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정치와 사회를 위하여
대통령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정치 지도자들이 권모술수를 행하지 않게 하소서
이 땅의 위정자들이 그릇된 이념이나 선동이 아닌 공의와 정의로 나라를 다스리게 하소서
주변 강대국들과 경제, 안보 갈등이 조속히 해결되게 하시고 한반도의 평화적 정세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창26:2-4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창26:2이삭은 흉년이 들었을 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삭은 흉년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머물러 있어야 할지, 아니면 흉년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가야 할지 심히 고민했을 것입니다.
그는 부모님으로 부터 받은 많은 재산을 가장으로서 지켜야 할 책임이 있었습니다. 흉년 때 그 자리에 계속 있게 된다면 그 재산을 다 잃어버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적으로 보면 아무리 기근이 있고 재산을 잃어버린다 할지라도 그 땅에서 도피해서는 안되었습니다.
우리도 그 자리에 있자니 괴롭고 떠나자니 더 괴로 와서 ‘무엇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를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성숙한 믿음을 갖지 못했던 이삭은 결국 하나님의 약속보다는 흉년을 피해야 된다는 현실에 굴복합니다. 일단 위기를 피하기 위해 블레셋 왕이 통치하는 그랄 지역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니 블레셋 왕의 시선이 좋지 않습니다. 자기 아내를 빼앗길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또 블레셋 사람들은 호전적이라 언제 습격을 할지 모릅니다. 지금도 자살 테러, 폭탄 테러를 하는 자들이 그들입니다.
이삭은 거기에서 살다가는 무사하지 못할 것 같아 애굽으로 가려고 마음을 정합니다. 그 당시 애굽은 열려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나라에 가서 살았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님을 모시고 피난 간 곳도 바로 애굽입니다.
이삭이 ‘애굽으로 가야 되겠다.’라고 마음에 결정을 했지만 그것이 작은 일이 아닙니다. 그 많은 종들과 많은 가축을 몰고 어떻게 사막을 횡단합니까?
그 어려운 때에 하나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창26:2하나님의 말씀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기근과 흉년이 있기는 하지만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거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고민이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이 땅에 거주하면 망하기 십상입니다. 애굽으로 내려가야 삽니다. 여기에 믿음의 결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죽든지, 살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죽어도 망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리라 고 결단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십시오. 이해가 안되어도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져 주십니다.
이삭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더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창26:12-14하나님께서 이삭에게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애굽으로 갔으면 이삭은 망했습니다. 애굽으로 가려고 계획을 세웠지만 가지 말라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에 그대로 순종하니 이삭이 백배나 잘 된 것입니다.
다윗 또한 이해가 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승리했습니다. .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삼상22:5아무리 이 세상이 흔들리고, 산이 바다에 빠지고 바닷물이 산을 덮고, 경제가 소용돌이 쳐도 하나님 안에 있고, 교회 안에 있고,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거기에서도 백배로 잘 될 줄 믿습니다.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창26:3-4하나님은 네 가지 약속을 하십니다.
1기근이 있지만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처럼 좋은 복은 없습니다. 복이란 ‘어떤 물질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는 말은 ‘너를 떠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무엇을 더 원하겠습니까?
하나님이 모세를 애굽으로 보내며 하신 약속이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출3:12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하신 약속이 무엇이었습니까?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수1:5고난받는 요셉에게 있어서 최고의 복이 무엇이었습니까?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창39:1-2"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창39:20-21사울 왕에게는 권력, 군대, 세상 모든 것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그를 떠나셨고, 다윗에게는 세상 것은 하나도 없고 죽음 앞에 노출되어 있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누가 승리했습니까? 누가 잘 되었습니까?
주님의 약속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202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3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겠다.
4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나만 복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내 자녀까지 복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느 목사님의 아들들이 머리에는 물을 들이고 청바지는 일부러 찢어서 입고 다녔습니다. 세 아들이 다 그렇게 하고 다니니 목사님께서 열을 받으셨지만 “저래도 우리 아이들은 잘 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자녀들이니 잘 될 수밖에 없다.”라고 했습니다. 결국 세 아들이 변호사와 의사가 되고 훌륭한 인물들이 되었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아들이 옷을 사주면 무릎 부위를 가위로 잘랐습니다. 그러면 사모님이 밤새도록 그것을 다시 꿰매어서 아들에게 주며 “얘야, 마귀의 자식들이나 옷을 이렇게 찢어서 입는 거란다. 이러면 안 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에 보면 옷이 또 찢어져 있었습니다. 자기 옷만 찢은 것이 아니라 자기 엄마 마음도 많이 찢었습니다. 그 아들이 지금은 새벽기도를 하고 찬양대원으로 봉사도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아들이 혹 술을 마시더라도 “이놈아, 얼마 뒤에는 네가 성령의 술에 취할 거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어야 합니다.
대구의 한 대학생이 늦은 밤에 술에 취해 곤드레만드레 들어오는데도 그의 어머니는 “이 목사 될 아들아, 목사 될 아들아.”라고 했습니다. 그 대학생이 지금 유명한 목사님이 되어 있습니다.
교회 청년들이 막 사는 것 같아도, 뒤에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몰래 술집에 가서 술을 마셔도 결국은 잘 됩니다.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께서 큰 교회를 섬기시니 청년들을 돌보지 못하다 청년회 행사 때 설교하러 가셨다가 열을 받으셨답니다. 배꼽을 내놓은 청년, 찢어진 바지를 입은 청년, 빨간 머리, 파란 머리, 노란 머리의 청년들, 별의별 청년들이 다 있더랍니다. 열 받은 목사님께서 ‘이놈들! 당장 쫒아내야 되겠다. 뭐 저런 놈들이 다 있나?’라고 생각하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감동을 주시더랍니다.
“얘야, 그래도 그 애들이 교회에 있는 것이 얼마나 다행이냐? 저런 옷을 입고, 저런 머리를 하고도 술집이나 노래방에 가지 않고 교회에 온 것이 얼마나 다행이냐? 그리고 너도 까만 물을 들였지 않느냐? 하얀 머리를 까맣게 물들인 것이나 까만 머리를 파랗게 물들인 것이나 같은 것 아니냐?”
그래서 목사님의 마음이 부드러워져 청년들을 잘 격려해 주셨다고 합니다. 그런 청년들이 나중에 교회 집사님이 되고 장로님이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