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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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담임목사를 위하여

1.

성령의 충만과 말씀의 은사를 충만하게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마다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병든 자들이 치유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2.

영적인 민감함을 주사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을 내리게 하시고 목자의 가슴과 아비의 눈물로 모든 성도를 깊이 사랑하고 세심하게 돌보는 겸손의 리더십을 갖게 하소서.

3.

목사님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온전히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과 여건을 허락하여 주시고 가정에 평안을 주소서.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르니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이르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 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그의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이삭이 이르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이삭이 이르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창27:18-29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르니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창27:18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이삭이 왜 이렇게 묻는 것입니까? 의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록 이삭이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지만 아들의 목소리마저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청각이 죽은 것은 아닙니다. 이삭은 장자 에서가 사냥한 고기로 별미를 만들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맛있는 별미 냄새를 풍기며 들어오는 야곱의 음성이 들리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 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창27:19

여러분, 한번 시작된 거짓말은 계속해서 거짓말을 낳습니다. 첫 단추를 잘 못 끼우면 두 번째, 세 번째 단추는 잘 못 끼워지게 되어있습니다. 단추를 잘 못 끼웠다고 생각하면 그 사실을 숨기면 안됩니다. 사실을 인정하고 고치는 것이 첫 번째 단추를 고쳐 끼우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아버지의 의심에 찬 질문에 야곱은 서슴지 않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는 자기가 에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야곱의 거짓말은 계속됩니다. 염소새끼로 요리해 놓고 내가 사냥한 고기라고 말합니다. 20절을 보십시오.

"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이르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창27:20

이삭은 별미를 너무나 빨리 가져왔기 때문에 의심이 더 깊어집니다. 야곱은 자신의 거짓말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야훼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다고 하나님의 이름까지 도용합니다.

그러나 거짓말은 어딘가 허점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야곱은 신앙이 좋았지만, 에서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이삭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이 좋지 않은 에서가 야훼께서 나를 도와주셨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의심을 떨칠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21절을 보십시오.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

창27:21

이삭은 의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만져봐야 겠다고 말합니다. 만져보면 털이 많은 장남 에서와 털이 없이 매끈 매끈한 야곱의 피부를 구별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야곱을 가까이 오게 했습니다.

"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그의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창27:22-23

뒤에서 사주했던 리브가가 이런 일이 있을 것을 예측하고 염소털을 가지고 야곱의 손과 목에 변장을 시켰던 것입니다. 아버지는 속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축복하려고 마음먹고 다시 한번 야곱에게 질문을 합니다.

"이삭이 이르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이삭이 이르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창27:24-25

이삭은 그가 정말 에서인지 물어 보았습니다. 이와 같이 이삭은 장자에 대한 축복권 행사에 있어 신중을 기하면서 끝까지 맏아들 에서를 축복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아마 보통 사람 같았으면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뛰어 나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태연하게 자신의 신분을 속였습니다. 마침내 이삭은 의심을 떨쳐 버리고 야곱하게 축복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리브가나 야곱이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는 소원을 갖고 있는 것은 좋았지만, 거짓말을 한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한 잘못입니다.

다윗을 보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자기를 죽이려고 군사를 끌고 온 사울 왕을 죽일 절호의 기회가 두 번이나 왔지만 사울을 죽이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습니다.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삼상26:9-11

사울의 잘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려고 군대를 동원한 것입니다.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 부친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부친 사울도 안다"

삼상23:17

"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아노니 그런즉 너는 내 후손을 끊지 아니하며 내 아버지의 집에서 내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이제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라 하니라"

삼상24:20-21

두고 보니 사울의 방법이 잘못되었고, 다윗의 방법이 발랐던 것입니다. 26절을 보겠습니다.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창27:26

이삭은 야곱이 갖고 온 음식을 먹고 포도주를 마신 후에도 마음이 개운치 않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기막힌 아이디어 하나를 생각해 냅니다. 그것은 아들 야곱과 입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이삭의 진짜 목적은 입 맞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입을 맞추기 위해서 가까이 오는 아들의 냄새를 맡는 것이었습니다. 냄새는 거짓말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7절을 보십시오.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 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창27:27

이삭은 냄새로도 에서인지를 분별할 수 없었습니다. 야곱이 에서의 옷을 입고 그의 채취를 풍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리브가가 이것까지도 미리 예측해서 에서의 좋은 옷을 한 벌 훔쳐다가 야곱에게 이미 입혔기 때문입니다. 이삭은 몇 번 시험을 하였지만 야곱을 끝내 에서로 착각하고 축복합니다. 28, 29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창27:28-29

우리는 먼저 여기서 한 가지 배울 것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특권은 물질적으로, 영적으로 자녀를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현대 아버지의 비극은 무엇입니까? 아들을 축복하는 것을 포기한 것입니다. 바쁘기 때문에 아이들을 돈으로 돌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돈을 먹고 자라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학교에 가고, 직장에 가는 아들을 축복해 주고, 군대에 가고, 결혼하는 아들을 축복해 주는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특권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자기 자녀를 축복해 주는 아버지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아들의 특권은 무엇입니까? 아버지로부터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자녀들의 문제는 아버지의 축복을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축복이 없어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축복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축복을 받는 사람, 어머니의 기도를 받고 자라는 자녀는 복된 자녀들입니다.

여러분이 축복할 때 조심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내가 축복하노라’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야훼께서 복을 주시기를 원하노라’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삭은 자기 아들에게 세 가지 복을 빌어 줍니다.

1물질적 복입니다.

복은 물질적 복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물론 때로는 청빈도 복일 수 있습니다만 풍요로움도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복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물질적 복도 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2리더십의 복입니다.

‘만인이 너를 섬길 것이며, 열국이 네게 굴복하며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며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할 것이다’라는 축복을 합니다. 신명기를 보면 꼬리가 되지 말고 머리가 되게 해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삭은 이런 복을 야곱에게 줍니다. 저는 여러분의 자녀들이 영향력있는 이 시대의 지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3영적인 복입니다.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야곱은 복을 받았지만 그의 일생은 불행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복을 주시기 전에 먼저 복 받을 그릇을 만드시기 때문입니다. 복 받을 그릇이 되지 못하면 복이 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저주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신31:20

그래서 하나님을 야곱을 복 받을 그릇으로 빚기 위해서 깨뜨리셨습니다. 그래서 야곱의 일생은 외롭고 고독했습니다. 집을 떠나 20년 동안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수없이 속임을 당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어머니 리브가 또한 그렇게 사랑했던 야곱을 자신의 오빠 집에 보낸 이후로 평생토록 보지 못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목표가 선하고 그 목표를 이루는 방법도 선한 것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5년 3월 12일 오전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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