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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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를 위하여

1.

한 영혼을 바라보며 목양에 힘쓰는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지역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가 되게 하소서

2.

교회의 연약한 상황들로 인해 좌절하거나 낙심치 않게 하시고 도시 교회들이 한 지체 의식으로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를 돕는 데 열심을 내게 하소서.

3.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의 수고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시며 속한 지역에서 인정받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내가 이 이십 년을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숫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낮에 도둑을 맞았든지 밤에 도둑을 맞았든지 외삼촌이 그것을 내 손에서 찾았으므로 내가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 내가 외삼촌의 집에 있는 이 이십 년 동안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에게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으며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창31:38-42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내가 이 이십 년을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숫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낮에 도둑을 맞았든지 밤에 도둑을 맞았든지 외삼촌이 그것을 내 손에서 찾았으므로 내가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

창31:38-40

야곱은 정직했습니다. 38절과 39절에 보면, 야곱이 라반의 집에서 20년 동안 살면서 그 집의 새끼 양 한 마리 잡아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도둑맞은 것, 짐승에게 찢긴 것도 다 변상했습니다.

야곱이 수많은 양들 가운데 대여섯 마리는 팔아먹을 수도 있고, 좋은 새끼 양 한 마리 정도는 집에 가지고 와서 잡아먹을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양들 가운데 몇 마리 정도는 팔아도 라반이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전에는 거짓말도 하고 형과 아버지를 속이기도 했지만,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다음에는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라반의 양 새끼 한 마리 팔아먹지도, 잡아먹지도 않았습니다. 라반을 속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야곱을 축복하신 줄로 믿습니다. 만일 야곱이 그 많은 양들 가운데 몇 마리씩 슬쩍슬쩍 했다면 하나님께서 야곱을 저주하셨지, 축복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사26:7

종이 한 장에도, 바늘 한 개에도 정직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앞길을 평탄케 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84:11

이 세상 사람들이 다 부정직하게 산다 할지라도 나만은 하나님 앞에 정직히 길을 가면 하나님께서 해처럼 빛을 비춰 주시고 방패가 되셔서 적으로부터 보호하시고 은혜를 주셔서 기쁨으로 살 수 있게 하십니다. 그리고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씌워 주셔서 가문을 높여 주시고, 좋은 것도 아끼지 않고 주시는 것입니다.

청계천에서 가게를 시작한 지 불과 몇 년 만에 큰 도매상으로 성공한 권사님이 계십니다. 그 가게는 문을 열기도 전에 사람들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물건의 질이 좋은지 묻지도 않고 그냥 사 가고, 가격을 깎지도 않는답니다. 대성한 그 권사님에게 성공의 비결을 물으면 언제나 똑같은 대답을 하신답니다.

“우리 상점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저는 점원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인이시니 저는 겸손해야 되고, 친절해야 되고, 정직해야 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물건과 가격을 신뢰해서 그냥 사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해야 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정직하고 땅을 팔아 헌금을 하는 굉장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위선자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죽이셨습니다.

요셉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주인의 아내를 폭행하려는 아주 나쁜 인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의로운 사람입니다. 다니엘서 6장 4절에 보면, 다니엘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한 다니엘을 하나님께서는 총리가 되게 하시고 왕권이 바뀌어도 총리 자리를 계속해서 지키게 하십니다.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롬2:29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고전4:5

참 칭찬은 하나님께 받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깨끗하게 살아도 사람은 나를 오해할 수 있습니다. 내가 더럽게 사는데도 사람들은 나를 깨끗한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잘못 보지 않으십니다. 그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길을 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세워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사람을 상대하지 않고 하나님을 상대했습니다.

"내가 외삼촌의 집에 있는 이 이십 년 동안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에게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으며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창31:41-42

야곱이 라반만 생각했다면 얼마나 열을 받았겠습니까? 열 번이나 임금을 변역하고 사기 친 주인입니다. 그 나쁜 주인을 생각하면 일도 하기 싫고 그 집을 떠나고 싶었지만 야곱은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본문 42절에 보면, 야곱이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내가 빈털터리로 갈 뻔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외삼촌의 칼에 죽었을 것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내가 이렇게 거부가 되고, 하나님 때문에 내가 이렇게 보호를 받습니다.”

이 말은 ‘나는 20년간 하나님을 상대하고 살았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상대하고 살면 사람 때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등은 있는데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처녀들에게 예수님께서 “나는 너를 모른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등과 기름을 준비한 처녀들만 불러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교회에 수십년을 다녀도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가짜입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기름이 없는 사람은 마귀 짓도 하고, 어려우면 자살도 하고, 교회 이름을 더럽히기도 해서 ‘교인이 저렇다.’라고 하는 손가락질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기름이 있는, 거듭난 성도는 사람도 상대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어떤 칭찬을 받아도 겸손할 수 있고, 아무리 억울한 소리를 들어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욥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욥은 아들 일곱과 딸 셋을 한 날에 다 잃었습니다. 하루에 재산이 다 없어졌습니다. 아내가 가출했습니다. 몸에 병이 와서 사람 꼴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롭게 살았는데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나쁜 죄를 지어서 그런 일을 당했다면 회개하면 되는데 나쁜 죄를 짓지도 않았습니다. 처녀는 주목하지도 않고 선을 행하며 산 의인에게 그런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니 욥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거기에 더하여 욥기 22장 5절 이하에 보면 욥의 친구,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욥에게 와서 이렇게 퍼붓습니다.

“네 죄악이 크고 네 악이 극에 달했다. 네가 이유 없이 형제의 물건을 볼모 잡고, 고아의 팔을 꺾고, 갈한 자에게 물을 주지 않고,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고, 과부를 공수로 보내니 네가 행한 악이 너무 커서 하나님께서 너를 저주하는 것이다. 심판하는 것이다.”

아들 딸과 재산을 다 잃고, 건강을 잃고, 아내마저 가출하여 괴로워하고 있는 욥에게 “네 악이 극에 달했다. 네 죄악이 크다.”라며 비난한 것입니다. 그런 비난을 견디기가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그러나 욥은 이깁니다. 욥기 23장 10절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가는 그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자식이 다 죽고, 재산을 다 잃고, 건강도 잃고, 아내가 떠나가 가정은 다 깨어졌는데, 친구까지 비난을 하니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래도 그는 하나님을 바라보니 “이것은 내 끝이 아니야. 이 훈련 과정이 지나가면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라고 한 것입니다. 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성령의 사람이 아닌 사람은 비난의 말을 들으면 견디지 못합니다. 그래서 비난을 들으면 죽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사람은 사람의 소리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사40:30-31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아무리 억울한 말을 들어도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길 힘을 주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15:57

내가 식당을 해도 하나님을 상대하고, 내가 회사에서 힘든 일을 해도 하나님 앞에서 일하고, 내가 목회를 해도 하나님 앞에서 하면 담대한 것입니다.

사실 우리의 직장은 직장 이상입니다. 우리의 가정도 가정 이상입니다. 가정이 힘들다고,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힘들다고 가정을 뛰쳐나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바보입니다. 직장이 힘들다고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바보입니다.

내가 어느 집에 들어갔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그 집에 보내신 것입니다. 시어머니를 구원하라고, 집안 식구들을 구원하라고, 예수의 향기를 나타내라고 나를 그 집에 보내신 것입니다.

내가 어느 회사의 사원이라면 그 회사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라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라고, 예수님을 믿는 사원이 얼마나 멋있는가를 보여 주라고 하나님께서 나를 그 회사에 보내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20:21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요17:18

따라 합시다. “내 일터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곳이다.”

우리의 직장은 직장 이상입니다. 돈 때문이 아니라 사명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우리는 선교를 하고, 하나님의 향기를 드러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담대하게 여러분을 섬기는 것은 제게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부족해도 하나님께서 나를 여기에 파송하셨다. 우리 교우를 잘 섬기라고 하나님께서 나를 여기에 파송하셨다.’라는 확신이 있으니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고 기쁘게 일하는 것입니다.

회사원이나 사업가나 주부나 목회자가 다 같습니다. 만인이 다 제사장입니다. 목회자만 성직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그 일이 다 거룩한 일, 하나님의 영광과 관계된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 일을 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면 하나님의 복을 받아 우리가 잘 되고, 우리 때문에 그 공동체가, 회사가, 나라가 잘되고, 우리 때문에 하나님께서 영광을 영원히 받게 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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