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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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1.

우리 가정의 진정한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예배와 기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믿음의 명문 가정이 되게 하소서.

2.

가정의 모든 관계가 화평케 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안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게 하소서.

3.

자녀들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는 자녀들을 주의 교훈과 훈계로 바르게 양육하는 성경적인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되게 하소서.

4.

아직 예수님을 모르고 구원받지 못한 가족이 속히 주님께 돌아와 온 가족이 구원받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둑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라반이 야곱의 장막에 들어가고 레아의 장막에 들어가고 두 여종의 장막에 들어갔으나 찾지 못하고 레아의 장막에서 나와 라헬의 장막에 들어가매 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매 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한지라 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할새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 허물이 무엇이니이까 무슨 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내 뒤를 급히 추격하나이까 외삼촌께서 내 물건을 다 뒤져보셨으니 외삼촌의 집안 물건 중에서 무엇을 찾아내었나이까 여기 내 형제와 외삼촌의 형제 앞에 그것을 두고 우리 둘 사이에 판단하게 하소서

창31:32-37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둑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창31:32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장막에 드라빔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라반은 하나님을 섬기지만 ‘이것이 있으면 없는 것보다 낫겠지.’ 하며 드라빔을 집에 두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집을 버리셨습니다. 복을 빼앗으시고, 촛대를 옮기시니 라반의 안색이 험해지고 식구들이 거칠어져 사위인 야곱을 죽이려 하다가 나중에 명예도, 재산도 다 무너지고 집이 초라하게 됩니다.

구약성경은 하나님을 남편으로, 백성을 아내로 봅니다. 그래서 바알이나 아세라 우상을 섬기면 남편을 몰래 두고 다른 남자와 자고 오는 여자처럼 음란하다고 표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도적질하고 살인하는 것보다 우상 숭배하는 것을 더 싫어하십니다.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친히 손가락으로 써 주신 십계명이 있는데, 그 중에서 첫 계명이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22장 37절에 가장 큰 계명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여러분에게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아내 혹은 남편이 1년 365일 중에서 364일은 여러분을 사랑하며 살고, 딱 하루만 다른 남자 혹은 다른 여자와 사랑하며 지내다 온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많은 날 중에 하루 정도는 다른 남자와 살아도 되는 것 아닙니까?”

아니지요. 이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은 질투에 불이 붙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상을 사랑하면 질투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드라빔이 있으면 안 됩니다. 우리의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해서 하나님만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삼상7:3-4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블레셋 사람들이 침략하였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상을 다 버린 사무엘이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삼상7:10-11

야곱이 온 가족이 몰살당한 위기에 처했을 때에 하나님의 처방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야곱이 이에 자기 집과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 나무 아래에 묻고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창35:1-5

"네가 만일 전능자에게 돌아가고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버리면 다시 흥하리라"

욥22:23

여러분의 집에는 드라빔이 없습니까? 그것 때문에 행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단에게 틈이 됩니다.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됩니다. 혹 드라빔이 있으면 태워버리고 쓰레기통에 버려야 됩니다. 우리의 장막에 불의한 것을 다 제거하고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앞길도 야곱처럼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덴마크의 피터 목사님께서 경제 불황 때 경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목회자는 교회만 잘되기를 원한다고 오해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의 사업과 회사가 잘되고 여러분이 건강하고 자녀가 잘되기를 얼마나 원하는지 아십니까? 꿈에도 소원이 ‘어떻게 하면 우리 교우들의 가정을 잘 지켜 드릴까?’ 하는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 앞에 목마르게 기도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여러분이 잘되기를 목마르게 원합니다. 우리 교우들 중 한 분이 병원에 입원하면 마음이 아프고 어둡고, 그러다 퇴원하고 나오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우리 지혜가 치료 받고 나왔을 때도 제가 정말 기뻤습니다. 이것이 목사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피터 목사님이 그렇게 기도할 때 교회 건축을 하는 한 사장이 부도로 망했습니다. 그 사장이 목사님을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이것이 제게 남은 전 재산 5만 크로네입니다. 오늘까지 제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않고 사업하다 망했습니다. 어차피 망한 것, 남은 재산 5만 크로네를 하나님께 다 바치겠습니다.”

이것은 살든지 죽든지 이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뜻입니다. 그 비장한 헌금을 받은 목사님께서 축복기도를 해주었습니다. 놀랍게도 얼마 후에 그 사장이 덴마크 정부가 벌이는 사업에서 5백만 크로네의 엄청나게 큰 일을 수주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전 재산의 백배가 되는 일을 수주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일어나 대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길이 없는 곳에도 하나님께서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문이 없는 곳에도 하나님께서는 문을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께 해답이 있습니다. 어떤 곳에도 하나님의 해답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 우리 뜻, 우리 정성 다 쏟아 주님만 사랑하고 나아가면 주님께서 우리 앞에 언제나 길을 열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라반이 야곱의 장막에 들어가고 레아의 장막에 들어가고 두 여종의 장막에 들어갔으나 찾지 못하고 레아의 장막에서 나와 라헬의 장막에 들어가매 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 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매 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한지라"

창31:33-35

라반이 야곱의 말을 듣고 야곱의 식구들의 장막으로 직접 들어가 구석구석 수색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가장 의심스러운 야곱의 장막, 그 다음은 레아의 장막, 그 다음은 두 여종의 장막을 차례로 뒤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헬의 장막으로 들어갑니다.

아마도 라반이 라헬만큼은 자신의 것을 훔치지 않았을 것이고 믿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라헬은 처녀 시절부터 아버지의 양을 이끌고 꼴을 먹이러 다닐 정도로 믿음직한 딸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자기 아버지 라반이 가족들의 장막을 샅샅이 뒤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라헬을 아버지의 드라빔을 자신의 낙타 안장 아래에 숨기고 그 위에 올라가 앉습니다. 그리고 라반이 자신의 장막으로 들어오자 자신의 몸이 불편하기 때문에 일어서서 아버지를 영접하지 못한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의 명수인 아버지 라반의 딸답게 라헬은 자산이 깔고 앉은 드라빔을 숨기기 위해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라반도 라헬의 말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라헬이 앉아 있는 낙타 안장 밑을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라반의 교활한 사람이기는 했지만 자신의 딸이 거짓말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자기가 섬기는 신인 드라빔을 감히 경수하는 여자가 깔고 앉아 있으리라고는 상상할 수 조차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라반은 야곱 일행의 장막을 샅샅이 조사했지만 드라빔을 찾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할새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 허물이 무엇이니이까 무슨 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내 뒤를 급히 추격하나이까 외삼촌께서 내 물건을 다 뒤져보셨으니 외삼촌의 집안 물건 중에서 무엇을 찾아내었나이까 여기 내 형제와 외삼촌의 형제 앞에 그것을 두고 우리 둘 사이에 판단하게 하소서"

창31:36-37

라반이 아무 것도 찾아내지 못하자 야곱은 분노하며 라반을 책망했습니다. 야곱은 기세가 등등하여 “나의 허물이 무엇이니이까? 무슨 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나를 불같이 급하게 쫓나이까”라고 라반에게 항변했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자기의 물건들 중에 라반의 물건이 나왔다면 그것을 친척들 앞에 놓고 친척들에게 판결을 받고자 했습니다. 야곱은 라반의 자기를 마치 죄인이기라고 한 것처럼 급히 쫓아와서 도둑으로 취급하고 자기의 물건들을 뒤진 데에 대해 울분을 터뜨리고 자기의 결백을 강조한 것입니다.

그런데 야곱의 말대로 야곱이 결백합니까? 야곱의 입장에서는 맞습니다. 그러나 드라빔을 훔쳐간 것은 사실입니다. 라헬은 아버지의 것을 훔치고 경수가 나왔다고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라헬은 마음속으로 ‘아버지가 내 남편을 20년간 고생시키며 다 착취해 갔으니까 이정도의 것을 훔친 것은 별 것 아니다’라고 떳떳해 했을 것입니다.

라헬에게는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는 마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것이 인간의 모습입니다. 바로 여러분과 저의 모습입니다.

부부싸움도 이런 것입니다. 의로운 남편이 어디 있고, 의로운 아내가 어디 있습니까? 다 자기 말이 옳다고 주장하지만 나중에 사실이 드러나면 남는 것이 없지 않습니까?

부모가 자식을 야단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식이 모르는 부모의 잘못이 얼마나 많습니까? 부부사이의 잘못을 서로 모를 뿐이지 잘못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치 자신에게 잘못이 없는 것처럼 주장하고 따지고 공격합니다. 우리는 라반과 야곱의 관계에서 이런 사실들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정의감이 있고 의롭다고 주장합니다. 그렇게 주장하면서도 불안한 까닭은 우리도 똑같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는 분이 한분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만이 영원히 의롭고 옳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허물과 실수와 용서받을 수 없는 죄와 거짓말을 다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죄를 짓지 않은 사람처럼 대해주셔서 우리들을 보석 같은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할 말이 없습니다.

로마서 5장 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라는 말씀을 보면 이러한 사실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야곱은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허물과 실수와 거짓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것들을 감추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십니다. 이러한 놀라운 은총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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