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청년 세대들을 위하여
이 땅의 청년들이 대세가 아닌 진리를 따르고 야망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건강한 비전을 품고 전진하게 하소서.
세상의 무분별한 가치관으로부터 청년들을 지켜 주시고 예수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고백하는 믿음의 세대, 기도로 기적을 일으키는 부흥의 세대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의 세대, 기도로 기적을 일으키는 부흥의 세대가 되게 하소서.
성적 타락 및 각종 중독으로부터 청년들을 지켜 주셔서 거룩하고 순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친히 인도하여 주소서.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이삭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창26:17-25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창26:17그 곳 (그랄)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이삭이 왜 그랄을 떠났습니까?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떠나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창26:16아비멜렉이 이삭을 쫓아낸 이유가 무엇입니까?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이삭은 행복한 남자입니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미인을 아내로 얻었는데 그 미인이 얼굴값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을 잘 섬겼습니다. 쌍둥이를 낳고 손대는 일마다 잘 되어서 갈수록 창대하고 왕성하게 되는 복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 지역에 흉년이 와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데 이삭만은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습니다. 소와 양이 떼를 이루고 노비들도 심히 많았습니다.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창26:12-14당시는 종들이 전쟁이 나면 바로 군인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삭이 재산만 많이진 것이 아니라 군사력, 세력도 강해진 것에 대해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위협을 느끼게 되어 우리를 떠나라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사는 힘든 것입니다. 한 가정이 이사하는 것도 힘이 드는데, 그 많은 종들과 재산을 다 옮기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런데 준비할 틈도 주지 않고 당장 떠나라는 것입니다. 이삭은 눈앞이 캄캄했을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칼을 뽑아 싸울 수도 있지만 이삭은 평화의 사람이라 “알았소. 그동안 고마웠소.”하고는 이사를 갑니다. 그곳을 떠난 이삭은 어릴 때 아버지와 살았던 그랄 골짜기로 갑니다.
그랄 골짜기 : 이스라엘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기만 넘어가면 사막이고 조금 더 내려가면 애굽 땅입니다. 그래서 이삭도 고민을 많이 했을 것입니다. 아비멜렉 왕이 그곳을 떠나라고 했으니까요.
아버지 아브라함은 흉년이 들자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그곳에는 물이 풍부하여 흉년을 피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내려갔다가 아내를 잃었거든요.
이제는 이삭 차례입니다. 이삭도 그랄에 사는 데 마음 같아서는 당장 짐을 싸서 애굽으로 가고 싶은데, 아버지 때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역사의 교훈을 기억했어요. 하나님이 이 땅을 떠나지 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블레셋 왕이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 즉 우리를 떠나라’고 협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땅을 떠나지 않은 것입니다.
또 하나, 결혼 했는데 분명히 약속의 자식을 주실텐데, 20년을 기다려도 자식이 생기지 않았을 때 첩을 통해 후손을 얻을 생각을 왜 안했을까요? 역사의 교훈을 기억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실수로 이스마엘이 먼저 태어나고 이복형이 자기를 괴롭히고 집안에 풍파가 일어난 것을 어려서부터 경험했기에 어렵지만 그 땅을 떠나지 않고, 어렵고 힘들지만 반칙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린 것입니다.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창26:18그랄을 떠난 이삭이 어릴 때 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그랄 골짜기로 가서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습니다.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우물은 재산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재산입니다. 팔레스타인 땅은 물이 귀한 곳입니다. 더구나 이삭은 목축업자입니다. 그러므로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따라서 우물에 대한 쟁탈전이 매우 치열했던 것입니다.
남이 애써 파 놓은 우물을 메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시 블레셋 사람들입니다. 남이 잘되는 것을 못 보는 사람입니다.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 사람입니다.
남이 잘되면 축하해 주어야 하는데, 우물을 메우니 아무도 못 먹게 됩니다. 나도 못 먹지만 남도 못 먹게 됩니다. 우리 주변에 그렇게 사는 인생이 있습니다. 얼마나 불행한 인생인지 모릅니다.
시기하고 질투하면 이성을 잃게 되고 상식에서 벗어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시샘하니 사위인 다윗을 죽이려고 창을 던졌던 것처럼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이 생기면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그러니 시샘하는 사람은 멀리해야 됩니다. 자주 만나지 말고 만나더라도 사람이 많은 데서 만나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그러나 시기와 시샘을 받는 사람은 그만큼 잘되어서 시샘을 받는 것이니 복 받은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감사해야 합니다.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창26:19당시 우물을 파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 땅은 땅만 파면 물이 나오는 땅이 아닙니다. 거의 100m를 파야 물이 나오는 땅입니다. 굴착기가 없었던 그 시대에 원시적인 기구를 가지고 땅을 파야 하니까 우물을 파는 것은 몇 달이 결리는 작업이었습니다. 깊이 우물을 판다고 물이 다 나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지방은 물이 귀한 곳이라 샘 근원을 얻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이삭에게 복을 주시니 우물을 파자 바로 샘 근원을 얻었습니다.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창26:20-21남이 파 놓은 우물을 뺏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랄 지역의 목자들입니다.
남이 애써 일구어 놓은 재물을 손쉽게 갈취하는 족속입니다. 오늘날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기꾼들입니다. 이민사기, 금융사기, 결혼 사기꾼들입니다. 너 죽고 사 잘 살자는 것이지요. 불황일수록 이런 사기꾼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삭은 싸우지 않습니다. 그 우물의 이름을 ‘다투었다’라는 뜻으로 ‘에섹’이라 붙이고 멀리 떠나가 또 다른 우물을 파니 물이 또 솟아났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또 다투었으므로 그 이름을 싯나(대적함)라 하고 또 다른 곳으로 가서 우물을 팠습니다.
우물을 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삭은 우물을 빼앗겨도 싸우지 않고 양보하면서 자리를 옮기면서 또 다시 우물을 팠습니다. 무슨 생각이 있었기에 그랬을까요?
이삭의 마음에는 복의 근원이 누구신가에 대한 개념이 분명했습니다. 여러분, 남보다 앞서가는 자의 것을 빼앗고 착취한다고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것이 영원히 내 것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이삭의 경우에는 우물을 파면 뺐기고 또 뺏겼습니다.
이삭은 진정한 복은 남보다 앞서 감으로 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축복의 문을 열어 주실 때 나의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시127:1이삭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충돌을 피하고 옮기고 양보하는 데, 우물을 팔 때마다 생수가 터져 나옵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이 몇 번 반복되다 보니까 주변사람들이 하나 둘 깨닫게 시작합니다.
우리는 열 번을 파도 물이 안 나오는데, 저 사람은 팔 때마다 물이 나오네. 비결이 어디에 있을까? 그 사람이 가는 곳마다 단을 쌓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삭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창26:25주변사람들이 나중에는 영적인 호기심을 갖게 되었어요. 당신이 손대는 것마다 잘되는 것을 보니 당신이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고 싶소,
이삭의 삶을 보면 결정적인 사건 전후에 보니까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이삭이 농사를 지었는데 100배를 거둡니다. 이 농사는 이삭의 인생에 있어서 처음 지은 농사인데 100배를 거두었어요.
이삭은 원래 목축업자입니다. 조상 대대로 유목민, 목축업자입니다. 양과 소떼를 데리고 지역을 옮겨 다니면서 풀을 뜯어 먹이는 것이 가업입니다. 그런 이삭이 흉년이 든 해에 처음으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한 번도 해 본이 일이 없는 일을 시도해 본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보통 비즈니스를 해서 갑절만 되어도 장사를 잘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삭은 그 정도가 아니라 100배의 소득을 거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것을 주변 사람들이 두 눈으로 똑똑히 본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 움찔 했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하는 행동을 보니 우물을 뺏겨도 정면 대결을 피하면서 새로운 곳에 우물을 팔 때마다 생수가 솟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이 깨달은 것입니다.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 복을 주시면 가뭄도 흉년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보란 듯이 100배를 거두게 하심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노련한 농사꾼이 농사지은 것보다 더 놀라운 100배의 복, 주변의 잡족들로 하여금 저렇게 사니까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증거하게 되었어요. 이런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있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야훼께서 복을 주셔서 잘되는 사람이 사실 힘 있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복은 남의 것을 빼앗거나 메꾸는데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새로운 곳에 땅을 팔 때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내게 있어 좀 더 편안한 땅을 찾으러 다니지 마십시오. 내가 지금 사는 곳이, 내가 지금 일하는 곳이, 내가 지금 속한 구역이 척박하고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일하는 분위기, 구역 분위기가 나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여러분이 그곳에 계시면서 황무지에 장미꽃을 피우는 사람, 이삭의 심정을 가지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좀 더 안락한 곳을 찾아다니는 것이 축복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는 이 어려운 시대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합니까? 아무도 가려하지 않는 곳, 하지 않으려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자리를 마다하지 않고 가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5년 3월 2일 오후 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