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시니어 세대를 위하여
시니어 세대의 현재 삶이 지나온 삶보다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시고 기도와 섬김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영육간에 강건케 하소서
시니어 세대에게 주신 영성과 지혜를 사용하여 돌봄의 대상이 아닌 능동적 사역의 주체가 되게 하서 꿈꾸는 시니어가 되게 하소서
시니어 세대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답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하여 다음 세대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셔서 성숙한 교회가 세워지는 데에 쓰임받게 하소서.
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를 위하여 그가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서 그가 죽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야곱이 그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의 눈에 속이는 자로 보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그가 가서 끌어다가 어머니에게로 가져왔더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리브가가 집 안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입히고 자기가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니
창27:8-17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를 위하여 그가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서 그가 죽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창27:8-10리브가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치 이것은 헌금하기 위하여 도적질 하는 것과 같습니다.
리브가는 야곱에게 염소 떼에 가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가지고 시킵니다. 리브가는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미를 만들어 속일 계획을 합니다. 어떻게 하다가 속이게 된 것이라 아니라 처음부터 속일 계획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리를 만들어주면서 야곱을 에서로 변장해서 축복을 얻어내라고 사주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12장 21절에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했습니다.
진정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야 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길 때는 고통이 따릅니다. 손해를 보고 외롭고 고독하고 힘듭니다. 자신만 바보가 되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길을 가야 합니다.
"야곱이 그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의 눈에 속이는 자로 보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창27:11-12야곱의 말은 결코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는 아버지를 속인다는 것이 몹시 두려웠고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리브가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리브가는 야곱의 생각을 무시하고 자기의 결정을 밀고 나갑니다. 만일 거짓말이 탄로나서 저주를 받게 되면 자신이 받겠다고 말합니다.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창27:13리브가는 단호합니다. 우리는 잘못된 생각도 단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리브가는 야곱에게 계속 압력을 가하기 시작합니다. 잘못된 일인 줄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상황에 따라서 그 일을 계속하는 사람이 바로 야곱이었습니다.
이삭의 실수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것이었습니다. 리브가의 실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데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과 제가 쉽게 실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가 가서 끌어다가 어머니에게로 가져왔더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창27:14야곱은 소심한 사람이기도 했지만 소신이 없던 사람입니다. 그는 어머니의 간청을 싫지만 받아들입니다. 즉시 가서 염소를 어머니에게 가져다주었고 어머니는 그 염소를 이삭에 입맛에 맞도록 요리를 합니다.
"리브가가 집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입히고 자기가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니"
창27:15-17리브가는 이삭이 냄새를 맡았을 때 탄로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맏 아들 에서의 체취가 물씬 배어 있는 옷을 야곱에게 입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곱의 손과 목에 염소 가죽을 대어 꾸몄습니다. 이는 만일 이삭이 야곱을 만져 보더라도 에서의 털로 알고 속아 넘어가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리브가는 이삭을 속일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난 후 야곱의 손에 자기가 만든 별미를 들려 이삭의 방으로 들여보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배우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야곱은 결국 복을 받습니다. 여기에 복음, 놀라운 은혜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이 완벽하고 훌륭한 사람을 선택하여 사용하신다면 우리는 절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단점이 무수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장점을 보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잘못된 점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장점을 보십니다.
리브가와 야곱 속에 있는 잘못을 크게 보신 것이 아니라 작은 장점을 크게 보십니다. 우리는 장점이 아무리 커도 작은 단점을 보고 야단을 칩니다. 잘하는 것은 얘기도 하지 않아요. 잘못만 떠들어 댑니다. 하나님이 보신 리브가와 야곱의 장점이 무엇일까요?
1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려고 함
리브가는 방법은 잘못되었지만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려고 했습니다.
리브가가 임신을 했을 때 태중에 아이가 싸우니까 하나님께 묻지요.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창25:23그런데 남편은 큰 아들을 축복하려고 합니다. 편애하는 것입니다.
리브가의 방법은 잘못되었지만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이 있었음을 크게 보셨습니다.
아브라함도 거짓말하고, 이삭도 거짓말하고, 리브가도 거짓말하고, 요셉도 어릴 때부터 형들의 과실을 고해바쳤습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아들을 낳았을 때 맏아들의 이름을 므낫세, 잊어버려라, 형들의 과실을 잊어버려라. 그러면 에브라임, 창대하게 해 주겠다.
함이 아버지의 허물을 드러낼 때 저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구속역사에는 늘 용서와 관용이 덮고 있습니다. 마귀는 자꾸 드러냅니다. 그러나 복음에는 놀라운 은혜가 있습니다.
한국의 정치권, 올려놓고 발가벗깁니다. 망신시키고 일을 시킵니다.
하나님이 리브가를 볼 때에 리브가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는 뜨거운 열정이 있습니다. 야곱을 볼 때도 태어날 때부터 열정이 있습니다.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창25:26그러나 에서에게는 그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헷 족속의 딸들을 아내로 삼습니다. 장자권에 관심이 없어서 팥죽에 팔아 버렸습니다. 영적인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야곱과 리브가는 하나님의 축복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압니다. 그래서 속여서라고 갖고 싶어했던 것입니다.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영감의 갑절을 주세요. 사모하니 그대로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영적으로 보면 대단히 중요합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마7:6영적인 복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고 하찮게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야곱은 얍복 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할 때,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환도뼈가 깨어져도 울며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하면 뿌리 잘린 나무와 같습니다. 어려울 때 당연히 복을 받아야 하고, 잘 될 때도 보호 받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욥1:10리브의 결단력이 무섭습니다. 기회가 오면 엄청난 모험을 합니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방법은 잘못되었지만, 저주는 내가 받는다.
리브가는 굉장한 결단력이 있는 여자입니다.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언제 보았다고, 그 먼 길을 갑니까? 야훼의 뜻을 알자 즉시 결단한 것입니다)"
창24:58열두 제자, 결단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버려두고 주님을 따라 갔습니다.
사도 바울도 결단이 있는 사람입니다.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갈1:15-17"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행9:17-20하나님은 부족하지만 결단하는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룻은 머뭇거렸습니다. 결단과 헌신 없이는 복을 받지 못합니다.
에스더 처음에는 왕 앞에 나가는 것을 주저했습니다. 그러나 결단한 다음에는 죽으면 죽으리라 목숨을 걸었습니다.
일단 결단한 일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고 무섭게 추진하는 사람이 쓰임 받았습니다.
에서는 자기 관리는 잘합니다. 거짓말도 안하고. 그러나 하나님 없어도 나는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곱은 반대입니다. 때때로 거짓말도 잘 했지만,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으면 못 삽니다. 나를 축복해 주세요. 이것을 하나님이 예쁘게 보신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야곱을 가만 두지 않으십니다. 무섭게 훈련시키십니다. 그렇게 하여 야곱이 변화되어 갑니다. 우리 또한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변화시켜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전체를 보시고 마지막을 보십니다. 중심을 보시고 동기를 보시고 만들어 가십니다. 내 안에 불순물과 찌꺼기가 많은데 고난을 통해 연단하시고 사용하십니다. 야곱이 외삼촌 거짓말의 대가를 만나 훈련받습니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치려고 하지 마세요. 절대로 못 고칩니다. 관계만 나빠집니다.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훈련시켜 사용하시는 하나님만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너무 좋으신 분이십니다. 자신이 있습니다. 왜 야곱처럼 거짓말하고 사고를 쳐도, 고쳐서 사용하세요. 사랑으로 야곱을 변화시킬 자신이 있으신 것입니다.
다윗, 범죄하였을 때 내가 하나님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들이 자격이 있거나 믿음이 있어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내가 배신하지 않았거나 충성했기 때문에 제자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감정적이었고 실수를 했으며 주님을 따른다고 해놓고 위기에 부딪히면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그들을 붙들고 사랑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들로 하여금 위대한 12사도를 만들어서 세계복음화의 주역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우리는 감동합니다. 이것을 가리켜 은혜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삭과 리브가의 실수를 통해서 그들을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과 크신 긍휼에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실수와 과거의 수치스러운 일 때문에 주저하거나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오늘 이 본문을 통해서 배우는 사실은 하나님은 특별한 사람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을 쓰십니다. 저와 여러분 같은 보통 사람들을 쓰십니다.
여러분과 제가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희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도 여러분의 어리석음과 실패와 배신 때문에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러한 연약함을 다 아심에도 불구하고 사용하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을 맡기신다는 은혜를 깊이 깨닫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5년 3월 11일 오전 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