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를 위하여
한 영혼을 바라보며 목양에 힘쓰는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지역을 섬기며 복으을 전하는 사명자가 되게 하소서
교회의 연약한 상황들로 인해 좌절하거나 낙심치 않게 하시고 도시 교회들이 한 지체 의식으로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를 돕는 데 열심을 내게 하소서.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의 수고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시며 속한 지역에서 인정받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알리어 이르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창26:30-33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이삭이 그들을 (그랄 왕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창26:30-31미국의 유명한 연설가 하르난은 때때로 어릴 때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키가 아주 크고 뚱뚱한 쟈크와 매우 날씬하고 왜소한 필립과 자기가 레일 위를 누가 더 멀리 걸어가는지 내기를 했답니다. 그는 ‘몸집이 큰 쟈크는 얼마 못 가 떨어질 테니 나의 적수는 저 날렵한 필립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자기와 필립은 몇 발자국도 못 가 떨어지고 그 뚱뚱한 쟈크만 계속해서 레일 위를 걸었답니다. 그것도 그냥 걷는 것이 아니라 달리듯이 빨리 걷는 쟈크를 보고 놀라서 물었답니다.
“쟈크, 너는 어찌 그리 잘 걸을 수 있어?”
“너희들은 아래를 보고 걸었지만 나는 먼 곳을 보고 걸었기 때문이야. 아래만 보지 않고 멀리 보며 가니 이렇게 걸을 수 있는 거야.”
성공하는 사람은 눈앞만 보지 않고 멀리 봅니다.
멀리 보는 사람이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멀리 보아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를 여행하는 것은 돈을 낭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대학에 다니는 것보다 여행할 때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넓게 보아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보다 더 중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가는 것이 가장 중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가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비록 넘어질 일을 만나도 넘어지지 않고, 거꾸러질 일을 당해도 꼿꼿이 서서 걸어갑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삭은 르호봇에서 잘 되었지만, 브엘세바로 올라갔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더 큰 복을 주셨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둘째로 자손이 번성하게 되는 복을 주셨습니다.
셋째로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찾아와서 평화조약을 맺었습니다.
"이삭이 (자신을 찾아온) 그들을 (그랄 왕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창26:30-31하나님의 사람이 세상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여기서 보게 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과 원수가 되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그들을 이해하고 격려하고 사랑하고 도와주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삭은 이러한 리더십을 가졌기 때문에 당시에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쳤을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비극은 세상에 영향력을 주지 못 한다는 데 있습니다.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알리어 이르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창26:32-33브엘세바: 브엘은 우물이라는 뜻입니다. 히브리어에는 생활에 밀접한 물 근원지에 대해 세 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첫 번째 아인이 있습니다. 뜻은 샘입니다. 물이 저절로 솟아나는 곳을 말합니다. 성경 지명에 엔이 들어가면 모두 샘입니다. 엔게디, 엔로겔, 엔학고레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 브엘이 있습니다. 뜻은 우물입니다. 이것은 물이 나올 때까지 사람이 물을 판 곳을 말합니다. 브엘세바가 좋은 예입니다. 브엘라해로이도 있습니다. 민21:16에 나오는 브엘이 이 단어의 의미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민21:16세 번째로 보르가 있습니다. 뜻은 물 저장소입니다. 이것은 물이 자체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빗물을 모아서 저장하는 곳입니다. 성경에는 주로 구덩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물 근원에 대한 표현을 이해하면 브엘세바에서 브엘이 우물인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바는 7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7개의 우물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히브리어 세바에는 맹세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맹세의 우물이라는 뜻이 됩니다. 성경 구절에 이 의미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아비멜렉과의 맹세 장면에 나옵니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창21:30-31이삭과 아비멜렉과의 맹세 장면에 또 나옵니다.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알리어 이르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창26:31-33단에서 브엘세바라고 하면 이스라엘의 북방 한계선과 남방 한계선을 일컫는 말입니다. 단은 북방 한계선이고, 브엘세바는 남방 한계선입니다.
단은 이스라엘이 거주하는 북방 한계선이었는데 헬몬산이라는 자연적 경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브엘세바는 자연적 경계가 아니라 강수량 때문에 형성된 경계입니다. 연평균 강수량 200mm의 경계여서 자연적 환경에서 겨울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남방 한계선이 된 것입니다. 거주의 한계를 뜻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말의 한라에서 백두까지와 동일한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전체를 뜻하는 관용구가 된 것입니다.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와서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삿20:1"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삼상3:20"그 맹세는 곧 이 나라를 사울의 집에서 다윗에게 옮겨서 그의 왕위를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에 세우리라 하신 것이니라 하매"
삼하3:10"드디어 (히스기야) 왕이 명령을 내려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공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대하30:5이렇게 강우량이 적어 물이 귀한 브엘세바에서 이삭이 또 다시 우물을 파니까 물이 나옵니다.
물이 귀한 그 땅에서 이삭이 우물을 파면 물이 펑펑 솟아나옵니다. 우물을 빼앗으면 다른 곳에 가서 우물을 팝니다. 그곳에서도 물이 펑펑 솟아나옵니다. 이런 일은 야훼께서 함께 하시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와같이 야훼께서 이삭과 함께 하심을 아비멜렉이 분명히 보았기 때문에 두려움을 느껴 이삭을 찾은 것입니다.
아비멜렉은 명색이 블레셋 왕입니다. 이삭이 아무리 강해도 아비멜렉 만큼 강하겠습니까? 아비멜렉은 이삭이 가진 군사력이나 경제력 때문에 직접 찿아와서 맹세를 하고 계약을 하자고 한 것이 아니라 이삭과 함께하시는 야훼 하나님을 두려워한 것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과 자녀들이 이삭이 우물을 파기만 하면 물이 나오듯이, 하는 사업과 일마다 복 받기를 바랍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28:2-6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는 어느 곳에 살아도 복을 받고 그 소생과 토지와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게 됩니다.
저는 이런 복들과 놀라운 기름 부으심이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마다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2025년 3월 8일 오전 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