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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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북한 선교를 위하여

1.

북한의 주민들이 주체사상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시고 김정은 3대 우상 체제가 무너지게 하시며 북한 전역에 있는 김일성 우상들이 무너지게 하소서.

2.

공산정권이 들어서기 전 세워져 있었던 3천여 교회들이 다시 회복되게 하시고 김일성 동상이 세워진 그 자리에 장대현교회가 다시 일어서게 하여 주소서.

3.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과 정치범 수용소에서 고통 받고 있는 성도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그 땅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를 세워주셔서 평화적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4.

목숨을 걸고 탈북하는 이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 주시고 탈북민들이 무사히 정착하여 북한 선교의 마중물로 쓰임 받게 하소서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창32:21-24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창32:21-23

그 예물 : 형 에서를 위하여 택한 예물입니다. 양, 염소, 낙타, 소, 나귀 등 새끼를 제외하고도 무려 540 마리나 되는 짐승 떼를 자신보다 앞서 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밤에 일어납니다.

여러분, 혹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사람은 건강해도 근심 걱정, 두려움이 있으면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베푸신 은혜가 어떤 은혜입니까?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시3:5

어떤 환경과 형편에서 누워 자고 깨었습니까?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시3:1-2

어떤 사람은 억울한 말만 들어도 속이 상해서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대적이 그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잘만 자고 깨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를 보십시오.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얼마나 깊이 잠이 들었으면)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행12:6-7

야곱이 밤에 일어났다는 표현을 통해 그가 근심 걱정 두려움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형에게 예물을 보내고, 재산을 나누고, 인간의 머리를 다 써보아도 여전히 불안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밤에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깨워서 얍복 나루를 건너게 합니다. 얍복강은 요단강 동쪽의 지류인데 비가 내리면 무서운 급류가 흐르는 큰 강이 되지만 비가 오지 않는 보통 때는 물이 적게 흘러 마치 시냇가 같습니다. 그래서 가족을 데리고 건너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야곱이 밤에 일어나 온 가족을 데리고 얍복강을 건넌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창32:11

형 에서를 두려워하여 기도했지만 아직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언제까지 해야 합니까? 근심, 염려, 두려움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평강이 임할 때까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창32:24

매우 중요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야곱은 홀로 남았다’는 말을 통해서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곱은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모두 떠나보냈습니다. 소유도 건너가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강을 도로 건넜습니다. 그래서 홀로 남게 됩니다.

야곱 곁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가 모두를 떠나보낸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곁에 없었습니다. 그는 세상에 자기가 혼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절망을 경험합니다.

이때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창32:24

여기서 야곱과 씨름한 어떤 사람에 대해서 야곱은 하나님이라고 했고 (창32:30 브니엘, 하나님의 얼굴) 호세아 선지자는 천사라고 했습니다.

"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호12:3-4

그래서 성경학자들은 성육신 이전의 예수 그리스도로 보고 있습니다. 야곱이 절대 절망의 위기 상황에서 혼자 있을 때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사람은 인생을 살아나가며 크고 작은 위기를 많이 겪습니다.

위기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위기는 위기인데 자기의 힘과 의지로 이겨낼 수 있는 위기가 있습니다. 재산을 잃었다든지, 병을 얻었다든지, 자신의 계획이 실패했다든지의 위기는 견딜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위기는 아무리 기다리고 인내해도 다시 회복될 수 없는 결정적인 위기입니다. 병이 들어도 죽을병에 걸리면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재산을 잃어 파산을 해서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 인간은 절망할 때만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적당한 위기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적당히 만나게 합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위기는 결정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합니다.

얍복 강변에서 야곱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무신론자이거나 불교나 다른 종교를 가져서 하나님을 전혀 믿지 않았던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또 다르게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평소에 하나님을 잘 믿던 사람입니다. 교회도 잘 다니고, 봉사도 잘 하고, 누가 봐도 신실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는 직분도 가진 사람이고 그의 부모도 예수를 잘 믿습니다. 이 사람이 어느 날 인생의 결정적인 위기에 부딪힙니다. 그 순간 그가 깨닫는 것은 자기가 지금까지 믿어왔던 신앙이 가짜라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예수를 잘 믿는 줄 알았는데 위기와 절대 고독에 부딪혔을 때 무력한 모습을 보고 자신의 신앙이 가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야곱의 경우는 후자에 속했습니다.

그때까지 야곱에게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이라는 말은 있어도 야곱 자신의 하나님이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자신의 하나님은 없었던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하나님이었을 뿐입니다. 그런 야곱이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가 아내와 자식들을 다 보내고 나서 홀로 고독과 외로움에 직면했을 때의 감정은 단순히 형 에서에 대한 두려움 정도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그 이상의 문제로서 그는 인생의 절대 고독과 두려움 앞에 부딪힌 것입니다. 이때에 이르러서야 그는 하나님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셨습니까? 혹시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인생의 결정적인 위기 앞에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하시는 하나님은 아닙니까?

야곱이 그랬습니다. 그는 그때서야 처음으로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를 시작합니다.

윤형주 장로도 그랬습니다. 1975년 연예계 사상 가장 큰 사건이 있었는데 2백명의 연예인이 대마초로 구속됐습니다. 당시 그는 경기고를 나와 연세대 의대생이면서 가수로 활동하며 돈도 많이 벌고 잘 나갔습니다. 좋은 집안 출신이고 언론은 통기타 문화를 개척했다고 칭찬할 때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아들 박지만도 그를 형으로 잘 따랐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고통가운데 죽는 것이 더 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그를 찾아온 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이 그를 만나주신 곳은 서대문 구치소입니다. 자신에게는 끝나는 자리인 것 같았는데 시작한 자리였습니다. 수만 명의 박수도 못주는 것을 그분이 주셨습니다. 연예인은 돈을 많이 벌고 인기도 많기에 연예인 되겠다고 줄을 섭니다. 그런데 돈과 인기가 못주는 평안이라는 선물을 예수님이 그에게 주셨습니다. 돈은 사람을 기분 좋게 편안하게 할 수는 있지만 평안은 주지 못합니다. 그것을 예수님이 감옥에 갇혀있는 그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묶여 있는 그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형식적으로 가정예배를 드리며 상장해 왔지만 마음 안에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던 그였습니다. 의학공부가 싫어 음악을 하던 그는, 70년대 세상의 부귀와 명예를 모두 얻었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불행한 사건에 휘말려 인생의 바닥을 경험하고, 세상을 향한 원망과 분노로 영혼은 더욱 황폐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성경책을 교도소에 주고 갔지만, 처음에는 보기도 싫다며 교도소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걷어차 낱장이 널부러진 채로 방치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 낱장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의 말씀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인 것을 느낀 것입니다. 그날로 성경을 정독했습니다. 읽고 또 읽으며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인생의 밑바닥 좌절과 절망을 경험하던 그 자리는 평안이 임하는 자리로 바뀌었습니다.

“그 경험이 제 인생을 180도 바꾸게 합니다. 그리고 저의 교도소 전도사역이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전에는 제 목소리가 제 것인 줄 알았습니다. 내 몸에서 나오는 것이니까 나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목소리는 태어날 때 하나님이 주신 것이었습니다. 세계의 내로라하는 성악가들의 목소리도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 감방에서 비로소 내 목소리의 주인은 하나님의 것임을 깨닫게 됐고, 교도소 수감자를 대상으로 찬양으로 하며 제가 만난 예수님에 대해 증거 했습니다. 교도소가 눈물바다가 되면서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저는 인기와 영광 꼭대기에 있다가 가장 처참한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됐고 길을 찾았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보면 독특한 말이 많이 나옵니다.

새벽미명에, 밤이 맞도록, 한적한 곳에 나가서,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예수의 생애를 통해 볼 수 있는 독특한 말들은 예수님의 기도 생활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이 홀로 시간을 보내셨다는 것은 허무주의 고독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의 고독입니다. 사람들을 다 떠나보내고 나서 하나님과의 독대입니다. 하나님과 단둘이서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실존 앞에서, 그분의 현현 앞에서 내 존재를 다 던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능력이시고, 피난처이시고, 견고한 바위가 되시고, 여러분의 구원이십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니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바로 이런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야곱은 홀로 남았다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야곱이 홀로 있다가 날이 새도록 천사와 씨름했다는 말씀을 보십시오.

기도란 씨름입니다. 야곱이 겪은 사건에 의하면 기도란 천사와 씨름하는 것입니다. ‘나를 축복해 주지 않으면 당신을 놓지 않겠습니다.’ 나를 회복시켜주겠다는 약속이 없으면 당신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라며 야곱은 새벽까지 천사를 붙들고 씨름합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만나 응답을 받습니다. 바로 그 순간부터 야곱은 두려움과 염려에서 탈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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