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우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사 강력한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게 하시고 이념과 세대, 지역간 대립이 무너지고 연합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주변 국가들로부터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복음 안에서 평화적인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창조의 질서를 부정하는 비성경적 법률이 제정되지 않게 하시고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저출산과 각종 중독의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고 바른 가치관과 리더십을 가지 다음 세대가 세워져 이 땅에 소망되신 예수님을 닮을 세대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보혈로 이 땅을 덮어 주셔서 우상 숭배의 죄악들이 끊어지게 하시고 교만과 자살과 음란의 분열의 영이 묶임을 받고 떠나가게 하소서
라헬과 레아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우리 아버지 집에서 무슨 분깃이나 유산이 있으리요 아버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의 돈을 다 먹어버렸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외국인처럼 여기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여 가신 재물은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야곱이 일어나 자식들과 아내들을 낙타들에게 태우고 그 모은 바 모든 가축과 모든 소유물 곧 그가 밧단아람에서 모은 가축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로 가려 할새 그 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의 아버지의 드라빔을 도둑질하고 야곱은 그 거취를 아람 사람 라반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떠났더라
창31:14-20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라헬과 레아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우리 아버지 집에서 무슨 분깃이나 유산이 있으리요 아버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의 돈을 다 먹어버렸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외국인처럼 여기는 것이 아닌가"
창31:14-15케냐 투루카나에서 선교하셨던 임연심 선교사님이 괴로워하던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자식처럼 키운 고아들이 결혼식도 하지 않고 동거하며 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하면 그들에게는 결혼 지참금 제도가 있어 남자가 결혼하려면 신부측 부모에게 신부의 몸값을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선교사님이 그들을 잘 가르쳐 대학교까지 졸업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했으니 그에 걸맞는 신부를 데려오고 싶은데 문제는 고아 출신이니까 결혼 지참금이 없는 것입니다. 결혼 지참금을 내지 못하면 결혼식을 올릴 수가 없고 동거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부의 몸값이 천태만상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염소 3마리, 조금 비싸면 소 3마리지만, 많이 배운 신부는 엄청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혼지참금을 내지 못하고 동거하며 자식을 놓고 살다가도 결혼 지참금을 완불하지 못하면 신부와 자식까지 다 빼앗긴다는 것입니다.
고대 중동에도 결혼 지참금 제도가 있었습니다. 야곱이 라헬을 얻기 위해 7년을 일했던 것도 바로 이 결혼 지참금을 지불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당시의 관습에 의하면 신랑이 신부의 집에 지불하는 결혼 지참금 중 상당 부분은 신부에게 결혼 선물로 주었는가 봅니다. 그러나 라반은 두 딸에게 결혼 선물로 고작 몸 종 하나씩만 죽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결혼한 두 딸을 한 집에 데리고 살면서 마치 전혀 모르는 남에게 하듯 자기의 유익만을 추구했습니다. 그래서 라헬과 레아는 이처럼 무정하고 탐욕스러운 아버지에 대해 불만을 품게 되었습니다.
라헬과 레아는 탐욕스러운 아버지에게서 재산을 상속받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결혼한 것은 단지 아버지의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닫고 아버지를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여 가신 재물은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창31:16정보는 지켜야 합니다. 남에게 빼앗기면 안 됩니다. 회사의 정보를, 나라의 정보를 빼앗기면 안 됩니다. 군의 기밀도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 정보를 빼앗기면 회사가, 나라가, 군이 어려워집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이제 처가살이를 끝내고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정보가 흘러나가면 야곱은 고향으로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정보가 새지 못하게 라헬과 레아 두 아내를 들판으로 불러내어 가족회의를 했습니다. 그 가족회의 끝에 내린 결론이 무엇입니까?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여러분, 하나님이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33전 33승을 한 비결이 무엇입니까?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무릇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하나도 행치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수11:15하나님께서 진멸하라면 철저히 진멸하고, 전쟁을 앞두고 할례를 행하라하면 이해가 되지 않아도 할례를 행하고, 성을 7바퀴 돌라면 돌고, 뒤로 돌아가 기습작전을 펴라하면 기습작전을 펴고, 그렇게 말씀에 순종했더니 이상하게 안 될 전쟁도 이겼습니다.
안되는 사람일수록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생각과 판단을 앞세웁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합니다. 그렇지만 그 결과는 항상 신통치 않습니다. 사사시대처럼 어려움을 많이 당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순종하는 사람은 백전백승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시겠습니까? 여호수아처럼 사시겠습니까? 사사시대 백성처럼 사시렵니까?
영국 역사상 가장 평화롭고 행복하게 나라를 다스린 왕은 빅토리아 여왕입니다. 그는 경제학도, 정치학도, 행정학도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성경만 배운 18세 소녀가 왕이 된 것입니다. 그는 왕이 된 다음에도 신문이나 잡지를 읽지 않았습니다. 성경만 읽고 말씀에 순종하여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그랬더니 나라가 태평하여 영국의 황금시대를 이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네 조상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라고 말씀하셨지만 장인 라반과 처남들의 거친 태도, 그리고 상황을 보면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장인과 처남들을 사흘 길이 떨어진 곳에서 양털을 깎게 하시어 야곱이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주일을 지키고, 하나님 말씀대로 십일조를 드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바르게 사는데 여러 가지 장애물이 있습니다. 그 때에도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살겠다.’라고 마음을 정하고 그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다니엘을 보십시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결심하니까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들을 열흘간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한 후에 보니 그들의 얼굴이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만 먹게 해 주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거니까 하나님이 다니엘의 평생을 책임져 주셨던 것입니다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단6:28우리 또한 ‘나는 어떤 경우에도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겠다.’라고 마음을 정하면 주일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나는 아무리 힘들어도 십일조를 드리겠다’라고 마음을 정하면 십일조를 드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야곱이 일어나 자식들과 아내들을 낙타들에게 태우고 그 모은 바 모든 가축과 모든 소유물 곧 그가 밧단아람에서 모은 가축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로 가려 할새 그 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의 아버지의 드라빔을 도둑질하고 야곱은 그 거취를 아람 사람 라반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떠났더라"
창31:17-20야곱은 라헬과 레아의 동의에 힘을 얻어 고향으로 떠날 준비를 서둘렀습니다. 먼저 자식들과 아내들을 낙타들에게 태웠습니다. 당시 중동 지방에서 장거리 이동 수단은 단연 낙타였습니다. 그리고 라반의 집에서 얻은 모든 가축과 소유물을 이끌고 가나안에 있는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로 가려 할새 라반에게 말하지 않고 몰래 떠났습니다.
여기에는 라반과 야곱간의 관계를 추측해 볼 수 있는 상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목민들에게 양털을 깎는 일은 일년중 최고의 축제 였고, 몇 일간 이어지는 잔치였습니다. 이 축복의 잔치에 야곱과 그의 부인들을 초대해야 하는 것은 마땅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 축제에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이는 라반이 자신의 딸들과 야곱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를 드러내며 라반이 그들을 마치 이방인과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있음을 드러내 줍니다.
라반은 사흘 길이나 되는 곳에서 야곱과 그의 딸도 부르지 않고 양털을 깎는 일이 전념하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그 기회를 틈타 도망하였습니다.
달라스 신학교 교수를 역임한 케네스 갱글 목사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심지어 부정적인 인간의 감정과 행동도 훌륭하게 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한다. 야곱의 아내들의 시기심을 이스라엘 지파의 탄생으로 끌었듯이, 라반과 그의 아들들의 시기심은 야곱이 자기 조상들의 땅으로 돌아가도록 이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당할 때마다 원망, 불평하지는 않으십니까? 야곱은 라반에게 속고 또 속으면서 그의 집에서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놀라운 축복이었습니다.
요셉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감옥에서 만난 술 관원으로 인하여 바로 왕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애굽의 총리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니엘은 부정한 음식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잘못이 아닌 바벨론의 다른 박사들이 왕의 꿈을 해몽하지 못한 일로 인하여 왕이 진노하여 모든 박사들을 죽이라고 명했기 때문에,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 일로 인하여 왕의 꿈을 해몽하고 그 날로 바벨론 모든 박사의 어른이 되었습니다.
답답하고 억울한 상황에 불평하고 원망하지 마십시오. 바로 그때 하나님께 감사해 보십시오. 우리의 감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여 하늘 문이 열리고 축복이 쏟아지게 됩니다.
라헬은 가나안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아버지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드라빔을 몰래 가지고 나왔습니다. 드라빔은 은이나 나무로 사람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신상입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드라빔이 가정에 행복을 가져오고 가정을 보호한다고 믿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점치는데 사용하기도 했으며, 재산 상속권의 증표로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드라빔은 하나의 우상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드라빔도 믿는 다는 것은 우상 숭배입니다. 라헬이 드라빔을 도적질하여 가져갔다는 것은 그녀의 신앙이 잘못되어 있음을 보여 줍니다. 라헬은 하나님은 온전히 믿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라헬은 드라빔이 가져다주는 행운을 독차지 하고 장차 라반의 재산을 상속 받으려는 속셈으로 아버지의 드라빔을 도적질하여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이 일은 결국 불행한 일만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4월 25일 오전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