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이단 세력을 물리치기 위하여
세상과 교회를 어지럽히는 신천지와 이단 세력들의 거짓된 정체를 밝히 드러내사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열방이 알게 하소서.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자들이 가려진 눈과 귀가 열려 복음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성도들이 거짓 교리에 빠지지 않도록 말씀의 능력과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소서.
교회와 가정을 무너뜨리고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이단과 사이비 세력, 그들을 조종하는 더러운 세력이 무너지게 하소서
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 또 이르되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창30:27-28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하나님이 야곱과 함께 하셔서 야곱이 하는 일마다 잘되는 복을 주셨습니다. 그 덕택에 라반은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 때문에 복을 주셔서 거부가 되었는데도 라반은 야곱에게 대가를 치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깊이 생각합니다. ‘이대로 살면 내가 이곳에서 10년, 20년을 더 일해도 희망이 없겠구나.’ 그때 하나님께서 사인을 주십니다. 그래서 야곱이 라반에게 말합니다.
"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하시되 내가 외삼촌에게서 일하고 얻은 처자를 내게 주시어 나로 가게 하소서 내가 외삼촌에게 한 일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창30:25-26야곱의 말을 들은 라반이 충격을 받습니다. 자신이 야곱 때문에 복을 받은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품삯을 열 번이나 속여도 간다는 말을 하지 않던 야곱이 간다고 하니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 또 이르되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창30:27-28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교훈이 많습니다.
1생각 없이 일만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2하나님의 축복은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자식을 얻은 것 말고는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자기 형 에서가 여전히 복수의 칼을 거두지 않았고, 자기는 20년 가까이 고생하며 살았어도 집 한 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장인어른에게 열 번이나 사기를 당했고 자기 아내들은 늘 서로 싸웠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야곱과 함께하셨습니다. 이제 조금 지나면 그 축복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야곱이 “야!” 하며 금의환향하게 됩니다.
여러분, 원하는 길이 17년간 열리지 않았습니까? 기도하는 제목이 20년이 다 되어도 응답이 없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은 그대로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6:9따라 합시다. “때가 이르면 거두리라”
야곱이 열 번이나 사기 당했지만 하나님께서는 한꺼번에 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여러분의 억울함을 풀어 주십니다. 저의 억울함을 풀어 주십니다. 요셉의 억울함도 풀어 주셨습니다. 요셉은 억울한 누명을 덮어 쓰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강간 미수범이라는 부끄러운 이름으로 감옥에 들어가는 창피를 당하지만, 하나님께서 요셉의 나이 서른에 그를 총리로 세우셔서 금같이 귀한 사람임을 세상에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심은 대로 거두는 것도 축복이지만, 지금 거두지 못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나님의 축복은 여전히 함께하심을 확신하셔야 됩니다.
3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야곱이 “외삼촌, 저 이제 고향으로 갈래요.”라고 할 때, 라반이 “안 돼! 자네는 가면 안 돼. 자네가 원하는 대로 임금을 줄 테니 가지 말게.”라고 했습니다. 만일 야곱이 빈둥빈둥 놀면서 문제나 만드는, 복이 없는 사람이었다면 라반이 “그래, 잘 가게.”하며 얼른 보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라반이 “아니야, 자네는 가면 안 돼!”라며 야곱을 붙들었습니다.
여러분이 “회사를 그만 두겠습니다.”라고 할 때, 여러분의 직장에서 “안 되네! 자네는 가면 안 돼!”라며 만류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그리스도인 중에서는 있으나마나 한 직원, 차라리 없다면 좋을 직원, 속만 썩이는 직원, 그런 직원인 사람은 없을 줄로 믿습니다. 꼭 필요한 직원, 없어서는 안되는 직원일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일만 열심히 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복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의 발길이 닿고 손길이 닿는 곳마다 복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안 되는 사람은 안 됩니다. 그런데 야곱이 일을 하면 무엇이든 다 일어났습니다. 야곱은 양을 기르는 기술, 소와 약대를 기르는 기술, 초장을 가꾸는 기술이 아주 탁월했습니다. 라반의 집에 종들이 많아도 야곱 한 사람과 바꿀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의 직장에 사람이 많아도 여러분 하나와 바꿀 수 없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계속 공부해야 됩니다. 실력을 쌓아 나가야 됩니다.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22:29저는 오랫동안 이 말씀을 대할 때마다 부지런히 일하면 귀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원어를 보니 아니었습니다.
‘Do you see a man skilled in his work? (자기 일에 기술이 탁월한 사람을 보았느냐?) He will serve before kings;(그는 왕 앞에서 일한다.)’
자기 분야에 탁월한 기술이 있어야 쓰임 받는 것입니다.
목사인 저는 ‘어떡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씀을 전할까? 어떡하면 교인들이 맛있게 먹고 힘을 얻는 말씀을 전할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말씀을 전할까? 어떻게 하면 가정과 사업과 나라를 살리는 말씀을 전할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사람들이 복을 받는 말씀을 전할까?’하며 이를 위해 저를 쏟고 계속 연마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딤전4:15존 듀이는 미국 교육계의 별입니다. 그의 90회 생일에 한 신사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엄청나게 큰 일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90회 생신을 맞이했는데 앞으로도 하실 일이 있나요?”
“나는 큰 산맥의 산들을 넘고 있소. 한 산을 넘으면 또 산이 나타나지요. 그래서 그 산을 넘으면 또 산을 넘어야 하지요. 내 인생에는 언제나 도전할 산이 있소.”
여러분, 잘 들으세요. ‘뭐,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나는 끝이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인생이 끝난 사람입니다. 나이가 90이 되어도 할 일이 있어야 됩니다. 올라가고 도전할 산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사업에서 은퇴를 해도 의욕적인 일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나라를 든든히 세우리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든든히 세우리라. 빈자리를 채우기 위하여 전도하리라. 기도하리라.’라는 일이 있습니다.
20년 전의 일입니다. 어떤 회사에서 모든 사원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달 안에 스스로 퇴직하면 2년간의 연봉을 추가로 지급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놓치면 그런 혜택이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너무나 죄송하지만,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음 달부터는 감원해야 하니 잘 선택하십시오.”
많은 사원들이 어차피 감원당할 바에야 2년 연봉 더 받는 것이 낫겠다며 스스로 퇴직했습니다. 한 집사님도 사직원을 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당신은 나가면 안 됩니다. 당신은 우리 회사에 남아 있어야 됩니다.” 하며 딱 붙잡아서 지금까지 그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저분 때문에 우리 회사가 이렇게 잘 돼.’라는 말을 듣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3년 전, 엄청난 매출과 이익을 남기던 회사가, 1년 만에 수백억의 적자를 보았습니다. 사원들이 일은 하지 않고 3년 동안 목숨을 걸고 농성을 했기 때문입니다. 농성장에 관까지 갖다 놓고 농성을 했습니다. 농성을 하다 죽으면 그 관에 들어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농성해서 회사와 사원들이 같이 망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농성을 해도 일하는 시간에는 일하고, 일을 마친 다음에 피켓을 들고 농성을 합니다. ‘이것, 이것 좀 도와 달라. 회사에서 이것을 알아 달라.’라는 것입니다. 회사를 살리면서 농성을 해야 회사도 살고, 자기들의 소원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회사가 망하면 어떻게 그 요구를 들어줄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농성을 하는 데는 물론 경영주의 책임도 크지만 우리 사원들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회사를 망하게 하는 사원이 아니라 회사를 살리는 사원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영주도 정신 차려야 됩니다.
라반은 야곱 때문에 자기 집이 잘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야곱에게 충분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런데 라반은 야곱에게 제대로 임금을 주기는 커녕 열 번이나 사기를 쳤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라반의 촛대가 옮겨지게 됩니다. 라반이 무너지게 됩니다.
많이 벌었으면 사원에게도 나누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많이 벌었으면서도 사원들에게는 쥐꼬리만큼 주고 자기는 하룻밤에 술값으로 몇 백만 원을 쓰는 사장이 있다면 그는 복을 받지 못합니다. 나누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원들이 땀 흘려 일해서 회사가 잘 되었으면 그 사원들에게 만족할 만큼, 만족하지는 못해도 섭섭하지 않을 만큼은 나누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진 후까지 끌지 말라 이는 그가 빈궁하므로 마음에 품삯을 사모함이라 두렵건대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면 죄가 네게로 돌아갈까 하노라"
신24:15그리고 사원들을 사람 대접해 주어야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3년간 최고의 CEO로 뽑혔던 분이 있습니다. 모든 사원들이 존경하여 닮고 싶어하는 CEO인 그분은 새파란 말단 청년 사원에게도 존댓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사원들이 그분이 고마워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하는 데는 사연이 있답니다. 그의 어머니께서 그에게 늘 존댓말을 하셨답니다. 그가 고등학생 때에는 이런 일도 있었답니다. 어떤 일로 시간이 급해 택시를 타고 학교에 가는데 그의 어머니께서 택시를 잡아 주시며 “잘 다녀오세요.”라고 인사를 하셨답니다. 그것을 보고 택시 기사분이 묻더랍니다.
“형수요?”
“어머니입니다.”
“아, 훌륭한 어머니를 두었소.”
어머니가 아들에게 늘 존댓말을 하니 존댓말이 습관이 되어 그도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하게 된 것입니다. 사원들이 그것을 특별히 고마워하여 ‘나 같은 사원에게도 이렇게 대접을 해주다니…….’ 하며 사원들이 회사를 위해 목숨을 걸다시피 일을 하는 것입니다.
복 있는 직장인이 되고 복 있는 사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든 기쁨과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남편은‘아내가 나 때문에 복을 받아야 되겠구나.’, 아내는 ‘내 남편이 나 때문에 행복해야 되겠구나.’, 부모는 ‘내 자식이 나 때문에 자랑스러워야 되겠구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또 자식은 ‘내 부모가 나 때문에 행복해야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부모님의 가슴을 치게 하는 자식이 되지 말고 부모님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자식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구멍가게를 해도 최고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가게를 깨끗하게 만들고 좋은 물건을 갖다 놓아 손님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해야 합니다. 내가 물건을 사러 가게에 갔으면 최고의 고객, 멋있는 소비자가 되어 주인에게 감동을 주어야 합니다.
물 한 병을 살 때나 과자 한 봉지를 살 때도 최고의 구매자가 되고, 가게나 길가에서 달걀 하나를 팔아도 최고의 상인이 되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십니다.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안 되어도 되는 것입니다. 욕을 먹어도 되는 것입니다.
빌 게이츠는 매일 아침에 “와! 오늘은 좋은 날이구나. 오늘, 좋은 일이 생기겠네. 무엇이든지 다 하겠네.”라고 말하고 일터로 출발했답니다.
따라 합시다.
“아! 좋은 날이구나.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기겠네. 무엇이든지 하겠네.”
아라비아의 격언에 “돌아오지 않는 것 네 가지가 있다. 그것은 활시위를 떠난 화살, 아무렇게나 내뱉은 말, 흘러가버린 과거, 그리고 놓쳐버린 기회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회는 한 번, 한 번 오는데 그 기회는 놓치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합니까? 우리는 이것을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의 하루하루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기회입니다. 좋은 기회입니다. 하루하루가 얼마나 좋은 기회인지 모릅니다. 깊이 생각하며 살아서 직장인이 되어도, 경영주가 되어도, 상인이 되어도, 고객이 되어도, 어디에 가도 꼭 필요한 축복의 사람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