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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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세계 선교를 위하여

1.

선교사님들에게 성령 충만과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사 그 땅에 예배가 세워지게 하시고 모든 열방이 주님께 돌아오는 구원의 날이 속히 오게 사소서

2.

선교 사역을 위한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사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3.

치열한 영적 전쟁 가운데 있는 2만 8천여 명의 선교사님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사역의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경험하게 하소서.

그가 그의 모든 소유를 이끌고 강을 건너 길르앗 산을 향하여 도망한 지 삼 일 만에 야곱이 도망한 것이 라반에게 들린지라 라반이 그의 형제를 거느리고 칠 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 산에서 그에게 이르렀더니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이르시되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창31:21-24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가 그의 모든 소유를 이끌고 강을 건너 길르앗 산을 향하여 도망한 지 삼 일 만에 야곱이 도망한 것이 라반에게 들린지라"

창31:21-22

야곱은 그의 모든 소유를 이끌고 강을 건너 길르앗 산을 향하여 도망을 갔습니다. 길르앗 산간 지방은 고산지역으로 험난하기는 하지만 숲이 잘 우거져 있기에 몸을 숨기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곱은 그 지역에서 20년간 양을 쳤기 때문에 지리에도 익숙했습니다.

그런데 야곱이 도망한지 삼일 만에 야곱이 도망한 것이 라반에게 들렸습니다.

"그 날에 그가 숫염소 중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암염소 중 흰 바탕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양 중의 검은 것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기고 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사흘 길이 뜨게 하였고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 떼를 치니라"

창30:35-36

그런데 이것이 화근이 되어서 야곱이 도망한 소식을 듣는데도 3일이나 걸리게 됩니다. 자기가 친 덫에 자기가 걸린 것입니다. 3일이나 뒤늦게 이 소식을 들은 라반은 자신이 야곱에게 잘못했던 것은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야곱을 괘씸하게 생각합니다. 야곱이 자기를 속였다는 생각에 분노로 가득차서 자기 친척들을 데리고 야곱을 잡으러 갑니다. 23절을 보십시오.

"라반이 그의 형제를 거느리고 칠 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 산에서 그에게 이르렀더니"

창31:23

라반은 야곱이 많은 가축들을 데리고 있었기 때문에 멀리 가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라반은 자신의 형제들을 데리고 야곱을 추격했습니다.

라반 일행은 7일이 지나서야 겨우 야곱 일행을 따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야곱 일행이 사흘이나 먼저 길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도망한 지 불과 열흘 만에 라반의 추격대에게 따라 잡힌 것은 라반의 추격대가 장정들로 구성된 데 비해 야곱의 일행에는 부녀자들과 어린 아이들이 있을 뿐 아니라 많은 가축 떼를 데리고 가야 했는데 그 중에는 새끼 밴 것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 주도 아시거니와 자식들은 연약하고 내게 있는 양 떼와 소가 새끼를 데리고 있은즉 하루만 지나치게 몰면 모든 떼가 죽으리니"

창33:13

하란에서 길르앗까지의 거리는 약 649Km 정도 됩니다. 야곱의 일행이 10일 만에 640Km를 이동했으니, 하루에 64Km를 간 것입니다. 아내와 어린 아이는 낙타에 태우고, 새끼 밴 가축들을 데리고 하루에 64Km를 갔다면 하루에 15시간씩은 이동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새벽녘부터 해가 져서 더 이상 이동할 수 없을 때까지 부지런히 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야곱이 얼마나 긴급하게 도주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런데 라반이 야곱을 따라잡기 전날 밤에 하나님께서 라반의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이르시되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창31:24

야곱은 꿈에도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야곱은 10일 길을 달려 왔으니 ‘이제는 외삼촌이 따라오지 못할 거야.’하고 마음을 놓았습니다. 그러나 야곱이 마음을 놓기 7일 전에 이미 라반은 추격을 시작했고 야곱은 이제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이 항상 형통한 것은 아닙니다. 언제나 순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을 순종해도 때때로 어려운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삼상22:5

이렇게 순종한 다윗에게 어려움이 다가왔습니다.

"사울이 듣고 마온 황무지로 다윗을 따라가서는 사울이 산 이쪽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쪽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더라 전령이 사울에게 와서 이르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들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이에 사울이 다윗 뒤쫓기를 그치고 돌아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갔으므로 그 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삼상3:25-28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할 때 하나님이 명하신 곳에 진을 쳤지만 애굽 군대의 추격을 받았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인도하는 대로 갔지만 물이 없어 목말라 애타기도 하고, 아말렉 군사의 공격을 받기도 한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나아가도 캄캄한 일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백성을 훈련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매 사냥을 하는 사람들은 최고의 매로 '낙상매(落傷鷹)'를 꼽는다고 합니다. '낙상매'란 새의 둥지에서 떨어져 신체의 일부가 불구가 된 매를 부르는 말인데, 불구가 되었지만 생존을 위한 본능이 모질고 강한 이유로 어려가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여 일반적인 매보다 탁월한 사냥기술을 습득하게 된다고 합니다.

매의 어미는 새끼들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키는데, 먹이를 줄 때는 높은 곳에서 새끼를 떨어뜨려 새끼가 위험한 상태에서 먹이를 먹도록 훈련시키고, 또 어미 매는 새끼들이 자리한 둥지를 마구 흔들고, 새끼들은 둥지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땅에 떨어진 새끼는 대부분 죽게 되지만 살아남은 새끼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나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떨어졌지만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자란 '낙상매'는 한쪽 다리가 약간 짧으며 몽툭한 부분이 있어 다른 매와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의 사육과 매 사냥을 맡은 관청인 응방(鷹房)에서도 '낙상매'를 잡으면 왕에게 진상했는데 금테로 발찌를 하여 일반 매와 구별하였습니다.

'낙상매'는 날갯짓이 일반 매와는 달라 '낙상매'가 하늘에 뜨면 움직임부터 드세기 때문에 10리 안에 있는 모든 새는 감히 공중으로 떠오르질 못하는데, 그 이유는 '낙상매'의 표적이 되면 살아남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낙상매'는 사냥의 명수이며 잔인할 정도로 강하여 백성들 사이에서도 일반 매보다 3~5배나 비싸게 팔렸다고 합니다.

'낙상매'는 신체적, 환경적 고난을 이겨내고 적응한 결과 최고의 사냥매로 자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실 사람은 강하게 훈련시키십니다. 훈련으로 인하여 때로는 낙상하여 상처가 있지만, 낙상매가 최고의 매가 되는 것처럼, 훈련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 있는 성도가 최고의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도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원수들에게 둘러싸이게 하시기도 합니다. 다윗이 원수들에게 들려 싸여 있을 때 하나님이 하신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원수의 목적에서 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원수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이길 수 있는 힘을 길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바로 사는데 하나님께서 도대체 왜 이렇게 어려움을 오래 주시는가?’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려고 원수를 이길 힘을 길러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라반이 추격해 와서 다음 날 아침이면 야곱은 죽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라반! 야곱에게 손대지 마. 선악 간에 말하지 마.” 하시고 막아주신 것처럼, 우리가 위기에 있어도 아주 어려운 때, 정말 위기에 봉착할 때 하나님께서는 “손대지 마!” 하시고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시3:3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시3:6

여러분, 몇 사람이 단합해서 나를 해하려 해도 힘든데,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생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후1:8-9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내 삶의 위로와 참 평안주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 할렐루야..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 할렐루야..오 할렐루야..

주님을 사랑합니다.

사람은 똑똑해도 실수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의료 기술이 발전된 요즘도 맹장수술을 하면 백만 명 중 네 사람은 죽는다고 합니다. 의사들이 의료사고를 내지 않으려고 해도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박안식 집사님의 딸 현미 씨가 대장암 수술 전문의라고 하는데, 현미 씨의 말을 들어보면 영국에서는 의사들이 다 보험을 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의료 사고에 대비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서 수술을 해도 의료 사고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험 가입은 필수라는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에머리 대학병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어린아이의 신장 수술을 할 때 의사가 실수로 상한 신장은 남겨 두고 건강한 신장을 잘라냈습니다. 그것을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4일 후에야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결국 그 아이가 죽고 말았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는 왼쪽 다리가 썩어가는 환자를 수술하면서 오른쪽 다리를 자른 일이 있었습니다. 결국 그 사람은 양쪽 다리를 다 자르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사람은 실수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십니다. 저의 방패이신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십니다. 여러분의 방패이신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당해도 우리는 낙심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두렵고 놀라운 일을 만나도, ‘아! 이것은 사망의 골짜기네.’라는 순간이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사자 굴에서 다니엘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상황이 아무리 힘들어도 사자 굴보다는 더 좋은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사자만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므로 승리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국으로 돌아가는 야곱을 라반에게서 지켜주신 하나님이,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주실 것을 믿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5년 4월 26일 오전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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