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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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세계를 위하여

1.

전 세계 80억 명의 영혼들, 특별히 6,500여 미전도 종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리 전파되게 하시고 방황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교회가 열방 곳곳에 세워지게 하소서

2.

경제적으로 어려운 해외 교회들이 회복되며 원주님 선교지마다 현지인 사역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3.

자연 재해와 내전, 박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서 자비와 평안을 베풀어 주시고 각 나라가 연합하여 상생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창33:3-4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창33:3

간밤에 천사와 만나서 무엇 때문에 씨름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천사는 네가 앞장서서 나아가라, 야곱은 안됩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저는 살아야 합니다. 했는데 야곱이 얼마나 고집스럽던지 밤새도록 천사를 놓아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천사가 야곱이 마지막까지 믿고 의지하던 허벅지 관절을 쳐서 어쩔 수 없게 만드신 것입니다. 이제는 도망갈 수도 없게 된 야곱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허벅지 관절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믿고 의지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람은 이상하게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있으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믿고 의지하던 것이 사라진 야곱이 달라진 모습이 바로 그들 앞에서 나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전에는 여차하면 자기는 살려고 가족 모두를 자기 앞에 세우고 자신은 제일 뒤에 있었는데,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는 제일 앞서 나아갔습니다. 죽든지 살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하든지 쇠하는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들 앞에서 나아갔습니다. 이제는 아무것도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진정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 사람이 앞장서서 나갈 수 있습니다. 섬김도 더 먼저하고, 사랑하되 먼저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먼저 앞서서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수고와 더 많은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주를 위해서 더 많은 헌신과 고난을 기꺼이 감당하는 것입니다.

리본이라고 하는 분이 쓴 ‘회색 벽에 쓴 독백’이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이분은 미국에서 사기 결혼을 당해가지고 아내를 총으로 살해하고 21년 9개월 동안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1985년 미국 한인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H횟집 살인사건이 바로 이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을 해서 영주권을 받게 해주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영주권이 있어야 모든 법적인 보호를 받습니다. 그런데 영주권을 얻자마자 부인이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이 부인이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 아니라 영주권 때문에 결혼한 겁니다. 그래서 영주권을 받고 나가버리고 나니까 남편이 화가 나서 결혼무효 신청하고 영주권을 취소하려고 그 소송을 냈더니, 이 아내가 깡패를 동원해 갖고 1년 6개월 동안 자기를 협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견디다, 견디다 못해가지고 총을 사갖고 가슴에 품고 부인을 불러낸 다음 부인에게 총 세발을 가슴에 쏘고 그 다음 확인사살, 살아있나 죽었나,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서 머리에 두발을 더 쐈습니다.

2년 4개월 동안 재판을 받고 난 다음에 법원은 그에게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그가 사기결혼 당하고 깡패에게 끝까지 협박받은 것은 인정하지만 머리에 확인 사살한 것은 잘못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무기수로 당신은 영원토록 사회와 격리되어서 감옥에서 살다 거기서 세상을 떠나라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모든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고 두 번이나 자살을 시도합니다. 알약들을 모아갖고, 한 100알 넘게 먹고 죽으려고 하다가 다시 살아나고 그 다음에 목메어 죽으려고 하다가 또 실패합니다. “이제 내 삶에 희망은 없다. 죽어야 되겠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그 절망의 얍복 나루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는 혼자인줄 알았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살다 그곳에서 죽는 절망적인 존재인줄 알았는데 그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이 찾아온 것입니다. 그의 어머니가 그가 감옥에 들어갔을 때부터 그가 그 감옥에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눈물로 기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죽음의 고비를 넘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 마음 가운데 오셨습니다. 그러자 그는 통곡하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 삶을 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자기 이름을 바꿨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로 리본, 영어로 ‘reborn’이라고 이름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그곳 감옥에서 다른 죄수들을 사랑으로 잘 섬기니까 모범수로 감형되고 감형되어서 21년 9개월 만에 감옥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기도의 어머니입니다. 그의 형님도 동생도 다 교회 장로님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있는 아들이 살인범이 되어서 무기수로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그의 어머니 가슴이 얼마나 미어지겠습니까? 장로의 어머니이면서 동시에 무기수의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눈물로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들을 변화시켜주옵소서. 예수 믿고 새 사람 되게 하여 주옵소서.” 눈물로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했더니 그 어머님의 기도가 그 아들의 운명을 바꾼 것입니다. 그가 자살에 실패하고 난 다음에 예수를 믿게 되고 그 후에 모범수가 되어서 감옥에서 나오게 되어, 이제는 자기가 처다 보기도 싫었던 감옥을 한 달에 두 번씩 찾아가서 교도소에서 전도를 합니다. “제가 살인범입니다. 제가 무기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서 새사람 되었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으세요.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그리고 형에게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로 가까이 갔습니다.

텔 엘 아마르나 석판을 보면 왕에게 나아가는 자는 항상 7번 절을 올렸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야곱은 형에게 나아가되 몸을 7번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로 가까이 갔습니다. 이것은 야곱 편에서의 종됨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지도자인 에서에 대한 존경과 인정을 표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몸을 굽히기가 참 어렵습니다. 교만한 사람일수록 몸을 뻣뻣이 합니다. 그러나 겸손한 사람은 몸을 굽히는 사람입니다. 땅에 닿기까지 굽히는 사람입니다. 일곱 번까지 굽히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입니다.

분쟁의 원인은 교만에 있습니다. 다툼과 허영심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분쟁을 해결하려면 겸손해야 합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1:29

교만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교만한 사람도 교만한 사람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잘난 사람만 교만한 것이 아닙니다. 못난 사람도 교만합니다. 못난 사람이 자신의 열등감을 보상 받기 위해서 남을 무시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겸손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열등감을 치료받아야 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소유하고 넉넉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긍지와 자부심이 있어야 합니다. 잘난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가를 발견해야합니다. 자신이 죄인의 우두머리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때 우리는 마음으로 겸손할 수 있습니다.

겸손을 테스트하는 방법은 그 사람을 무시하는 말을 해서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개라는 모욕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자는 개라도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막7:29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벧전5:5

자신을 모욕하는 사람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다윗처럼 하면 됩니다.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다윗이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삼상17:28-29

그렇지만 하나님을 모욕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심히 분노하였습니다. 이런 다윗을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셨습니다.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 맞추고 서로 우니라"

창33:4

보복하기 위하여 400인의 군대를 이끌고 오던 에서가 야곱이 절뚝거리며 7번이나 몸을 굽히며 가까이 오는 것을 보는 순간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 맞추고 서로 울었습니다. 지나 20년간의 원한이 단번에 해결되는 순간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순종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비결입니다. 야곱이 지난 밤에 자기를 찾아오신 천사의 말에 순종하여 가족들 앞서 나갔더니 하나님이 역사해 주신 것입니다. 에서의 마음을 순식간에 변화시켜 주신 것입니다.

에서와 야곱은 부둥켜안고 엉엉 울었습니다. 이 울음을 통하여 에서의 마음 속에 미움이 녹았습니다. 야곱의 마음 속에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야곱도 자신을 돌보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격적으로 울었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이 회개했을 때 에서의 마음도 바꾸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 주십니다.

미국 테네시 주에 있는 뉴 비전 라이프 침례교회의 필립 로빈슨 목사 이야기입니다. 오래 전로빈슨 목사는 29년 전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과 강단에 서서 함께 간증을 했습니다.

1986년 어느 금요일 오후, 식료품점 주인이었던 로빈슨 목사의 아버지 웨인 로빈슨은 주말에 가계에서 쓸 1만 달러의 현금을 은행에서 찾아서 가계로 돌아오는 길에 론 해머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해머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고, 무장 강도죄로 35년이 더 추가 되었습니다.

해머는 1996년 10월, 감옥에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너는 로빈슨의 가족들에게 너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았다.”

그는 자리에 앉아 로빈슨 가족에서 용서를 구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그가 죄를 지은 지 20년 후였습니다. 사건 당시 로빈슨 목사는 아버지를 죽인 살해범이 사형을 받기를 원했었습니다. 하지만 자기의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그의 편지를 받고 그를 용서했습니다.

로빈슨 목사가 목회를 시작한 후부터 둘은 서신을 주고받기 시작했습니다. 로빈슨 목사와 그의 어머니는 해머를 석방해 달라고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해머가 석방된 지 두 달 후에 그들을 처음 만났습니다. 그들은 서로 안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간증자로 나선 해머는 교인들에게 로빈슨 목사의 용서가 그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털어 놓았습니다.

로빈슨 목사님이 보내주신 답장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삶을 변화시킬 말씀들을 목사님의 가슴에 심어 주셨습니다. 로빈슨 목사님이 나에게 베풀어준 용서로 인해 나는 너무나 큰 복을 받았습니다.

로빈슨 목사는 교인들에게 자신은 해머를 용서했을 뿐 아니라 친구로 생각한다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해머 형제에게 두 손을 내밀었습니다. 29년 전 우리 가족과 그가 마주쳤을 때, 그 결과는 죽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의 만남은 생명을 나누는 만남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에 제 가슴은 감동으로 벅차올랐습니다. 할렐루야.

2025년 5월 22일 오전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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