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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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담임목사를 위하여

1.

성령의 충만과 말씀의 은사를 충만하게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마다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병든 자들이 치유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2.

영적인 민감함을 주사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을 내리게 하시고 목자의 가슴과 아비의 눈물로 모든 성도를 깊이 사랑하고 세심하게 돌보는 겸손의 리더십을 갖게 하소서.

3.

목사님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온전히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을 허락하여 주시고 가정에 평안을 주소서.

밀 거둘 때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그의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이르되 그러면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 밤에 내 남편이 언니와 동침하리라 하니라 저물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며 이르되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 그 밤에 야곱이 그와 동침하였더라 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으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레아가 이르되 내가 내 시녀를 내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여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레아가 이르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살리라 하고 그의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 그 후에 그가 딸을 낳고 그의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창30:14-2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레아의 몸종에게서 두 아들이 태어난 이후 새로운 두 아들이 또 태어납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네 명의 아들을 낳고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을 줄 알았던 레아에게서 태어납니다. 여러분,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아이를 언제 주실지 모릅니다. 14, 15절을 보십시오.

"밀 거둘 때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그의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이르되 그러면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밤에 내 남편이 언니와 동침하리라 하니라"

창30:14-15

슬픈 이야기입니다. 야곱의 집에 여덟 명의 아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레아의 네 아들과 라헬의 몸종 빌하에게서 낳은 두 아들과 레아의 몸종 실바에게서 태어난 두 아들입니다. 라헬은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었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며 자기 아이가 없어 슬퍼합니다.

라헬은 임신을 하고 싶었지만 하나님이 태를 막고 계셨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한 소식을 듣습니다. 레아의 아들 르우벤이 맥추 절기에 들에 나가서 일을 하다가 합환채를 발견해서 자기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다는 것입니다.

합환채는 지중해 동쪽 연안에서 자라는 것으로 3,4월에 흰꽃과 자주꽃을 피우는데 그 향기가 얼마나 진하고 매혹적인지 아가서 7장 13절에 “합환채가 향기를 토하고”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열매는 계란 만한데 아주 샛노랗고 뿌리는 인삼처럼 사람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중동 지역에는 합환채를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것을 르우벤이 갖고 온 것입니다.

아들이 갖고 온 합환채를 본 레아는 산삼을 캔 것처럼 기뻤을 것입니다. 그런데 라헬이 그 소식을 듣고 ‘저것을 내가 먹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자기 언니는 벌써 아들을 넷이나 낳았는데 자기는 아들을 하나도 낳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저것을 먹고 아들을 낳아야지.’라고 생각한 라헬이 레아에게 갔습니다.

“언니!” “왜?” “르우벤이 갖고 온 합환채, 나 줘.”

그 말에 레아가 열을 받아 이렇게 말합니다.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과연 그렇습니까? 사실은 레아가 아버지와 공모해서 라헬을 속이고 빼앗은 것이지요. 그럼에도 라헬은 참습니다. 합환채를 얻어서 아들을 놓고 싶어서요) 라헬이 이르되 그러면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밤에 내 남편이 언니와 동침하리라 하니라"

창30:15

슬픈 여자 레아가 합환채를 주고 그 남편을 사서 그날 밤에 남편과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레아가 예쁘게 단장을 하고 있다 해질 때 남편이 들에서 오니 “오늘은 내 방으로 가셔야 돼요. 내가 라헬에게 합환채를 주고 당신을 샀어요.”라며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레아의 방에 들어갔습니다.

레아는 그런 자신의 처지가 얼마나 서러웠겠습니까? 자기 남편과 마음대로 자지도 못하고 흥정해서 자야 되니 말입니다. 그래서 잠을 자면서도 기도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습니다. 몇 년 간 닫은 레아의 태를 하나님께서 다시 열어 주셔서 레아가 잉태했습니다.

레아가 아들을 낳고는 “하나님께서 내게 값을 치러주시는구나. 내가 내 여종 실바를 남편에게 주었더니 그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값을 치러주시는구나.” 하며 그 아들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고 기뻐했습니다.

"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으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레아가 이르되 내가 내 시녀를 내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창30:17-18

잇사갈은 말 그대로 ‘값을 지불하고’ 얻은 아들입니다. 야곱은 아들 잇사갈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창세기 49장 14절을 보십시오.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복잡하게 얽키고 설킨 상황 속에서 태어난 잇사갈이란 아이가 자라는 것을 보면 맑고 깨끗합니다. 어떤 사람을 보면 부모는 형편없는데 아이는 부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착하고 곱고 아름답게 자랍니다. 잇사갈이 그랬습니다. 그에게서는 생명력이 분출했고, 안식과 쉴 것을 좋게 여깁니다.

노동을 하는 자만이 안식을 누립니다. 잇사갈은 땅을 귀하게 여기고, 노동과 휴식을 아는 남자, 특별히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지파였습니다.

모세는 신명기 33장 18절에서는 ‘스블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스불론이여 너는 나감을 기뻐하라 잇사갈이여 너는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고 스불론 지파와 잇사갈 지파를 묶어서 이야기 합니다.

스불론 지파는 밖으로 나가는 것을 좋아했고 반대로 잇사갈 지파는 장막 안에 거하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아이를 키워보면 어떤 아이는 밖에 나가는 것을 즐거워하고 어떤 아이는 내 보내도 안 나가는 아이가 있습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도 서로 다릅니다.

르우벤은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히는 아들이었지만 유다는 메시아가 태어나는 지파가 되었고, 스불론은 밖으로 나도는 것을 좋아하는 역마살이 붙은 지파였으며, 잇사갈은 항상 집에서 섬기는 은사를 가진 지파였습니다.

잇사갈의 보석은 황옥이라고 하는 토파즈입니다. 아름다움, 지혜, 장수를 상징하는 보석입니다. 여기서 또 배우는 것은 잇사갈의 출생은 어두웠지만 그의 삶은 아름다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출생이 어떻든지 간에 여러분의 삶은 보석처럼 아름다운 삶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아들을 낳고 감사할 줄 알고 찬송할 줄 아는 레아에게 하나님께서 잉태의 복을 주셔서 또 아들을 낳게 하셨습니다. 레아가 너무 기뻐서 “와! 하나님께서 이렇게 후한 선물을 주시네. 내가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 남편이 나와 함께 거하리라.”라며 ‘스불론’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여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레아가 이르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살리라 하고 그의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 그 후에 그가 딸을 낳고 그의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창30:19-21

레아는 여섯째 아들을 얻었을 때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후한 선물을 주셨다’. 창세기 49장 13절을 보십시오.

스불론은 해변에 거하리니 그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 지경이 시돈까지리로다

스불론은 밖으로 나도는 성격을 가진 지파였습니다. 그리고 스불론이 차지한 땅은 시돈까지 미치는 주로 바닷가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스불론이 점령한 땅이 바로 먼 훗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니신 갈릴리 해변이라는 점입니다. 예수님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신 땅이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가 분배 받은 땅이었습니다.

모세는 스불론 땅에 대해서 ‘그들이 열국 백성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 것이며 바다의 풍부한 것, 모래에 감추인 보배를 흡수하리로다’라고 말합니다.

스불론 지파는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많이 불러와서 의로운 제사를 드리게 하고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서 보석을 발견하는 지파가 됩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스불론 지파를 ‘선교사 지파’라고 합니다. 교인들을 보면 어떤 이들은 은혜를 받고 자꾸 바깥으로 나가 전도하고 봉사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이들은 안에서 청소하고 봉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는 제각기 다양한 모습을 가졌지만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지파들이었습니다.

여러분, 레아와 라헬은 한나같이 고귀한 여자가 아닙니다. 에스더처럼 고고한 여자도 아닙니다. 그저 둘이 싸우고 늘 아이 낳는 경쟁이나 합니다. 그리고 라헬은 “나로 하여금 아기를 낳게 하라. 아니면 죽겠노라.” 하며 남편에게 바락바락 대듭니다. 레아와 라헬에게 배울 것은 아이를 많이 낳는 것, 그것 하나뿐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레아도, 라헬도 입만 열면 “하나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값을 치러 주셨도다.”

“하나님께서 후한 선물을 주셨도다.”

“하나님께서 내 부끄러움을 씻어 주셨도다.”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생활이 거룩하고 귀한 사람만 교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부부 싸움을 잘 하고 시누이와 치고받고 싸워도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우리 생각에는 ‘저 사람이 어떻게 집사가 되었을까?’ 싶어도 그 안에 하나님께서 계셔서 그를 자라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순간순간 어려운 역경을 주시는 것은 우리를 훈련시키시기 위함입니다. 냇물의 돌들을 제거하면 냇물은 노래 소리를 잃습니다. 우리 집이, 회사가, 아들딸이 너무 편하면 우리에게 간증이 없어집니다.

하나님이 요셉 지파에게 주신 선물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지요?

"태양이 결실하게 하는 선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선물과"

신33:14

여러분, 인생의 어두운 밤은 우리의 속사람을 자라게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여러분, 최고의 선물은 성장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도 장성하지 않으면 유업이 없습니다. 유업은 장성한 자에게만 주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인생에 레아와 라헬 같은 아픔이 있을 때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함으로 마침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어져서 더 크고 귀하게 쓰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5년 4월 10일 오전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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