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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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1.

우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사 강력한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게 하시고 이념과 세대, 지역간 대립이 무너지고 연합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2.

주변국가들로부터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복음 안에서 평화적인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3.

창조의 질서를 부정하는 비성경적 법률이 제정되지 않게 하시고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4.

저출산과 각종 중독의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고 바른 가치관과 리더십을 가지 다음 세대가 세워져 이 땅에 소망되신 예수님을 닮을 세대가 되게 하소서

5.

예수님의 보혈로 이 땅을 덮어 주셔서 우상 숭배의 죄악들이 끊어지게 하시고 교만과 자살과 음란의 분열의 영이 묶임을 받고 떠나가게 하소서

이삭이 거기 오래 거주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분명히 네 아내거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 아비멜렉이 이르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할 뻔하였도다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나 그의 아내를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

창26:8-1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이삭이 거기 오래 거주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분명히 네 아내거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

창26:8-9

여러분, 어느 나라든 왕이 사는 궁궐은 높아서 주변이 잘 보입니다. 리브가를 미모에 반해서 은근히 사모하던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자주 이삭의 집을 들여다보았는데 하루는 이삭이 리브가를 껴안고 사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비멜렉은 화가 나서 신하를 보내어 이삭을 불러들였습니다.

“그가 분명히 네 아내거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왕이여, 죄송합니다. 제 생각에 그로 말미암아 제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여 거짓말을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확실하게 발견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때까지 이삭은 믿음의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아직도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상황과 형편에 따라 거짓말을 하며 사람과 환경을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런 이삭을 고쳐서 믿음의 사람으로 쓰신다는데 하나님의 눈물겨운 은혜가 있습니다.

"아비멜렉이 이르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할 뻔하였도다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나 그의 아내를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

창26:10-11

요즘은 수치스럽게도 세상이 교회를 걱정해 주고, 교인이 목사를 걱정해 줍니다. 이삭의 경우도 오히려 아비멜렉이 이삭을 걱정해 주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절대 이삭의 아내는 건들지 말라고 명하기까지 합니다. 바로 이것이 이삭의 신앙의 현주소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에도 이삭처럼 비겁하고 연약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수제자로 여김 받던 베드로를 보십시오. 예수님이 체포 당해서 재판 받으러 가는 즈음 멀리서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그는 자기도 잡혀갈까봐 두려워했고 안 따라 가자니 괴로워서 거리를 두고 쫓아갑니다. 그는 대제사장의 집 뜰에서 불을 쬐다가 두 번이나 예수를 부인했습니다. 세번째에는 예수를 저주까지 하면서 모른다고 말합니다. 세번째 모른다고 부인했을 때 두 번째 닭 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여러분, 믿음을 확실하게 갖지 않으면 이런 수치를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삭은 이러한 실패와 실수와 연약함을 지나서 드디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까지 성장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언제 어디서나 상황과 말씀이 같으면 좋은데 말씀과 상황이 다른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라고 약속하셨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곳 사람들의 눈총이 따갑습니다. 언제 아내를 빼앗길지, 자기가 죽을지 모르는 위험 속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만 집중하니 이삭은 겁이 나고 두려워서 약해지고 거짓말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송충이가 솔잎을 파먹어 소나무를 죽이듯이, 두려움과 염려 공포는 믿음을 파먹고 믿음을 죽입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승리하는 길은 무엇입니까? 상황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상황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상황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약속은 마침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이삭이 하나님 말씀만 붙잡았다면 담대하게 “이 여자는 내 아내요.”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말씀을 제쳐놓고 상황만 보니 겁이 나서 “이 여자는 내 동생이오.”라고 한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상황과 말씀이 같으면 좋은데 상황과 말씀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상황 위에 서지 말고 말씀 위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병이어 사건을 보면 오병이어 사건 후에 사람들이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는 것을 알고 예수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는 동안 제자들에게 명하여 바다 건너편으로 가라고 명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혼자 산으로 올라가셔서 기도하십니다.

한편 배를 탄 제자들은 “야! 신난다.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수만명을 실컷 배불리 먹이고도 열두 바구니가 남게 하셨다. 무리들이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고 하니 이제 곧 예수님께서 임금이 되시면 우리는 장관이 된다.” 하며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배가 육지에서 멀리 떨어졌을 때 거센 풍랑이 불어왔습니다. 그러자 배 안은 아비규환이 되었습니다.

인생이 이런 것입니다. 홍해가 갈라지니 “야!” 하다가 홍해를 건너자 바로 삼일 간 물이 없어 허덕거리게 됩니다. “야! 우리 회사가 잘 된다. 이제 우리 회사는 굴지의 기업이 되겠다.”하고 좋아하는데 회사가 흔들흔들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은 알 수 없습니다. 아무도 내일을 모릅니다. 그러므로 하루하루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이제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임금이 된다. 우리는 장관이 된다.”라며 좋아하는데, 풍랑을 만나 죽음 앞에 놓이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바다에서 풍랑으로 인하여 고통을 겪고 있는 그때 예수님께서 걸어오셨습니다. 고맙게도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가 인생의 풍랑 앞에서 ‘이제 내 인생은 끝이구나.’하는 그때 우리에게로 걸어오십니다. ‘내 인생은 여기에서 접게 되는구나. 나는 이제 파산이구나.’하는 그때 주님께서 걸어오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물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이 유령인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무서운 풍랑 때문에 아비규환 같은데 유령까지 나타나니 모두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내니 안심하라. 무서워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무서워할 때 우리 주님께서 “얘야, 내가 여기에 있다.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가 기뻐하며 “주시어든 나를 명하여 물 위로 오라 하소서”라고 하니 주님께서 “오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보고 배에서 내려 바다 위를 걷습니다.

베드로가 그렇게 물 위로 걷다가 생각해 보니 이상합니다. 사람이 물 위로 걸을 수 없는데 자기가 걷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향해 있던 시선을 떼고 바람과 파도를 보니 바다에 쑥 빠지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놀라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하니 주님께서 다가가 베드로의 손을 잡아 건져 주시며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했느냐?”

그리고 주님께서 배를 타시니 바다가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배를 집어 삼킬 듯한 풍랑이 조용해졌습니다. 그러자 배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께 “과연 하나님의 아들이시도다.”하며 절했습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 인생의 배에 타시면 문제가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바다를 명하여 풍랑을 잔잔하게 하시는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석가나 공자나 마호메트는 흉내도 내지 못합니다.

바다를 지으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갈 때에는 바다를 밟고 갔는데, 주님을 보지 않고 바람과 풍랑을 보고 무서워하니 바다에 빠지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기도하면 사자 굴에 들어가는 조서에 왕의 어인이 찍혔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다니엘은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의 정적들이 고발하기 위해 다니엘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창문을 활짝 열어 놓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하면 죽는 것을 알면서 어찌 그럴 수 있습니까? 다니엘은 상황보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3

개 한 마리가 따라와도 무서운데, 고양이 한 마리가 악을 써도 겁이 나는데, 사자 굴에 들어가게 되면 어떻겠습니까? 하물며 굶주린 사자는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니 두렵지 않은 것입니다.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가자 하나님께서 사자들의 입을 봉하셔서 사자들이 다니엘을 건드리지도 못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더라"

단6:22

그 일로 다니엘은 더 빛나게 되었고 그의 정적들은 그 사자 굴에 던져집니다. 그들이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사자들이 뛰어올라 그들의 뼈까지 부숴버렸습니다.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집중하면 승리합니다.

민수기 13장에 보면, 모세가 바란 광야에서 열두 지파의 대표 열두 사람을 가나안 땅에 보내어 40일간 그 땅을 탐지하게 합니다. 모든 백성이 모여 있는 바란 광야 가데스에서 열 사람이 이렇게 보고를 합니다.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고, 그 땅의 포도 한 송이는 얼마나 큰지 두 사람이 메어야 합니다. 그렇게 좋은 땅이지만 그 땅 거민은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도 있습니다. 그들에 비하면 우리는 메뚜기 같아 그 땅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때 갈렙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라고 하니 열 정탐꾼이 “아닙니다. 우리는 절대로 그 땅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라고 계속 우깁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 보고를 듣고 “차라리 우리가 애굽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다면 더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칼에 죽임을 당하게 하고 우리의 처자식은 끌려가게 하는고? 우리가 장관을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며 밤새도록 통곡합니다.

그때 여호수아와 갈렙이 일어나서 말합니다.

“그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보호자는 떠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러니 이제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가 그 땅을 정복할 수 있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이렇게 바른 말을 하는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을 던지려 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히 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백성이 언제까지 나를 멸시하느뇨?” (본문 11절)

여러분이 상황을 보고, 여러분의 몸과 체질을 보고 두려워 떨면 하나님께서 “네가 언제까지 나를 멸시하느냐?”라고 하십니다. 상황이 그럼에도, 내 처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계시니 나는 이긴다.” 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상황을 보면 하나님께서 섭섭해 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에 설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1834년 찰스 윌리암 엘리엇이라는 아이가 태어났는데 얼굴이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기는 다 귀여운데 그 아이는 보기가 흉했습니다. 그때는 성형외과가 없어서 수술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는 불행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믿음이 강한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찰스, 네 얼굴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러나 네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네 마음을 아름답고 위대하게 가꾸고 네 실력을 자꾸 쌓아 나가면 네 얼굴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너를 큰 지도자로 세워 영향력을 크게 끼치는 사람이 되게 할 것이다.”

찰스가 자기 얼굴만 보았다면 낙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어머니의 말대로 하나님께 주목하고 하나님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고 뜻을 키우며 실력을 쌓아갔습니다. 놀랍게도 그 찌그러진 얼굴의 찰스 윌리암 엘리엇이 나이 35세에 세계 최고의 명문 하버드대학의 총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40년간 총장 일을 했습니다.

우리가 많이 배웠든 적게 배웠든, 잘생겼든 못생겼든, 키가 크든 작든, 팔이 있든 없든 상관없습니다. 그것은 내 상황, 내 처지이고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내 말에 순종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대로 되는 것입니다.

군산에 미군 부대 비행장이 있습니다. 그 옆에 있는 옥봉이라는 마을에 거지들이 모여 사는데, 그들은 비행장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뒤져 먹을 만한 것은 먹고, 돈 될 만한 것이 있으면 팔아서 살았습니다. 그곳에 아들과 단 둘이 사는 한 미망인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그 집사님은 집이 없어 굴을 파놓고 그 굴 앞에 막대기를 걸친 다음 기름종이를 치고 살았습니다. 미군 부대에서 버린 쓰레기를 뒤져 먹을 것을 찾고, 또 돈이 될 만한 것들을 찾아서 팔아 그 돈의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집을 사려고 아주 조금씩이지만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교회 건축을 한다.’는 광고를 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는 말씀이 생각난 집사님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굴에서 사는 내가 작은 집 하나를 사려고 돈을 모으고 있는데, 이것을 헌금해야 되나? 초가집이나 함석집이라도 있으면 헌금해도 좋은데, 나는 집도 없이 굴에서 사는데…….’

상황을 보면 헌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는 말씀에 결단하고 평생에 모은 집값을 헌금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감동을 받고 집사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 시간에 미군 부대의 목사님이 꿈을 꾸었습니다. 하늘에서 신비로운 빛이 어느 마을을 비추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미소를 가득히 머금으시고 그 마을의 어느 굴집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깨니 꿈이었습니다.

목사님은 꿈이 너무 신기해서 통역관을 데리고 꿈속에서 본 마을을 찾아가 보았더니 예수님께서 들어가신 굴집이 있었습니다. 그 집으로 들어가니 어머니와 아들이 찬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꿈 이야기를 했더니 집사님이 건축 헌금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가슴에 불이 붙은 목사님은 당장 힘을 써 집사님을 미군 부대 식당의 종업원으로 취직시키고 그 아들은 부대 비행장의 경비로 세웠습니다.

그 후로 목사님이 제대하고 미국에서 목회하면서 그 집사님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국 군산에 옥봉이라는 거지 마을이 있는데, 그곳에 사는 한 부인이 집을 사기 위해 평생 모은 돈을 교회 짓는 데 다 바쳤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매우 기뻐하셨나 봅니다. 그 시간에 제 눈을 열어, 하늘에서 빛이 비치고 예수님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집에 가서 그 부인을 만나보았습니다…….”

아내를 잃은 큰 부자 한 사람이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그 부인에게 감동을 받았다며 그 부인과 아들을 미국으로 초청하여 가족으로 삼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집사님과 아들이 미국으로 가서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노라면 말씀과 현실이 너무 차이 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약속의 말씀 위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해와 달과 별들이 절하는 큰 인물이 될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약속을 받고 얼마 후 부잣집의 귀한 아들인 그가 남의 집 노예로 팔려갑니다. 감옥에 갑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은 모든 사람의 절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인데, 실제로는 모든 사람에게 절을 해야만 하는 노예가 되고 죄수가 됩니다. 그래도 요셉은 약속을 붙잡습니다. 마침내 서른에 그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상황은 그림자일 뿐입니다. 말씀이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처지는 그림자일 뿐입니다. 말씀이 사실입니다. 천지는 없어져도 하나님 말씀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됩니다. 그 어떠한 경우에도 말씀에 굳게 서서, 약속의 말씀에 굳게 서서 하나님을 주목하여 승리에 승리를 거듭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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