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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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세계 선교를 위하여

1.

선교사님들에게 성령 충만과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사 그 땅에 예배가 세워지게 하시고 모든 열방이 주님께 돌아오는 구원의 날이 속히 오게 사소서

2.

선교 사역을 위한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사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3.

치열한 영적 전쟁 가운데 있는 2만 8천여 명의 선교사님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사역의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경험하게 하소서.

종이 마주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네 물동이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게 하라 그가 이르되 내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동이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 마시게 하기를 다하고 이르되 당신의 낙타를 위하여서도 물을 길어 그것들도 배불리 마시게 하리이다 하고 급히 물동이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낙타를 위하여 긷는지라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창24:17-2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종이 마주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네 물동이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게 하라"

창24:17

왜 이런 요구를 하는 것입니까? 그 소녀가 자신의 기도 응답으로 보내신 소녀인가를 알고 싶어서.

"그가 이르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성 중 사람의 딸들이 물 길으러 나오겠사오니 내가 우물곁에 서 있다가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하건대 너는 물동이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마시게 하리라 하면 그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 이로 말미암아 주께서 내 주인에게 은혜 베푸심을 내가 알겠나이다"

창24:12-14

"그가 이르되 내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지체하지 않고) 그 물동이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

창24:18

리브가는 낯선 사람이 “네 물동이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게 하라.”라고 할 때 “내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동이를 손에 내려 마시게 했습니다. 나그네가 물을 마시는 동안 리브가는 그의 뒤에 있는 낙타들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낙타들이 긴 여행으로 인해 먼지투성이에다가 몹시 지쳐있고, 게다가 매우 목말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마시게 하기를 다하고 이르되 당신의 낙타를 위하여서도 물을 길어 그것들도 배불리 마시게 하리이다 하고 급히 물동이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낙타를 위하여 긷는지라"

창24:19-20

목마른 낙타 10마리가 먹을 수 있는 물을 제공한다는 것은 여자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 두통의 물로는 그들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낙타 한 마리만 실컷 먹이려고 해도 물동이 다섯 통은 채워야 하니까, 열 마리 낙타를 실컷 먹이려면 50통의 물을 채워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낙타를 위하여서도 물을 길어 그것들로 배불리 마시게 하리이다’하고 급히 물동이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는 리브가의 행동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쌀쌀맞고 차갑게 구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난 체하고 고개 쳐드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누구나 다 친절하고 겸손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만일 리브가가 “할아버지, 저 바빠요.”라고 대답했다면 그는 이삭의 부인이 될 수 없었습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이름도 없이 사라지는 여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나그네를 친절히 대접하다가 그 빛나는 믿음의 가문의 며느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친절이 얼마나 중한지 모릅니다.

기독교의 황금률이 무엇입니까?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마7:12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야 합니다. 외모는 아무리 가꾸어 보아도 손쓰지 못할 날이 오고 맙니다.

외모의 아름다움은 잘 익은 과일 같다고 했습니다. 사과가 잘 익으면 빨갛고 예쁘지만 영원히 예쁜 사과는 없고 아무리 예쁜 사과도 곧 썩습니다. 오늘 내가 예쁘고 모양이 좋다고 뽐내도 얼마 뒤에는 손 댈 수 없는 날이 옵니다. 그것이 우리의 외모입니다.

제가 여자를 공에 비유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십대 여자들은 축구공과 같답니다. 여러 사람들이 따라다니기 때문이랍니다. 이십대는 농구공과 같답니다. 따라다니는 사람이 줄어들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다 삼십대가 되면 골프공이 된답니다. 한 사람만 따라다니기 때문이랍니다. 사십대가 되면 탁구공이 되어 서로 받지 않으려 하고, 오십대가 되면 피구공이 되어 다 피한답니다. 이것이 여자의 일생이랍니다.

‘화무십일홍’이라 했습니다. 열흘 이상 가는 꽃이 없다는 것입니다. 리브가가 아무리 예쁘다 한들 세상 떠날 때는 할머니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속사람은 계속해서 아름답게 가꿀 수가 있습니다.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후4:16

아브라함의 종은 선한 성품의 신부감을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구하지 않은 것까지, 즉 튼튼한 체력까지 갖춘 리브가를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또한 넘치도록 베풀 줄 아는 리브가는 넉넉한 인심을 가진 아브라함 집안의 며느릿감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넉넉한 나눔과 섬김으로 유명한 가문이 있습니다. 바로 경주 최 부자 집으로 알려진 가문인데, 이 가문의 이야기가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아낌없이 베풀고 나누는 최 부자 가문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문이 있습니다.

1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말라

2재산은 만 석 이상 지니지 말라

3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4흉년기에는 땅을 사지 마라

5며느리들은 시집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6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최 부자 가문이 과객을 얼마나 후하게 대접했든지, 빈부귀천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독상을 차려 주어 문간 창고에는 항상 100여개의 상이 쌓여 있었고, 지나가는 과객의 식량으로 1년 소득 1만 석의 10분의 1인 천 석을 소비했다고 합니다. 특히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가훈은 최 부자의 넉넉한 인심을 잘 보여 줍니다.

당시 흉년으로 전국에 굶어죽는 사람이 4만 명에 달했을 때, 경주 최 부자는 창고에 있는 곡식을 모두 털어 약 1만 명의 목숨을 건졌습니다. 동학농민 운동의 잔당인 활빈당이 부자들을 응징한다며 최 부자의 집으로 몰려 왔을 때, 수많은 하인들과 소작인들은 이렇게 말하며 목숨을 걸고 집을 지켰습니다.

“사방 100리 안의 사람들 아무나 붙잡고 물어 보시오. 흉년에 최 부잣집 덕에 생명을 부지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소”

이 말에 기가 꺾인 활빈당은 주인 최만선에게 큰 절을 하며 물러났고, 최만선은 이들을 위해 큰 잔치를 베푼 후 돌아갈 때는 노잣돈을 두둑이 챙겨 주었다고 합니다. 넉넉한 마음의 나눔과 섬김은 언젠가는 다시 좋은 일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법입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6:38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변호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22:16

21절을 보십시오.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창24:21

리브가는 심히 아리땁고 남자를 가까지 하지 않은 소녀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목마른 낙타까지 배려하는 착한 마음을 가진 소녀입니다. 그만하면 신부감으로 일등이 아닙니까? 더 이상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엘리에셀은 그를 묵묵히 주목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야훼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엘리에셀의 관심은 미모, 착한 마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또한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묵묵히 지켜보고 계십니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욥1:8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주의하여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잘하십시오. 누군가가 보고 있습니다.

이곳 본문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늙은 종은 묵묵히 지켜보고 있지만 리브가는 전혀 생각지 못하고 행동을 합니다. 아브라함의 종의 관심은 ‘하나님의 뜻인가’하는 것입니다. 그는 끝까지 하나님의 뜻인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람 선지자의 불행이 어디에서 시작되었습니까? 하나님을 자기의 계획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삼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사사시대의 불행이 어디에서 시작되었습니까?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하였더라.

여러분,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면 마침내 불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마침내 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이 일이 하나님의 뜻인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인가?’를 질문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여 마침내 복을 받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5년 1월 30일 오전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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