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를 위하여
한 영혼을 바라보며 목양에 힘쓰는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지역을 섬기며 복으을 전하는 사명자가 되게 하소서
교회의 연약한 상황들로 인해 좌절하거나 낙심치 않게 하시고 도시 교회들이 한 지체 의식으로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를 돕는 데 열심을 내게 하소서.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의 수고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시며 속한 지역에서 인정받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내가 그에게 묻기를 네가 뉘 딸이냐 한즉 이르되 밀가가 나홀에게서 낳은 브두엘의 딸이라 하기로 내가 코걸이를 그 코에 꿰고 손목고리를 그 손에 끼우고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의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 이제 당신들이 인자함과 진실함으로 내 주인을 대접하려거든 내게 알게 해 주시고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내게 알게 해 주셔서 내가 우로든지 좌로든지 행하게 하소서
창24:47-49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내가 그에게 묻기를 네가 뉘 딸이냐 한즉 이르되 밀가가 나홀에게서 낳은 브두엘의 딸이라 하기로 내가 코걸이를 그 코에 꿰고 손목고리를 그 손에 끼우고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의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
창24:47-48하나님께서는 엘리에셀을 참으로 멋지게 인도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그가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어 줄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그 머나먼 길을 지나서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딸을 만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요구대로 되었고, 엘리에셀이 기도한 대로 된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딸을 그의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신 것이 분명하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하나님께 경배하고 찬송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제 당신들이 인자함과 진실함으로 내 주인을 대접하려거든 내게 알게 해 주시고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내게 알게 해 주셔서 내가 우로든지 좌로든지 행하게 하소서"
창24:49이제 엘리에셀은 리브가의 가족들의 뜻을 물었습니다. 그는 리브가의 가족이 리브라를 아브라함에게 보내는 것을 가리켜 인자함과 진실함으로 대접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아브라함에게 리브가를 보냄으로써 하나님의 예비하신 손길을 아브라함이 체험하게 해 달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뜻에 따르겠느냐, 그렇지 않겠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한 마을에 깊이가 열 길이 더 되는 큰 저수지가 있었습니다. 그 저수지 물이 거의 다 빠져 큰 고기들이 펄떡펄떡 뛰는 모습이 보이니 동네사람들이 너도나도 들어가 큰 고기를 잡아냅니다. 먼발치에서 그것을 보던 한 사람이 집으로 가서 창고에 있는 그물을 꺼내어 수선합니다. 그것을 보고 그의 아내가 말합니다.
“여보! 동네 사람들은 다 지금 고기를 잡고 있는데 이제 그물을 수선하면 어떻게 해요?”
아내가 잔소리를 하든 말든 그는 그물을 수선해서 느지막이 저수지로 나갔습니다. 그때까지도 동네사람들이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그들은 깊은 곳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얕은 곳에서만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금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 그물을 던져 수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물고기들이 아무리 우글거려도 손으로 잡으면 몇 마리밖에 잡지 못하지만 그물로 잡으면 엄청나게 많이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은혜의 바다입니다. 은혜의 저수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 시간에 예배를 받으시면서 한없는 은혜를 항상 주십니다. 그런데 그 은혜를 어떤 사람은 손으로 고기를 잡는 것같이 조금 받고, 어떤 사람은 그물로 고기를 잡는 것같이 풍성히 받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큰 은혜 받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마음을 넓혀야 됩니다. 마음을 넓히고 ‘큰 은혜 받아야지. 내가 은혜 받아야 살지.’ 하며 집중해서 말씀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집중해서 말씀을 받아 그물로 고기를 잡는 것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한 아름 받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본문에는 엘리에셀의 간증이 많이 나옵니다. 간증이 무엇입니까?
간증은 하나님께서 내게 하신 일, 내 가족에게 하신 일, 내 교회에 하신 일, 내 나라에 하신 일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내가 전하는 것이 간증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간증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수아 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요단강을 갈라 이스라엘 백성을 건너게 하신 다음 열두 지파가 수대로 각기 큰 돌을 한 개씩 취하여 어깨에 메고 가서 길갈에 세우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훗날 너희 자손들이 이 열두 개의 돌이 왜 여기에 있느냐고 물으면 하나님께서 요단강을 갈라 이스라엘 백성을 통과하게 하신 것을 알려 주어 영영히 하나님만 경외하게 하라. 요단강을 건넌 너희들이 다 죽고 몇 백 년이 지난 다음에는 너희 후손들이 이 사실을 믿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너희 자손들에게 이 돌들을 보여주며 이 사실을 알려주어라.” 이렇게 간증하면서 그것을 표징으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40년간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셨습니다. 그 만나도 항아리에 담아서 보관하라 하셨습니다. 왜입니까? 세월이 지나 후손들이 그것을 믿지 못할 때 “우리 조상들이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이 만나를 먹고 살았단다.”라고 간증할 때, 증거를 내세울 때 그들이 믿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간증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간증할 때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시고, 간증하는 사람은 더 강하게 되고, 간증을 듣는 사람은 은혜를 받게 됩니다. 또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간증을 들으면서 ‘아하! 그런 일이 있구나.’하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리고 읽힌 천로역정을 쓴 존 번연도 간증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인생에 공허함을 느끼던 존 번연이, 어느 날 양지바른 담 앞에 모인 아낙네들이 “예수님을 믿으니 이렇게 좋고 평안하다.”라고 간증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아 그 책을 쓰게 된 것입니다.
간증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사람들을 구원하고, 간증하는 본인과 듣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놀라운 것입니다.
오늘 본문 창세기 24장은 간증으로 꽉 찼습니다. 아브라함의 신실한 종 엘리에셀이 간증합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종입니다. 내 주인이 내게 맡긴 일을 완수하기 전에는 먹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말씀부터 하세요.”
“하나님께서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어 심히 창성케 하시므로 은금과 우양과 낙타와 노비와 나귀를 풍성히 주셨습니다.” 이것이 간증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니 아브라함이 창성하게 되었다.”
이것이 하나의 간증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면 창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복을 받고 망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복을 받고 어렵게 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 길을 걷게 하신 이유도 복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신8:15-16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인생 광야를 허락하신 이유 또한 마침내 애굽의 총리로 세워 민족과 애굽을 살리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미디안 광야 생활을 40년 동안 하게 하신 이유도 애굽에서 노예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할 지도자로 삼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생각을 초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수백 수억 가지의 방법을 갖고 계십니다.
교회에 나온다고 다 교인입니까? 한 대학교수님이 암에 걸려 머리가 빠졌습니다. 하루는 교수님이 목욕탕에 갔는데, 마침 어느 암자의 한 승려도 목욕하러 왔다가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교수님을 보게 된 것입니다. 승려가 반가운 표정으로 교수님께 다가와 “허허, 어느 절에서 오셨습니까?”하고 묻더랍니다. 머리를 깎았다고 다 승려는 아닙니다.
교인은 성령이 있어야 합니다. 간증이 있어야 합니다. 체험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이렇게 하셨다.’ 하는 체험이 있어야 산 교인입니다. 아무런 간증거리가 없는 사람은 유혹에 빠지면 교회를 떠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녀도 성령을 받지 않고 간증거리가 없으면 흔들리게 됩니다. 그러나 간증거리가 많으면 견고하게 설 뿐 아니라 남을 구원하게 됩니다.
너 가는 길을 누가 비웃거든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어라. 우리가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면 그들도 성령의 감동을 받아 구원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증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다 기도를 받아 나아놓고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린다고 무릎 암이 나았다고 하면 안 됩니다. 간경화로 죽어가다 하나님의 은혜로 병이 나았으면 간경화로 고생하다 나았다고 간증해야지, 간암에서 나았다고 하면 안 됩니다.
왜입니까? 거짓말은 마귀가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단의 특징은 거짓말을 숨 쉬듯 하면서도 양심이 화인 맞아서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하십니다. 그래서 정직한 자를 사랑하십니다. 간증도 정직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다 간증입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거짓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첩을 얻은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이 남의 아내를 빼앗고 그 남편을 죽인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진실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세대가 바뀌어도 성경은 진리로 남는 것입니다. 정직해야 남는 것입니다. 정직해야 주님께서 쓰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앞길에 간증거리가 많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간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간증을 할 때 조심할 것은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지 자기를 나타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고후12:6간증거리가 계속되기를 원하면 깊이 기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공장이 계속 가동되어야 물건이 나오듯이 깊이 기도할 때 간증거리가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간증은 은혜가 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하면 기도하게 되고, 기도하면 간증거리가 계속되고, 간증거리가 생기면 성령으로 간증하게 되고, 또 간증하면 또 간증거리가 계속되고, 이렇게 간증으로 이어지는 줄 믿습니다.
요나가 고기 뱃속에 들어갔을 때 가만히 있었으면 소화되어 없어졌을 텐데 거기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새 출발을 하게 되었듯이, 오늘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가운데 있어도 거기에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새 출발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 어떠한 상처를 받아도 하나님을 바라보면 그것이 간증거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모욕을 당하거나 악담을 듣고 상처를 입은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언론인 데이빗 브링크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만난 인생의 성공자는 자신에게 던져진 벽돌, 자신을 저주하고 모욕하는 벽돌을 차곡차곡 쌓아서 기초를 다진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칭찬을 받으면 좋아하고 모욕을 받으면 마음이 상하는 것으로 끝나지만, 성공한 사람은 자신에게 욕하는 벽돌이 떨어질 때마다 오히려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하나하나 차곡차곡 세워서 든든한 기초를 만들어 인생의 탑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록펠러입니다. 록펠러는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 여인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가 일언지하에 거절당했습니다. 미래가 보장되어 있지 않은 가난뱅이 주제에 프러포즈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그 여인을 욕하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록펠러는 “오! 하나님, 제가 가난해서 이렇게 멸시를 받습니다. 저를 부자가 되게 해 주세요. 제가 가난 때문에 이렇게 멸시를 받으니 저를 부자 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이를 악물고 일했습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는 록펠러가 된 것입니다.
이것도 간증입니다.
살다보면 우리가 인사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벽돌로 맞듯이 얼굴에 손톱자국이 나듯이 아프고 자존심이 꺾일 때도 있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그 모든 것이 간증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면 모든 것이 간증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밝은 일도 간증거리의 출발이 되고, 어두운 일도 간증거리의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제게 간증거리를 계속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제가 간증을 잘 해서 세상을 구원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과 저의 간증 때문에 세상이 구원 받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5년 2월 6일 오전 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