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우리 교회를 위하여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넘치는 생명 공동체가 되어 스페인 복음화와 아프리카 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성령 충만, 말씀 충만, 기도 충만하게 하시고 모든 예배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회복과 부흥이 있게 하소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예수님을 닮아 자기를 부인하고 마음을 다해 헌신하는 착하고 충성된 자들이 되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함으로 기적이 일상화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창32:1-2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창32:1-2의과대학의 한 교수가 강의 시간에 소변 한 컵을 갖고 와서 말했습니다. “소변의 색깔을 보아도 병을 알 수 있지만 맛을 보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으니 너희들도 나처럼 맛을 보도록 해라.”
그리고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본 다음 컵을 돌리니 학생들이 할 수 없이 맛을 보았습니다.
“제대로 맛을 보았나?” “예.”
“내가 보기에 나처럼 맛을 본 사람은 한 사람도 없구나. 나는 둘째손가락으로 찍어서 셋째손가락을 혀에 대었는데 너희는 둘째손가락으로 찍어서 둘째손가락으로 맛을 보더구나.” 학생들이 정확하게 보지 못한 것입니다. 의사는 정확해야 됩니다. 의사는 정확하게 보고 듣고 행해야 합니다.
아틀란타 대학교 부속병원의 한 의사가 한 번은 어린아이의 신장을 수술하면서 착각을 하여 건강한 신장을 잘랐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가 며칠 뒤에 죽었습니다.
설교는 몇 십 년 사는 사람의 생명을 얻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생을 얻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듣는 우리는 의과대학 교수의 강의를 듣는 의대생보다 더 정확히 들어야 생명의 풍성함을 얻게 됩니다.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잠4:20-22데릭 프린스의 저서 ‘하나님의 약병’은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에게 건강을 온전히 회복시키는 처방을 주심을 믿고 따르라는 메시지가 담긴 책입니다. 하나님의 약을 처방대로 복용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임을 깨닫게 될 것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 정서적 건강과 영적 건강을 모두 회복시켜 주시는 위대한 의사이심을 일깨우는 책입니다.
데릭 프린슨은 캐임브리지 대학 교수인데, 젊은 날 2차 세계 대전 참여했습니다. 아프리카 전선에 의무병으로 참여했는데 피부병이 들어 남아공에 후송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말씀을 읽다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읽고 큰 감명을 받고 그날부터 성경을 주의하여 읽기 시작하여 식후에는 꼭 성경을 읽었습니다. 왜냐하면 약이니까. 피부병을 완치 받고 동료들에게 아래와 같이 권면해서 권면을 받은 친구들은 다 치료받았습니다.
1지침대로 복용하라
2내 말에 주의하라
3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4내 말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라
5내 말을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가룟 유다는 돈 때문에 마음이 닫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설교를 3년간 들었어도 망했습니다. 예수를 믿어 영생을 얻은 우리는 말씀을 더 잘 들어 풍성함으로 나가야 됩니다.
사람은 원수하고만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이념의 차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싸우기도 합니다. 6.25 사변은 우리 동족끼리의 싸움이었습니다. 남한의 사촌과 북한의 삼촌이, 남한의 삼촌과 북한의 조카가 싸운 것이 6.25사변 입니다. 시위 현장에서 촛불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나 그것을 저지하는 경찰도 우리 가족입니다. 노사분규를 하는 회사의 경영주나 근로자도 다 한 가족입니다. 한 가족끼리 싸우니 얼마나 아픈 일입니까?
야곱은 라반의 생질이요 사위입니다. 야곱의 아내들은 라반의 딸들이요 야곱의 아들들은 라반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들입니다. 그런데 라반은 그 사위, 딸, 손자들을 다 죽이고 재산을 빼앗으려고 친척까지 동원해서 7일 길을 추격해 온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막으시니 라반이 들고 있던 칼을 칼집에 도로 꽂고 야곱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전쟁 무드가 평화 무드로 바뀐 것입니다. 두 사람이 계약을 하고는 라반이 딸들과 손자들에게 입을 맞춘 후 축복을 하고 돌아갑니다.
하나님께서 간섭하지 않으시면 한 몸인 부부라도 죽자 살자 싸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우리끼리 다투고 싸우는 불행한 일이 없기를 축원합니다.
라반과 야곱이 작별을 합니다. 이제 야곱은 라반의 위협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이 돌무더기를 넘어 너를 치지 않고 네가 이 돌무더기를 넘어 나를 치지 않겠다고 하나님 앞에 맹세하라.” 이렇게 맹세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길르앗에 눌러 살면 좋겠는데 하나님께서 “네 아비 집,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라고 하셨기 때문에 아버지의 집으로 가야 되니 큰 걱정이 밀려왔습니다. 그곳에는 자기를 죽이려는 형 에서가 있습니다. 형 에서가 야곱의 속임수 때문에 축복을 빼앗긴 것을 알고는 야곱을 죽이려 하니 어머니 리브가가 이렇게 말하며 야곱을 하란으로 보낸 것입니다.
“야곱아, 네 형이 너를 죽여 한을 풀려 하니 속히 하란으로 가서 내 오빠, 네 외삼촌 라반의 집에 가 있어라. 네가 한 일에 대해 네 형의 분노가 풀리면 내가 사람을 보내어 너를 데려 올 테니 몇 날만 가 있어라.”
그런데 몇 날이 지나도, 몇 달이 지나도, 몇 년이 지나도, 아니 20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습니다. 그것은 에서의 마음이 아직도 풀리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아버지 집으로 가면 에서의 칼에 죽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이럴 때가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순종하면 망하고, 죽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삭이 그랬습니다. 흉년이 든 해에 애굽으로 내려가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이 땅에 유하라 하셨습니다.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셨습니다.
이삭 망할 각오를 하고 순종을 했더니 망한 것이 아니라 흥했습니다. 흉년에 그 해에 농사를 하여 백 배를 거두었고, 하나님이 복을 주시므로 거부가 되었습니다.
다윗도 그랬습니다. 사울 왕을 피해 모압으로 도망을 갔더니 하나님께서 갓 선지자를 보내셔서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유다 땅으로 들어가면 사울 왕에게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했더니 하나님이 다윗을 사울의 손에서 지켜 주시고 이스라엘 2대 왕으로 귀하게 사용하셨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그랬습니다. 우상에 절하지 말라는 계명에 순종하여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 신상에 절하지 아니하면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했더니 하나님께서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서 건져주시고 더 높여 주셨습니다.
지금 야곱이 그러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사는데, 말씀에 순종하면 자기만 죽는 것이 아니라 처자식이 다 죽을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러나 야곱은 ‘죽으면 죽으리라.’결단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길을 택합니다.
에스더서를 보면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을 하고 왕 앞에 나아갑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서 자기 생명도 건지고 민족의 생명도 건졌습니다.
야곱도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하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고향으로 갑니다. 말씀대로 가다가 굉장한 광경을 보게 됩니다.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창32:1-2마하나임은 두 집단, 두 진영이라는 말입니다. 한 진영은 야곱 일행의 집단이고, 한 진영은 천군천사의 집단입니다. 야곱이 혼자 가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그 천사를 보내어 함께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벧엘에서 하신 말씀을 지켜 주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28:15하나님이 약속을 지켜 고향에 돌아갈 때까지 야곱과 동행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죽지 않습니다. 에서를 만날 때 죽지 않고 “형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 얼굴을 뵈온 것 같습니다.”라며 서로 안고 웁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깨닫게 되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말씀에 순종할 때 형통하면 좋은데 오히려 불통하고, 말씀에 순종할 때 편안하면 좋은데 오히려 시험에 들고 어려운 풍랑과 장애물을 만나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죽으면 죽으리라.’하고 말씀의 길을 택해야 미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울 왕의 불행이 어디에 있습니까?
대로 가면 죽을 것이 뻔하니 야곱이 다른 곳으로 갔다면 그도 롯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우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부르지 않고 ‘아브라함과 이삭의 하나님’이라 불렀을 것입니다. 야곱은 없어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삼상15:23여러분, 순종하는 것이 사는 길이요, 흥하는 길이요, 쓰임 받는 길입니다.
이삭이 흉년에도 백배의 수확을 거두고, 큰 복을 받은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노아가 홍수 심판에서 온 가족을 구원할 수 있었던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
창6:22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33전 33승을 한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무릇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하나도 행치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수11:15야곱이 살기 위해 딴 길로 갔으면 망했는데,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말씀에 순종하니 산 것입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사는 것입니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10:38-39우리가 예수님을 믿다가 ‘주일에 편하게 쉬고 싶은데, 교사하고, 찬양대 하니 쉴 수가 없어……. 생활도 빠듯한데 십일조하고 선교헌금을 해야 하나. 뒤로 좀 물러가 볼까?’라고 하면, 그것이 바로 망하는 길입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에 빠질 자가 아니요"
히10:39뒤로 물러가면 멸망합니다. 우리가 교회생활을 할 때 축복을 받고 잘될 때도 전진해야지만, 교회생활을 할 때 힘들고 어려워도 전진해야 합니다. 그것이 사는 것입니다. 어디까지 전진해야 합니까? 천성에 이르기까지입니다. 우리는 천성에 갈 때까지 전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할 때 어떤 경우에도 앞으로만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까지입니까? 천국에 갈 때까지 그렇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생명을 얻는 일이기 때문에 생명을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돈 나오는 구멍이 죽는 구멍이라고 어른들은 말합니다. 돈을 버는 것이 얼마나 힘 드는지 돈 나오는 구멍이 죽는 구멍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돈 벌기 위해서는 죽을 고생도 하는데 하물며 영생을 얻은 우리는 목숨을 걸고 믿음생활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025년 5월 9일 오전 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