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우리 교회를 위하여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넘치는 생명 공동체가 되어 스페인 복음화와 아프리카 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성령 충만, 말씀 충만, 기도 충만하게 하시고 모든 예배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회복과 부흥이 있게 하소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예수님을 닮아 자기를 부인하고 마음을 다해 헌신하는 착하고 충성된 자들이 되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함으로 기적이 일상화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의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그가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이르되 아버지여 일어나서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이르되 그러면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에서가 그의 아버지의 말을 듣고 소리 내어 울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이삭이 이르되 네 아우가 와서 속여 네 복을 빼앗았도다 에서가 이르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하지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 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이르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그의 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주를 그에게 주었으니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에서가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빌 복이 이 하나 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그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멀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멀 것이며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창27:30-40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의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그가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이르되 아버지여 일어나서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창27:30-31에서는 열심히 들에 가서 사냥을 해서 급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짐승을 잡아가지고 집으로 막 도착한 순간이 야곱이 축복을 받고 나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와서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께로 갔지만 이미 복은 야곱에게 다 가고 말았습니다. 32-40절을 보십시오.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이르되 그러면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에서가 그의 아버지의 말을 듣고 소리 내어 울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이삭이 이르되 네 아우가 와서 속여 네 복을 빼앗았도다 에서가 이르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하지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 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이르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그의 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주를 그에게 주었으니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에서가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빌 복이 이 하나 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그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멀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멀 것이며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창27:32-40이삭의 충격은 굉장히 컸습니다. 그래서 ‘심히 떨었다’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삭이 정말로 충격을 받은 까닭은 하나님 때문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몰래 에서에게 축복해 주려고 했는데 야곱에게 축복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여기서 하나님에 대해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에서는 이런 사실을 늦게 발견하고 대성통곡했습니다. 에서에게는 장자로서 장자권의 복을 받을 수 있었지만 장자권의 복을 별것 아닌 것으로 소홀하게 생각했습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마7:6진주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 구원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별 것도 아닌 돈, 명예, 지식, 집, 자동차, 취직 이런 것들을 황금같이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원의 축복과 장자권의 축복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소홀이 여기다가 그 대가를 치루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곳에는 가지 않고 덜 중요한 곳에는 자주 갑니다. 필요한 것은 안 사고 안 사도 되는 것은 열심히 삽니다. 안 만나도 되는 사람은 그렇게 열심히 시간 내서 만나려고 힘쓰지만 반드시 만나야 할 하나님께는 소홀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이 에서의 실수인 셈입니다.
이런 에서를 향하여 아버지 이삭이 묻습니다.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창27:32오늘 우리도 “너는 누구냐?”라는 음성을 들어야 됩니다.
“너는 누구냐?”이 말의 뜻이 무엇입니까?
‘내가 별미를 먹고 야훼 앞에서 마음껏 축복했는데 이제 별미를 갖고 와서 복을 구하는 너는 누구냐? 뒷북을 치는 너는 누구냐? 축복의 기회를 잃어버린 너는 도대체 누구냐? 가련한 에서구나.’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어떤 기회는 잃어버려도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대학 입학시험에 실패하면 재수할 수 있고 재수해서도 실패하면 삼수, 사수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회사에 입사 시험을 쳐서 실패해도 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잃어버리면 영영히 회복하지 못하는 축복의 기회도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기회를 잘 붙잡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너는 복 받을 기회를 잃어버린 가련한 에서구나.’라는 음성을 듣지 않고 ‘너는 복 받을 기회를 잡은 복 있는 야곱이구나.’라는 음성을 듣는 여러분과 제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 다음 “너는 누구냐?”는 무슨 뜻입니까?
‘에서야, 너는 장자가 아니냐? 이 집의 대를 이어 복 받을 장자가 아니냐? 왜 네가 받은 축복권을 지키지 못하느냐? 어찌 네 손에 쥐어준 복도 지키지 못하고 잃어버리느냐? 어떻게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파느냐? 하나님의 축복을 업신여기더니 네가 끝내는 그 축복을 동생에게 빼앗기는구나. 너는 누구냐? 너는 받은 복도 빼앗기는, 가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이구나.’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게 준 복이 얼마나 크냐? 내가 네게 준 믿음이, 성령이, 은사가 얼마나 귀하냐? 그것을 잘 지켰느냐?”
방언 은사를 받아놓고도 방언 기도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방언 은사를 받을 때는 좋아하다가도 몇 년 지나면 그것을 잊어버리니 하나님께서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믿음을 귀히 여기고, 은사를 귀히 여기고,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귀히 여기고, 교회를 귀히 여기고, 성경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성경은 하루에 10장도 읽지 않으면서 TV 연속극은 꼭 보고, 휴대폰 게임은 몇 시간씩 하는 교인이 있을지 모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삼상2:30"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8:17여러분, 우리는 에서가 되면 안 됩니다. 야곱은 어떡하든지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 했습니다. 복은 에서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야곱이 목마르게 하나님의 복을 간절히 사모하니 결국 하나님께서 그 복을 야곱에게 주셨습니다.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
사44:3-4풀은 그저 10cm, 20cm, 커 봐야 30cm인데 버드나무의 키는 수십m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목마르게 사모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복을 주시고, 신을 부어 주셔서 그가 풀 가운데의 버드나무같이 솟아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간절히 구하는 사람의 가문이 솟아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는 교회가 풀 가운데 버드나무같이 솟아나게, 크게 되는 것입니다.
너는 누구냐(Who are you)?” “나는 복을 다 빼앗긴 바보예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축복을 받았고, 더 받고 더 받는 복 있는 사람이에요.”라고 할 수 있는 복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너는 누구냐?”는 무슨 뜻입니까?
‘에서야, 네가 그렇게 살더니 결국 축복을 잃어버리는구나. 네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칼을 의지하며 세상의 육체를 따라 살더니 결국 하늘의 복을 다 잃어버리는 사람이 되었구나.’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복 받을 삶을 사는 자에게 복을 내려 주십니다. 인생은 농사와 같습니다. 농부는 자신이 뿌린 대로 거둡니다. 가꾼 대로 거둡니다.
이처럼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서 심고 가꾸는 대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농부가 뿌리는 씨앗은 쌀, 보리, 밀, 콩……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인생의 씨앗은 두 가지입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6:8육체를 따라 음란하고, 술 취하고, 방탕한 자는 결국 초라하고 부끄러운 것을 거두게 됩니다. 금방 거두지 않아도 결국은 거두게 됩니다. 채소나 곡식은 몇 달 만에 거두지만 과일은 3,4년 만에 거두는 것도 있고 7,8년이 되어야 거두는 것도 있습니다.
죄를 심으면 금방 거두지 않아도 결국 거두게 됩니다. 3,4년 후에 툭툭 튀어나와 거두기도 하고, 더 오랜 후에 거두기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심은 충성과 의와 선을 금방 거두지 못해도 결국에는 거두게 됩니다. 때로는 부모가 심은 것을 자식이 거두기도 합니다. 잘 심을 수 있기 바랍니다.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신30:19목욕탕에는 온수와 냉수 두 종류의 코크가 있습니다. 온수 코크를 열면 뜨거운 물이 쏟아지고 냉수 코크를 열면 찬물이 쏟아집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도 두 가지 코크가 있습니다. 하나는 축복의 코크, 또 하나는 저주의 코크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애쓰고 애써도 하나님께서 안 되게 하시면 우리는 안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되게 하시면, 축복의 코크를 여시면 되는 것입니다.
야곱은 잘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머슴을 살아도 잘되고 이래도 저래도 잘되었습니다.
“너는 누구냐?” 축복 받을 삶을 살지 못해 축복을 잃어버린 에서가 아니라 복 받을 삶을 살아 하나님의 복을 넘치도록 받은 행복한 야곱입니다.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너는 누구냐?”이 물음에 우리 모두 “주여! 나는 이렇게 하나님의 복을 받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