경제와 문화를 위하여

1.

국제적인 경기 침체가 하루속히 안정되게 하시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분투하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붙들어 주시고 축복하소서.

2.

기독교 기업들이 청지기 정신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이웃을 섬기고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게 하소서.

3.

이 땅의 미디어와 언론이 진리와 정의의 편에 서게 하시고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컨텐츠를 제작해 선교의 도구로 사용되게 하소서.

그들의 말을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이 좋게 여기므로 이 소년이 그 일 행하기를 지체하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야곱의 딸을 사랑함이며 그는 그의 아버지 집에서 가장 존귀하였더라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이 그들의 성읍 문에 이르러 그들의 성읍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우리와 친목하고 이 땅은 넓어 그들을 용납할 만하니 그들이 여기서 거주하며 매매하게 하고 우리가 그들의 딸들을 아내로 데려오고 우리 딸들도 그들에게 주자 그러나 우리 중의 모든 남자가 그들이 할례를 받음 같이 할례를 받아야 그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거주하여 한 민족 되기를 허락할 것이라 그러면 그들의 가축과 재산과 그들의 모든 짐승이 우리의 소유가 되지 않겠느냐 다만 그들의 말대로 하자 그러면 그들이 우리와 함께 거주하리라 성문으로 출입하는 모든 자가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의 말을 듣고 성문으로 출입하는 그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으니라 제삼일에 아직 그들이 아파할 때에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버니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몰래 그 성읍을 기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칼로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을 죽이고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려오고 야곱의 여러 아들이 그 시체 있는 성읍으로 가서 노략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누이를 더럽힌 까닭이라 그들이 양과 소와 나귀와 그 성읍에 있는 것과 들에 있는 것과 그들의 모든 재물을 빼앗으며 그들의 자녀와 그들의 아내들을 사로잡고 집 속의 물건을 다 노략한지라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그들이 이르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같이 대우함이 옳으니이까

창34:18-3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들의 말을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이 좋게 여기므로 이 소년이 그 일 행하기를 자체하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야곱의 딸을 사랑함이며 그는 그의 아버지 집에서 가장 존귀하였더라"

창34:18-19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은 야곱의 아들들의 제안을 순수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세겜이 그 일 행하기를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디나를 사랑했던 세겜은 디나를 강간하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그래도 이 남자에게는 괜찮은 면이 보입니다. 그는 책임을 지려고 합니다.

요즘 책임을 지지 않는 남자가 무척 많은 것에 비하면 그래도 괜찮은 남자입니다. 그리고 방법은 나빴지만 그는 디나를 사랑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할례라는 제도를 그는 적극적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는 디나를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그는 종교적 굴레를 넘어섭니다. 사랑은 국경을 넘고 종교의 벽을 넘어선다는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기 집에서 굉장히 존귀함을 받는 아들이었다는 표현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그의 말이라면 다 받아들입니다.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이 그들의 성읍 문에 이르러 그들의 성읍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우리와 친목하고 이 땅은 넓어 그들을 용납할 만하니 그들이 여기서 거주하며 매매하게 하고 우리가 그들의 딸들을 아내로 데려오고 우리 딸들도 그들에게 주자"

창34:20-21

세겜은 야곱의 아들들이 요구한 할례를 지체하지 않고 실행했습니다. 디나를 사랑했기에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기 위해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하몰과 세겜은 자기 성읍의 남자들도 할례를 받게 하겠다고 야곱의 아들들에게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동족들을 설득하기 위해 하몰과 세겜은 성읍 문에서 그들에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구약에서 성읍 문은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장소일뿐더러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장소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하몰과 세겜의 첫 번째 설득은 야곱 가족의 세겜 땅 정착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야곱의 그의 가족은 세겜 땅에 거주하기는 했지만 사실 주인이 아니라, 거류민에 가까웠습니다. 즉, 아무런 권리도 없는 나그네와 같은 이방인들이었습니다.

하몰은 세겜 땅이 넓으니 그들을 거류민이 아닌 주민으로 받아들여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이 이곳에서 거주하면서 매매도 하고 통혼도 하면 서로 간에 유익이 될 것이라고 설득합니다.

하몰과 세겜이 이렇게 말하면서 디나에 관한 개인적인 문제는 언급조차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이들 또한 정직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중의 모든 남자가 그들이 할례를 받음 같이 할례를 받아야 그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거주하여 한 민족 되기를 허락할 것이라 그러면 그들의 가축과 재산과 그들의 모든 짐승이 우리의 소유가 되지 않겠느냐 다만 그들의 말대로 하자 그러면 그들이 우리와 함께 거주하리라"

창34:22-23

그들은 설득을 하면서 그럴듯한 이유를 덧붙입니다. 그들에게는 나름대로의 계산이 있었습니다. 할례만 하면 야곱일족의 재산이 모두 자기들 것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겜은 디나에게 대단히 반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성안의 모든 남자들을 다 설득시켜서 할례를 받게 합니다.

"성문으로 출입하는 모든 자가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의 말을 듣고 성문으로 출입하는 그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으니라"

창34:24

결국 모두가 할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잔인한 복수극이 시작됩니다. 할례는 외과적인 수술입니다. 수술을 받고 나서 3일간은 고통스럽습니다. 그동안은 걷지도 못하고 꼼짝도 못합니다. 바로 그때를 이용해서 야곱의 아들 가운데 시므온과 레위가 칼을 들고 나타나서 방어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몰살 시킵니다.

"제삼일에 아직 그들이 아파할 때에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버니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몰래 그 성읍을 기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칼로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을 죽이고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려오고"

창34:25-26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비 시므온과 레위가

친 오빠가 4명 있습니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그 중에 시므온과 레위가 보복에 앞장섰습니다. 자기의 누이동생이 강간을 당한 것에 대한 복수극이 엄청난 대 살인극으로 이어집니다. 이것이 복수의 본질입니다. 복수라는 것은 당한 것에 비해 가볍게 가하는 법이 없습니다. 자기가 당한 것보다 더 강도가 높게 앙갚음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원수를 갚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위한 말입니다. 원수를 갚는 것은 하나님에게 있으니 하나님이 원수를 갚아주십니다.

악인이 죽을 때는 선인에 의해서 죽지 않습니다. 악인은 악인에 의해서 죽습니다. 하나님은 선인의 손에 피가 묻지 않게 하십니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의 입이 누군가를 향한 원망으로 더러워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손에 피를 묻히지 않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중보기도입니다. 기도는 무력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나아갈 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악인이 악인을 죽이게 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은 역사를 만들어 가십니다.

소련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서방 국가가 원자탄을 가지고 싸웠다면 얼마나 많은 희생이 뒤따랐겠습니까? 그러나 소련은 스스로 붕괴했기 때문에 쉽게 무너졌습니다. 북한을 붕괴시키는 방법은 남한과 미국의 군사력이 아닙니다. 그들은 안에서 붕괴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원수는 원수들끼리 싸워서 무너집니다. 이것이 성경적입니다.

자신이 복수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복수를 할 때 당한만큼만 할까요? 아닙니다. 되로 받고 말로 갚습니다. 그렇다면 복수를 당한 사람은 자기가 가한 것보다 더 한 것을 당했기 때문에 다시 재복수를 할 때는 더 많은 가해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복수는 갈수록 눈덩어리처럼 가해의 정도가 커집니다. 절대로 해결은 없습니다. 이것이 복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용서하라,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선으로 악을 갚아라.’ ‘정말로 네가 나를 신뢰한다면 심판이 내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라’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롬12:17

다윗의 훌륭한 점이 어디에 있습니까?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 심판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삼상26:9-11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심판을 하려고 듭니다. 역사의 주인공이 자기라고 착각을 합니다. 역사의 주인공은 민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심판하자’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심판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자기 누이동생이 강간을 당한 것에 대해 살인으로 갚습니다. 강간이나 살인이나 다 죄이지만 종류가 다릅니다. 복수가 거기서 끝나면 그런대로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복수극은 언제나 거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를 더 보태는 것이 복수극입니다.

"야곱의 여러 아들이 그 시체 있는 성읍으로 가서 노략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누이를 더럽힌 까닭이라 그들이 양과 소와 나귀와 그 성읍에 있는 것과 들에 있는 것과 그들의 모든 재물을 빼앗으며 그들의 자녀와 그들의 아내들을 사로잡고 집 속의 물건을 다 노략한지라"

창34:27-29

누이동생을 욕보인 자를 죽인 것에서 복수가 끝나지 않습니다. 그 후에 야곱의 다른 아들들이 가세를 해서 그 성에 들어가서 물건을 노략질하고 자녀들과 부녀자들까지 잡아들입니다. 이것이 복수극의 결과입니다. 아무리 봐주어도 이들을 잘했다고 말하기 곤란합니다.

여러분, 성경 속에 나온 인물들을 보면 위대한 믿음의 인물들이니 칭찬만하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습니다. 성경은 놀랍게도 다윗이든 누구든 그들의 잘못을 솔직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야곱이 죽기 전에 시므온과 레위를 축복할 때 그들을 ‘잔해하는 기계’라고 표현합니다. 그 결과 그들의 저주를 받습니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창49:6-7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그들이 이르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같이 대우함이 옳으니이까"

창34:30-31

이런 사건이 있은 후에 지금까지 침묵을 지켜왔던 야곱이 등장합니다.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하는 말을 잘 보면 원망과 푸념같아 보입니다. 그 내용은 ‘너희가 그렇게 행동을 함으로 인해서 나에게 화가 미쳤구나. 이 땅 사람들이 화가 나서 힘을 합쳐서 우리를 죽이려고 할텐데 이제 나는 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야곱의 관심은 늘 자신입니다. 딸이 강간을 당하건, 아들들이 이런 몹쓸 짓을 하건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야곱의 관심은 오직 자신이 죽게 되었다는데 있습니다. 이런 사람 야곱이 믿음의 조상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이 사람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포기하지 않고 믿음의 조상으로 삼아주셨다는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야곱은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책임을 지고 좋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녀들을 비난만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야곱의 자녀들이 이런 항의를 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우리 누이를 창녀처럼 대한 것이 옳습니까?’ 야곱에게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서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먼저 딸을 잘 돌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상한 남자한테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역할입니다. 다음으로는 아들들을 잘 교육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잘 가르쳐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버지에게는 영적 책임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가정과 자녀 교육에 책임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자녀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해야합니다. 돈 벌고, 유명해지고, 성공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게 맡겨진 자녀를 잘 양육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과 종교적인 행사를 빙자해서 얼마든지 나쁜 짓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나쁜 짓 하고 거짓말 할 때 그것을 밝히는 사람을 보셨습니까? 절대 자기의 말은 거짓이 아니며 자신의 행위는 영웅적이고 애국자적인 행동이라고 합니다. 다들 신앙적이라고 자기를 합리화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들들을 잘 교육시켜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배울 것은 인간은 종교적으로 사기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싸우는 것을 보면 성경을 가지고 싸웁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며 싸웁니다. 그런데 결과는 서로 싸우고 미워하고 복수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맡겨진 자녀들의 교육을 잘 시키고 사랑하는 아내가 방황하지 않도록 남편이 자기의 위치를 확실하게 지켜야 합니다.

여러분, 모든 아내들도 남편의 사랑을 확신하면 방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2025년 6월 1일 오후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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