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환경과 생명을 위하여
온 인류가 피조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여 인간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질서대로 환경을 다스리게 하소서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낙태와 아동 학대 등 생명 경시 풍조가 사라지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환경과 생명을 위해 일하는 관계자들에게 지혜를 허락하셔서 효율적인 정책이 세워지게 하시고 교회와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생각하기를 외삼촌이 외삼촌의 딸들을 내게서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 두려워하였음이니이다 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둑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창31:31-32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생각하기를 외삼촌이 외삼촌의 딸들을 내게서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 두려워하였음이니이다 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둑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창31:31-32라반의 질책에 대한 야곱의 대답입니다. 야곱은 라반이 자기 딸들을 칼에 사로잡힌 자같이 끌고 같으며, 라반을 속이고 도망하였으며 자신의 신을 도둑질하였다는 질책을 받자 격분했습니다. 그래서 라반에게 자신이 몰래 도망친 이유와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야곱은 라반이 라헬과 레아를 억지로 빼앗을 것이 두려워서 몰래 도망쳤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어떻게 결혼한 딸들을 억지로 뺏는 일이 어떻게 가능하겠느냐고 생각하겠지만, 임연심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투루카나에는 그런 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혼 지참금을 지불하지 못한 경우에는 자식을 낳고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딸과 자식을 다 빼앗아 간다는 것입니다. 물론 야곱은 결혼 지참금을 다 지불했다지만 라반의 성격을 보면 그런 일이 일어날 소지가 충분히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야곱은 자기 일행의 짐을 조사하여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다 가져 가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야곱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라고 단언하기까지 했습니다.
자신의 무죄를 강조하기 위해 이렇게 말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의 이 말은 훗날 불행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야곱은 가족 중 아무도 드라빔을 훔치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큰 소리를 쳤는데 실상은 그가 가장 사랑하는 아내 라헬이 범인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훗날 라헬은 야곱의 말대로 훗날 베냐민을 출산할 때 산고를 겪다가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 (창35:18,19)
우리들의 말에는 운명을 좌우하는 능력과 권세가 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18:21"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마12:36-37"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9-10딸이 흉악한 귀신에 들려 고통당하였던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이 구원받은 비결이 말에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막7:29백부장도 믿음의 말로 인하여 예수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예수께서 (백부장의 말을)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마8:10-13"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말2:17"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말3:13-15사사기 11장 31절에 보면 입다의 기도가 나옵니다.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입다는 기생의 아들입니다. 기생의 아들이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시니 장군이 되고 왕 같은 사람이 됩니다. 기생의 아들이라도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쓰십니다.
여러분, 우리의 출신이 어떻든 상관없습니다. 예수님의 첫 표적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이 사용하신 물이 어떤 물입니까? 결례통의 물입니다. 손님들의 발을 닦아주는 물, 마당의 돌 항아리에 있는 물, 바람에 날린 먼지와 벌레가 들어 있는 지저분한 물, 그 물로 예수님께서 최고의 포도주를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끗한 샘물 같은 사람이 되어야 주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발 닦는 물처럼 지저분해도 주님께서는 상관없이 우리를 깨끗하게 사용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변화를 일으키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아무리 지저분해도 그것은 문제가 안 됩니다. 예수님의 손에 잡히면 깨끗하게 되는 것입니다. 변하여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여러분의 과거가 지저분해도, 출신이나 살아온 것이 지저분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있는 그대로에서 변화시켜 최고의 그릇으로 쓰실 수가 있으십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시니 기생의 아들 입다가 유대 나라의 왕 같은 사사가 됩니다. 사사가 된 입다는 힘에 겨운 상대인 암몬 군사가 쳐들어오니 다급해서 “하나님! 저 암몬을 치고 내가 살아서 돌아오면 내 집 대문에서 먼저 나오는 사람을 하나님께 불에 태워 번제로 드리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 기도는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 하신 것은 아브라함을 복 주시기 전에 시험해 본 것입니다. 그리하여 막상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칠 때는 하나님께서 “손대지 마라. 됐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죽여 드리는 제사를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어쨌든 입다는 “하나님! 저 암몬을 이기고 돌아오게 하시면 내 집에서 가장 먼저 나온 사람을 번제로 드리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자기 집에 여종들과 남종들이 많으니 그들 중 한 사람을 바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입다가 이기고 돌아왔을 때 그의 무남독녀가 제일 먼저 “아빠! 아빠!” 하며 소고 치고 북 치고 춤추며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의 승리를 가장 먼저 나와서 환영한 사람은 바로 효성이 지극한 자기 딸이었습니다. 입다가 울며 말합니다.
“네가 나를 슬프게 하는구나. 너는 나를 참담하게 하는구나. 어찌 네가 이 시간에 나오느냐?”
“아빠, 아빠가 약속한 대로 하세요. 그러나 두 달만 기간을 주세요. 내가 시집도 못 가고 처녀로 죽는 이 슬픔을 친구들과 산에 가서 울고 두 달 뒤에 죽겠습니다.”
그래서 입다의 딸이 친구들과 산에 가서 두 달간 통곡합니다. 아빠의 한 마디 말 때문에 결혼도 하지 못하고 꽃다운 나이에 죽게 된 딸이 서럽게 두 달 간 울고 죽습니다.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18:21죽고말 한 마디를 함부로 했다가 부부가 싸우고 이혼하기까지 합니다. 말 한 마디를 잘못했다가 술집에서 칼부림이 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잠13:2"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잠20:15우리 입의 말로 사람을 죽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세계 최초로 머리가 붙은 채 태어난 샴 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한 존스 홉킨스 대학의 신경학과 교수 벤 칼슨 박사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유명한 의사였지만 그의 어린 시절은 밝지 않았습니다. 디트로이트 빈민가에서 태어난 그는 8세 때 부모가 이혼하면서 어머니가 아들 둘을 키웠습니다. 배우지 못한 어머니는 막일을 하면서 자녀 둘을 키워야 했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에 신경 쓸 틈도 없었습니다. 벤카슨이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지만 기초학습이 되어 있지 않아서 다른 아이들을 따라 갈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전교 꼴찌를 하고 말았습니다. 2학년 때도 꼴찌, 3학년 때도 꼴찌, 4학년 때도 전교 꼴찌 4연패를 했습니다. 5학년 때까지 구구단도 암기 하지 못해 급우들의 놀림감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에게 어머니는 늘 “넌 노력만 하면 할 수 있어. 하나님이 너를 도와 주실꺼야”라는 말을 되풀이 하며 용기와 격려를 주고 눈물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이 말에 힘입은 그는 마침내 명문 미시간 대학 의대에 입학하여 30대 초반에 존스홉킨스 대학의 신경외과 과장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흑인이 의사되어 종합병원 과장이 되기는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미국의 GE사의 대표인 잭 웰치는 어릴 적에 말을 심히 더듬었습니다. 얼마나 심하게 더듬었는지 식당에서 참치 샌드위치 한 개를 주문하면 종업원은 항상 참치 샌드위치 두 개를 줬다고 합니다. 영어로 참치를 뜻하는 튜나(tuna)를 잭 웰치는 ‘튜-튜나’라고 더듬어 말했기 때문에, 종업원이 ‘투 튜나(two tuna)’로 알아 듣는다고 합니다.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하지만 잭 웰치에게는 지혜로운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여기도록 만들었습니다. 어머니는 잭이 말을 더듬을 때면 그에게 “너는 너무 똑똑하기 때문에 그런 거야. 너처럼 똑똑한 아이의 머리를 너의 혀가 따라 오지 못해서 그런 거야”라고 말해줬다고 합니다. 말이 좇아오지 못할 만큼 빨리 생각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이기 때문에 말을 더듬는 것이라는 설명이죠. 때문에 웰치는 자신이 말을 더듬는 것을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 아빠가 아들의 성적표를 보니 국어만 ‘양’이고 다른 과목은 다 ‘가’입니다. 그때 아버지가 아들에게 무어라 한 줄 아십니까?
“아들아, 어찌 국어에만 집중했냐? 다른 과목도 좀 해보지.”
그러자 아들이 씩 웃으며 “다른 과목도 해볼까?”라고 하더랍니다.
부모의 말이 자식을 살려야 합니다. 남편의 말이 아내를 살려야 합니다.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벧전4:11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은 사람을 살립니다. 하나님 말씀, 설교를 들으면 살아나는 것입니다. 개인이, 인격이, 가정이, 일터가, 회사가, 나라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2025년 4월 30일 오전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