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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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이슬람 세력에 대하여

1.

무슬림 가운데 역사하셔서 닫혔던 그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게 하소서.

2.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미디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이슬람의 전략들이 무너지게 하시고 극단주의자들의 테러와 폭력이 끊어지게 하소서.

3.

영혼을 속이고 어둡게 하여 멸망시키는 이슬람의 악한 영들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묶임을 받고 떠나갈지어다!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창32:26-27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창32:26

밤새도록 야곱과 씨름한 천사가 날이 새어서 가려고 하는데, 야곱이 집요하게 붙들고 놓지를 않습니다. 자신을 축복하지 않으면 가게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허벅지 관절이 어긋나서 더 이상 도망갈 수도 없게 된 야곱, 자신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야곱은 자신의 계획을 단번에 무너뜨린 그 분에게 매달렸습니다.

물론 야곱은 그 분이 예수님이신 줄은 몰랐습니다. 천사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천사도 대단합니다. 천사도 능력이 있습니다. 천사가 도와주어도 형 에서와 사백인의 칼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을 믿었기에 자신을 축복해 달라고 매달린 것입니다.

여기에서 축복해 달라는 것은 살려 달라는 것입니다. 지금 야곱에게 가장 큰 축복은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 있으면 축복 받은 것입니다. 아무리 재산을 많이 쌓아 놓아도 죽으면 끝입니다. 아무리 아들딸이 많고, 아무리 종이 많아도 죽으면 끝입니다. 살아 있으면, 우리에게 생명이 있으면 이미 축복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이 살려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끈질기게 기도하는지 모릅니다. 밤새도록 너무 끈질기게 잡고 있으니 주님께서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신 것입니다. 그래서 위골이 되었습니다.

허벅지 관절이 빠졌으니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그래도 야곱이 주님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나를 축복해 주세요. 나를 놓아라. 날이 새려 한다. 나를 축복해 주시지 않으면 놓을 수 없습니다. 야곱은 자기를 살려 줄 분이 그분뿐인 것 같아 놓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는 중도에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끝까지 매달려야 합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이 어떻게 응답 받았습니까? 갖가지 수모를 당해도 물러가지 않고 끝까지 매달려서 응답받은 것입니다.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15:28

여리고에서 구걸하던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어떻게 응답받았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였으나 물러서지 않고 더욱 소리 질러 주님께 응답 받았습니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창32:27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의 이름을 물어보신 것은 야곱의 이름을 모르셨기 때문이 아닙니다. 야곱으로 하여금 자기의 이름을 상기함으로써 죄로 점철된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게 하기 위해 질문하셨던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질문에 “야곱이니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야곱은 뒤꿈치를 잡다. 빼앗다 라는 뜻입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야곱이 지나온 날들을 돌아볼 때, 그의 이름의 뜻과 같이 남을 속이고, 빼앗는 일들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는 형을 속여 장자권을 빼앗고, 아버지를 속여 장자의 축복을 가로챘습니다. 그 결과 야곱의 지난 생애는 한 시도 편한 날이 없이 뺏고 뺏기는 고난의 연속이었던 것입니다.

창: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라는 뜻입니다.

이름을 바꾼다는 것에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름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과거에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그의 아내 사래를 사라로 개명해 주셨습니다. 이름이 중요하기 때문에 예수님은 시몬을 베드로로 개명해 주셨습니다.

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로 바뀌었다는 것은 곧 야곱의 인격과 운명에 변화가 생겼음을 의미합니다. 즉 남을 속이기를 일삼던 야곱이 이제까지의 인본주의적인 죄 많은 생활을 청산하고 하나님의 언약의 상속자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람은 사는 방식도 이전과 달라야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방식으로 살아가면 환도뼈를 치십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환도뼈가 어그러지는 아픔이 오는 것은 내가 믿고 의지하는 것을 다 포기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신호입니다. 야곱이 하나님만 전적으로 믿고 순종하여 앞으로 나아가니 하나님이 책임져 주셨습니다. 에서의 마음을 바꾸어 주셨고, 에서가 에돔 땅으로 감으로 야곱이 가나안을 차지하도록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나의 힘으로 믿고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을 책임져 주십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이 책임지는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야곱이 받은 복 중에서 최고의 복이 무엇일까요? 그는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외삼촌 집에 갔는데 거부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복입니다. 혼자 갔는데 열이 넘는 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것도 복입니다. 혼자 갔는데 수많은 종들을 거느리고 왔습니다. 그것도 복입니다. 아내가 넷이나 됩니다. 그것은 복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그의 아들이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그것도 큰 복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복은 이름이 바뀐 것입니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바뀌었습니다.

사람은 죽어도 그 이름은 남습니다. 한경직 목사님께서 소천하셨어도 그 이름이 남아 있습니다. 배신자 가룟 유다가 죽어 지옥에 갔지만 그 이름은 세상에 남아 있습니다.

지렁이 같은 야곱, 티끌 같은 야곱, 아버지와 형을 속인 야곱, 아주 비겁한 야곱입니다. 그런데 그 비겁한 야곱의 이름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라는 뜻의 이스라엘로 바뀌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이긴 자를 누가 이기겠습니까? 하나님을 이긴 자를 마귀가 이기겠어요? 세상의 그 무엇이 이기겠습니까? 하나님을 이긴 자를 누가 당하겠습니까? 이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늦은 밤길에 대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떤 여인이 술에 취해 건들거리며 가는 것을 보고 깡패들이 “웬 떡이냐?”하고 붙잡아 폭행하려 하는데도 이 여인이 하나도 놀라지 않고 이렇게 말했답니다.

“너희들 말이야, 내가 누군 줄 알아? 김용팔이 여자야.”

그러자 깡패들이 다 도망갔다고 합니다.

김용팔은 그 당시 대구에서 소문난 깡패조직의 두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두목의 여인을 건드렸다가는 어찌 될지 몰라 겁이 나서 도망을 친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들으면 마귀도 겁을 내고 도망을 갑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이긴 이름, 하나님을 이긴 이름, 하나님께서 주신 이름입니다. 그 이스라엘의 앞길을 누가 막겠습니까? 야곱이 받은 최고의 축복은 이스라엘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스라엘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야곱이 이스라엘이 된 원인이 어디 있습니까?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만일 야곱에게 사백 명 군사를 거느리고 오는 형의 칼이 없었다면 그는 이스라엘이 되지 않았습니다. 형의 사백 명 군사의 칼이 없었다면 성공해서 돌아오는 야곱이 밤새워 그렇게 기도했겠습니까? 그 칼이 무서워 잠을 잘 수 없으니 “하나님,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고 기도하다 이스라엘이 된 것입니다.

시편 119편 71절에, 따라 합시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역경과 고난이 없으면 이스라엘이 될 수가 없습니다. 태어나서 일평생 편안하게 사는데 어떻게 기도의 용장이 됩니까? 집에 아무런 재앙이 없는데 어떻게 부르짖는 기도의 사람이 됩니까? 안 됩니다. 될 수가 없습니다.

눈앞에 캄캄한 일이 있을 때, 자식이 죽게 될 때, 부부가 이혼하게 될 때, 암에 걸렸을 때, 회사를 잃게 될 때, 해고를 당하게 될 때, 그것이 우리에게 오늘의 에서입니다. 에서의 사백 명 군사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씨름하듯 기도하게 되고, 그러다가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애3:33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편안하게 잘 살기를 원하시는데, 왜 우리에게 위기가 다가오고 어려움이 닥쳐옵니까? 고통 없이는 크게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지개가 아름답지만 비가 오지 않으면 무지개를 볼 수 없고, 하늘을 높이 나는 연이 아름답지만 바람이 불지 않으면 연을 날릴 수 없습니다. 어려움 없이 정금이 되지 않습니다. 욥에게 일곱 아들과 세 딸이 죽는 일, 재산을 잃는 일, 아내가 가출하는 아픈 일이 없었다면 우리가 아는 욥이 되었겠습니까? 그런 어려움을 통해 정금 같은 욥이 된 것입니다.

아들을 광야로 보내면 콩 나무가 되는데, 온실에 들여보내면 콩나물이 된답니다. 콩나물과 콩 나무는 차이는 큽니다. 고통이 없으면, 역경이 없으면 콩나물처럼 작은 인생이 됩니다. 역경이 있을 때 큰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잘되고, 양 떼와 소 떼가 불어나고, 자식이 많은 것만 복이 아닙니다. 내가 죽게 되는 시험이 더 큰 복을 낳게 됩니다. 고난이 축복의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영국의 자연주의 과학자 알프레드 윌리스 박사가 참나무 누에나방이 번데기에서 나비로 나오는 과정을 연구하다가 충격을 받았답니다. 참나무 누에나방이 번데기가 바늘 같은 좁은 구멍을 비집고 나올 때 바둥바둥 바둥바둥 바둥바둥 거리는데, 서너 시간이 걸리더랍니다. 그렇게 해서 겨우 빠져 나오면 나비가 되어 날개를 좍 펴서 날아가는데 그 날개가 오색찬란하답니다. 윌리스 박사는 3-4시간 그렇게 바둥거리다 힘들게 나오는 나방이 안쓰러워 가위로 딱 잘라 구멍을 내주었더니 번데기가 쉽게 나오더랍니다. 그런데 픽픽 곤드라지더니 곧 죽어버리더랍니다. 몇 마리를 시험해 보아도 어렵게 나오는 것은 날개를 좍 펴고 날아가는데, 쉽게 나온 것은 쓰러져 죽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 어려운 구멍을 통과해야 날개에 기름이 퍼지고 힘이 생겨 날갯죽지에 착 퍼지고 훨훨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개미의 밥이 되어 죽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번데기가 바늘구멍을 나올 때 힘든 것처럼, 우리에게도 힘든 일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들고, 부부생활을 하는 것이 힘들고, 또 어떤 일로 견디고 나가는 것이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가정에도 그런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번데기가 그 어려움을 뚫고 나가면 나비가 되듯이, 우리가 그 어려움을 이기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간증거리를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개인에게, 가정에, 우리나라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입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을 때 모두가 하나님께 돌아오고 기도해서 영이 살고 나라가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고난은 축복임을 기억하고, 어떤 고난이 와도 놀라지 말고 ‘하나님께서 무슨 뜻이 있어서 이런 어려움을 허락하셨구나. 복을 주시려고 어려움을 주시는구나. 내 이름을 바꾸시려고 이런 어려움을 주시는구나.’하며 끝까지 기도해서 이스라엘이 되는 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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