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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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과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1.

이 땅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며 이들이 말씀과 기도로 훈련으로 무장되어 열방의 선교사로 나아가게 하소서.

2.

다문화 가정을 축복하사 불신, 이혼, 폭력 등의 아픔을 겪지 않게 하시고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소외받지 않고 이 나라의 귀한 보배가 되게 하소서.

3.

언어와 문화, 생활 습관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로하사 출신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과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소서.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창25:24-28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 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창25:24-26

리브가가 그들을 낳았을 때 이삭이 60세였다는 것을 통해서 그들은 20년 동안이나 아이 없이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아기가 없는 문제와 같이 부족한 것이 있거나 안되는 것이 생길 때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마십시오. 여기 하나님의 비밀과 섭리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20년 동안 아이가 없기 때문에 기도하고 기다려왔던 이삭과 리브가를 통하여 ‘끝까지 기다리며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늘날 가정의 위기는 돈이 없는 것도, 건강을 잃은 것도, 자녀가 없는 것도 아니라 기도가 없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부부와 자녀가 있는 가정은 아무리 홍수가 나고 태풍이 불어도 흩어지거나 망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위기의 순간은 기도를 잃어버리고 기도를 포기할 때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마음이 곤고하고 외롭고 힘을 잃어버린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기도하기 시작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면 지나온 과거의 모든 상처들은 치유될 것이며 저주가 축복으로 바뀔 것이고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넘치게 될 것입니다.

21절을 한 번 더 보겠습니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창25:21

여기서 한 가지 더 배우는 것이 있습니다. 기도란 응답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는 즉각적으로 응답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워야 합니다. 나의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이 다르다는 사실도 겸손히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지금 당장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꿈쩍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단지 하나님의 시간을 보고 있는 것 뿐입니다.

때로는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좌절할 때도 있지만 이삭을 보십시오. 20년 후에 그의 기도는 응답됩니다. 여러분이 한 기도는 절대로 땅에 떨어지지 않고 어딘가 저축되어 있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의 생애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할지라도 실망하지 마십시오.

아브라함과 사라를 보십시오. 그들에게는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알처럼 너의 자녀를 내가 충만하게 해주리라’고 하는 약속은 있었지만 그들은 자신의 생애에서 그것을 보지 못하고 죽어야 했고 그가 소유한 땅은 ‘막벨라’라고 하는 굴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약속은 계속됩니다.

이삭의 입장에서 보면 20년을 기다린다는 것이 무척 힘든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1, 2년을 기다리거나 5, 6년까지는 기다릴 수 있지만 20년을 기다린다는 것은 믿음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믿는 자만이 기다립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끝까지 기다리며 포기하지 말고 최후의 순간, 죽는 순간에라도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잃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야훼와 그 능력을 구할찌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찌어다"

대상16:11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7:7

가정이 위기에 부딪혔을 때 죽을 힘을 다해서 기도하여 여러분의 가정을 지키십시오. 가정을 지키는 비결은 기도뿐입니다.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창25:26

리브가가 이삭과 결혼하여 20년 만에 임신하였는데,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싸우는지라 야훼께 여쭈어 보았더니 놀랍게도 쌍둥이였습니다.

쌍둥이 : 1난성 쌍둥이, 2난성 쌍둥이

1난성 쌍둥이는 너무 똑같이 생겨서 부모 외에는 구별할 수가 없지만, 2란성 쌍둥이는 외모, 성경 모든 것이 전혀 다릅니다. 리브가가 낳은 아들들은 외모, 성격 모든 것이 너무 달랐습니다.

에서는 살결이 붉고 온 몸이 털투성이였고, 야곱은 털이 없었습니다. 에서는 밖에서 사냥하는 것을 즐겨하였고, 야곱은 조용한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집안에서 지내는 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창25:27

우리 주변에서 보면 쌍둥이가 아니더라도 한 가정에 애들이 여럿 있으면 똑같이 자라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한 배에서 나왔는데도 성격과 스타일이 다릅니다.

어떤 자녀는 태어날 때부터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잠도 잘 자고, 우유도 잘 먹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똑같은 배에서 태어났는데도 신경이 예민하고 항상 불안해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똑같은 조건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도 어떤 아이는 아주 강인한 체력을 갖고 태어나는 반면 어떤 자녀는 항상 병원 신세를 져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기중심적이고 쾌락적이어서 항상 모든 것을 움켜쥐는 욕심 많은 아이가 있는 반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항상 베풀고 남을 배려하는 그런 아이가 있습니다.

또 어떤 자녀를 보면 말 잘하고 사람 잘 사귀고 활달한 반면, 어떤 아이는 말을 잘 안하고 사람하고도 잘 안사귀고 그냥 조용히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소심한 자녀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야곱과 에서라는 두 사람에게서도 발견합니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했습니다. 자연히 엄마와 가까이 지내게 되었고, 엄마와 많은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엄마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은 어떤 분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갈대아 우르 땅에서 나온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애굽으로 내려간 사건, 기적적으로 아버지 이삭을 낳은 이야기, 그리고 이삭을 모리아 산에 가서 재물로 드리려 했던 것 등 많은 것을 듣게 된 것입니다.

야곱은 어머니와의 많은 대화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가계와 혈통을 매우 중요시하신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신앙의 혈통은 주로 어머니를 통해서 이어집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서는 오늘날에도 아버지가 유대인이고 어머니가 이방인이면 그 자손을 유대 민족으로 받아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이방인일지라도 어머니가 유대인이면 그 자손은 당연하게 그 나라의 시민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의 혈통이 어머니를 통해서 이어지는 좋은 실례로 디모데를 들 수 있습니다. 디모데는 헬라인 아버지와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그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헬라적인 다신 사상에 빠진 것이 아니라 어머니로부터 신앙 교육을 받아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렇게 어머니의 신앙을 계승한 디모데는 바울의 동역자가 되어 초대 교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야곱은 혈통을 중요시하는 하나님께서 특히 장자를 통해서 복을 주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브라함, 이삭, 에서로 이어지는 장자권을 부러워하게 되었습니다.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창25:28

아버지 이삭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에서를 사랑하고, 어머니 리브가는 조용한 성격을 가진 야곱을 사랑했습니다. 여기에서 가정의 불행이 시작됩니다.

여러분, 한 배에서 나온 자녀가 성격이 달라도 부모는 똑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부모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많은 자식 중에 특별히 더 사랑하는 자녀가 있어서 편애를 하기 마련입니다. 그것 때문에 어린 자녀들은 상처를 받습니다.

편애를 받고 자란 야곱 또한 편애하며 살았습니다. 12아들 중 요셉을 특별히 편애하여 채색옷을 입혔던 것입니다. 그 결과 다른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하게 되어 요셉을 애굽에 팔아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편애라는 것은 무섭습니다. 한 사람의 일생에 상처를 주고 꽃 피우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부모의 편애 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한계이고 부모가 갖는 한계입니다.

자녀는 편견과 편애 없이 똑같은 사랑을 받고 자라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자녀에게 편견을 갖지 않기를 바라고 편애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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