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한국 교회를 위하여
한국교회에 성령의 새 바람을 보내셔서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게 하시고 회복을 넘어 진정한 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
분열된 한국교회의 교만과 죄악을 용서하시고 오직 복음 안에 하나 되어 온전히 연합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로 거듭나게 하소서.
한국교회를 말씀과 기도의 능력을 충만하게 부어주시고 어두운 세상에 영적 대안을 제시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어 네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가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도 주사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네가 거류하는 땅을 네가 차지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에 이삭이 야곱을 보내매 그가 밧단아람으로 가서 라반에게 이르렀으니 라반은 아람 사람 브두엘의 아들이요 야곱과 에서의 어머니 리브가의 오라비더라
창28:3-5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어 네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가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도 주사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네가 거류하는 땅을 네가 차지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창28:3-4이삭은 야곱을 다시 한번 축복합니다. 전에는 속아서 축복하였지만 이제는 야곱이라는 것을 알면서 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야곱을 축복합니다, 이삭은 야곱에게 재산을 유산으로 물려주지 않았습니다. 재산은 하나님의 역사를 계승하지 않는 에서에게 물려주었습니다.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재산을 물려주면 자립심을 해치기 쉽습니다. 노력없이 얻은 재산은 돈의 소중함을 모르게 합니다.
이삭은 야곱에게 재산보다 자신이 믿는 하나님을 물려주었습니다. 자신의 믿음을 물려주었습니다. 이처럼 조상으로부터 자신이 믿는 하나님을 물려받는 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지금 이삭의 축복은 이삭의 확정된 믿음으로부터 나오는 축복입니다. 즉, 온 마음과 뜻을 다해 진심으로 비는 축복입니다. 전에 야곱을 축복할 때는 에서인줄 착각하고 한 것이지만, 지금 이 축복은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즉, 마음 속에 탐욕과 사심과 자신의 허황된 계획을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철저하게 의탁하고 오직 야곱에게 선포하는 축복입니다.
28장에서 야곱을 축복하는 이삭은 어떤 조건을 두지 않았습니다. 별미를 해 오라는 부탁도 하지 않았습니다. 무작정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복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행위가 이삭의 믿음에서 나온 행위였던 것입니다.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히11:20그러나 야곱은 현재 이것이 복이라는 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때부터 야곱의 고생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정든 집과 사랑하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 어머니를 떠납니다. 창32:10 말씀에 보면 지팡이 하나만 달랑 들고 광야 길을 가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았는데 쫓겨나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은 그날 그의 생명이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여봐라!” 하며 많은 종을 거느리고 살던 부잣집 아들이 외가이자 앞으로 처가가 될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게 됩니다. 외갓집이 아무리 좋다 해도 내 집보다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 외가에서 20년간이나 머슴살이를 합니다. 게다가 외삼촌에게 열 번이나 사기를 당합니다. 그것이 무슨 축복입니까?
아버지 이삭이 분명히 하나님 앞에서 야곱을 축복했으니, 야곱은 아브라함의 복을, 이삭의 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에는 능력이 흘러 결국 축복대로 되었습니다. 야곱이 열 번이나 사기를 당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회복하게 하시고 거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야곱의 집에서 다윗 왕이 나고 예수님께서 나게 하셨습니다. 과연 축복의 야곱이 된 것입니다.
따라 합시다.“하나님의 축복에는 능력이 흐른다.”
야곱의 현실, 상황, 처지는 그가 받은 축복과는 너무 다르게 흔들리고 소용돌이치지만, 결국에는 그 축복대로 이루어집니다. 야곱이 처한 현실을 보면 그는 망한 사람이나 다름없습니다. 머슴살이를 하다 품삯마저 사기당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가 받은 축복대로 되어 복을 받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어릴 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골리앗을 물리쳐 장군이 되고 왕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그때는 그가 축복 받은 대로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얼마있지 않아 사울 왕에게 미움을 받아 10년이 넘도록 찬 이슬을 맞으며 도망 다녀야 하는 광야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을 통해 다윗이 왕이 될 것이라며 기름을 붓게 하셨는데 그는 왕이 되기는커녕 10년 이상 도망자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그를 이스라엘의 빛나는 왕으로 삼으십니다. 그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더없이 탁월한 왕으로 세우십니다.
요셉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요셉에게 엎드려 절하는 꿈을 통해 요셉이 높은 사람이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을 받은 뒤 그는 팔려 노예가 되고 남의 집의 종이 됩니다. 그를 미워한 그의 형들이 그를 죽이려다가 우물에 던졌는데 그때 마침 이스마엘 상인들이 지나가자 형들이 그를 그들에게 팔아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높아지기는 커녕 종이 되고 나중에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축복의 약속대로 그의 나이 서른에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워 주시니 그는 80년간이나 총리 자리에서 깃발을 날리게 됩니다.
스피드를 좋아하는 한 사람이 스포츠카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데 싸움닭 한 마리가 추월해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존심이 상해 액셀러레이터를 더 세게 밟았지만 싸움닭은 ‘웃기네!’라며 비웃듯 더 빨리 달렸습니다. 그는 그 싸움닭을 가지고 싶어 닭 주인을 수소문해서 찾아갔습니다.
“당신 닭, 참 대단합니다. 백만 원을 줄 테니 파시오.”
“안 팝니다.”
“천만 원 드리지요.”
“안 판다니까요.”
“삼천만 원 드릴게 파세요.”
“안 팔아요.”
“여보시오, 아무리 빨리 달리는 특별한 닭이라도 삼천만 원이나 준다면 팔아야지, 왜 안 팔아요?” “잡혀야 팔지요.”
사람이 일생 높이뛰기만 한다 해도 3m를 넘지 못합니다. 아무리 천문학을 연구해도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능력을 따를 수가 없습니다. 온 세상 사람이, 60억 인구가 함께 하나님께 저항해도 하나님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축복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무리 비바람이 치고 태풍이 몰아쳐도 구름 기둥과 불기둥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받은 축복과 받은 말씀은 높은데, 현실은 아무리 낮아도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때가 되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꺼져도 그 약속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물이 흘러넘쳐 산을 덮치고, 산이 바다에 던져져도 하나님의 축복은 변함이 없습니다. 해가 빛을 잃고 달과 별이 떨어져도 하나님 말씀은 일점일획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축복해야 됩니다. 아들딸을 형제를 부모를 이웃을 축복해야 됩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축복해야 됩니다.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원을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을 인하여 무너지느니라"
잠11:11신문을 보면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이때에도 상황만 보고 “큰일 났다. 큰일 났다.”라고 하면 망합니다. “희망 있다. 희망 있다.”라고 할 때 희망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말에 씨가 있는 것입니다.
김용기 장로님의 기도처 앞에 “조국이여, 안심하라. 내 기도가 있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김용기 장로님에게는 ‘내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니 한국은 망하지 않는다.’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만이라도 일어나 우리 조국을 위해, 북한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축원하면 우리의 기도 때문에, 우리 축원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을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내 가정이 아무리 잘 되어도 나라가 망하면 함께 망합니다. 내가 아무리 건강해도 내가 타고 있는 배가 침몰하면 함께 침몰합니다.
나라는 우리의 배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여당에도 야당에도 속해 있지 않습니다. 저는 예수당입니다. 우리가 사는 길은 어떤 형편에서도 하나님 편에 서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편에 서면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나라가 사는 길로 방향을 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라가 사는 길로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배가 침몰하는 것을 보고 어떻게 가만히 있습니까? 나라가 침몰하는 것을 어떻게 가만히 보고만 있습니까? 여당과 야당이 싸우는 틈에 우리나라는 침몰하고 우리와 경쟁하는 국가가 어부지리로 잘 되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아말렉이 싸우러 왔을 때 모세가 손을 들어 기도한 것처럼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에 이삭이 야곱을 보내매 그가 밧단아람으로 가서 라반에게 이르렀으니 라반은 아람 사람 브두엘의 아들이요 야곱과 에서의 어머니 리브가의 오라비더라"
창28:5밧단아람은 하란 땅에 있는데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 정착해 살던 곳입니다. 아브라함은 그곳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나안으로 이주했지만, 아브라함의 동생 브두엘과 그의 후손들은 그곳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삭의 신부감을 구하기 위해 그의 종 “엘리멜렉”을 하란으로 보냈었고, 이삭도 동일하게 자신의 아들 야곱를 그곳에 보내어 네 외삼촌 라반이 딸 중에서 아내를 맞으라고 당부합니다.
하란은 아카드어로 “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과거에 상업과 무역의 통로이자 중심지로써 흥왕하던 한마디로 잘 나가던 도시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곳에 고고학 발굴로 인해 밝혀진 바로는 ‘달신 숭배’의 중심지였다고 합니다.
야곱은 외가가 있는 밧단아람으로 가서 라반을 만났습니다. 라반은 야곱과 에서의 외삼촌입니다. 이제 야곱은 외가에 가서 외사촌 누이와 결혼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편 여기에서 리브가는 “야곱의 에서의 어머니”라고 불렀는데, 이처럼 야곱의 이름이 에서의 이름보다 먼저 나와 있는 것은,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가 제일 사랑하는 아들일 뿐 아니라, 야곱이 이삭의 상속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2025년 3월 18일 오전 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