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세계를 위하여
전 세계 80억 명의 영혼들, 특별히 6,500여 미전도 종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리 전파되게 하시고 방황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교회가 열방 곳곳에 세워지게 하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해외 교회들이 회복되며 현지인 사역자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하늘 길이 막혀 현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속히 선교 현장으로 돌아가 교회와 사역지를 지키게 하소서
자연 재해와 내전, 박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서 자비와 평안을 베풀어 주시고 각 나라가 연합하여 상생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창21:22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창21:22그 때에 :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어 보냈을 때에,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어 보내는 것은 맨살을 찢어내는 아픔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이 순종했을 때에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아비멜렉 왕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을 찾아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때로는 자신의 맨살을 찢는 것 같은 아픔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라오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22:2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말씀은 이스마엘을 내어 보내라는 말씀보다 더 고통스러운 말씀입니다. 순종 불가능한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했을 때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22:16-18자신을 죽이려고 혈안이 된 사울 왕을 피해서 모압 땅으로 도망을 간 다윗에게 하신 말씀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순종하기 힘든 말씀 : 왜냐하면 유다 땅으로 들어가면 사울 왕이 군사를 동원하여 다윗을 찾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어떻게 했습니까?)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순종)"
삼상22:5이런 다윗을 사울의 손에서 지켜주실 정도가 아니라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셨던 것입니다.
32절을 보면 여기에 나타난 아비멜렉과 군대장관 비골은 블레셋 사람이었습니다. 아비멜렉은 블레셋 왕입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백성이 왕을 찾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을 보면 아비멜렉은 블레셋 왕인데 그 땅에 와서 더불어 사는 아브라함을 찾아왔습니다. 그것도 군대 장관까지 대동하고 찾아와 조약을 체결하자고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비멜렉이 무엇 때문에 자기 지역에 사는 한 이민자에게 찾아 가서 조약을 맺자고 제안했을까요? 그것은 아비멜렉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아브라함이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신다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인격이 훌륭하거나 권력이 있다거나 군사력이 있어서가 아니었습니다. 아비멜렉이 볼 때 아브라함이 하는 일마다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그 사실 하나 때문에 이렇게 아브라함을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실은 창세기 20장에서 아브라함과 사라가 남방으로 이동하다가 아비멜렉을 만났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자기 부인을 누이라고 속이는 비겁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그때 아비멜렉은 사라가 정말로 아브라함의 누이인 줄 알고 자기 부인으로 삼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깜짝 놀란 아비멜렉이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니이까,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느니라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가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은 다음날 바로 그 부인을 돌려보내면서 아브라함에게 네가 어찌 나를 속여서 나를 범죄하게 했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거짓말 때문에 이런 수모를 겪게 되었지만 한편으로 아비멜렉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 때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 그 여자를 가까이 하지 말라는 계시를 받고 그는 아마도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20장 17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위해 기도하자 그 집안의 닫혔던 태가 모두 열렸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지켜본 아비멜렉은 크게 놀라며 이런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과연 아브라함이 누구며 뭐하는 사람이기에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그가 기도하면 태가 열리는가? 그를 잘못 건드렸다가는 큰 일 나겠구나.’
그 이후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심있게 지켜보니 그가 여러 가지 실수도 하고, 위급한 때에는 아내를 누이라 속이기도 하는 연약한 인생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똑똑히 보았을 것입니다. 위기 가운데 처할 때에도 하나님이 어떻게 보호하시는지도 똑똑히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의 특징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란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특징은 그가 무슨 일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모든 사람들, 특히 불신자들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교회는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라는 말을 듣는 교회가 진짜 교회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표적이 보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가족과 친족과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모두 보기를 축원합니다.
이삭도 하나님이 함께 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창26:26-29이삭은 우물 파는 데 명수였습니다. 고대시대 물이 귀한 팔레스타인 땅에서 우물을 판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물을 판다고 해서 물이 나온다는 보장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그것은 모험이자 큰 투자였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우물을 파는 대로 물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사람들이 이삭의 우물을 빼앗았습니다.
이삭은 그들과 싸우지 않고 다른 곳에 가서 다시 우물을 팠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또다시 물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이 또 다시 그 물을 뺏자 또 다시 다른 우물을 팠고 거기서도 어김없이 물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겁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 잘못 건드렸다가는 큰 일 당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도 그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야곱도 하나님이 함께 한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28:15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어려움이 있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창31:42출애굽을 보십시오. 바로가 볼 때 모세라는 사람이 별 볼 일 없는 사람입니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돈도 군대도 무기도 젊음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바로가 그 앞에서 쩔쩔매고, 애굽의 모든 백성들이 모세를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세는 바로에게 갈 때 사람을 끌고 가지 않았습니다. 민중들을 이용한 여론정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담대하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다른 사람의 세력을 끌어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여론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할 뿐입니다.
모세만이 아니라 여호수아에게도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수1:5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점령할 때 33전 33승 했습니다. 군대수와 무기가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가는 곳마다 승리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셨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세상 사람들이 존경하며 그를 찾아온다는 사실을 오늘의 본문을 통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구약의 예언자들은 별 볼 일 없는 사람들이었으며 외롭고 고독한 사람이었고 쫓겨 다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예언자들을 제일 두려워했던 사람들은 당대 유력한 왕들이었습니다.
아합 왕은 엘리야를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다니엘은 예언자 가운데 가장 인상 깊은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이방국가로 포로가 되어 잡혀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었기에 그 나라의 왕이 그를 택하여 자기 곁에 두는 복을 누렸습니다. 그는 느브갓네살 왕 뿐만 아니라 다리오 왕 시대까지 바벨론은 망했지만 다니엘은 페르시아에서도 높이쓰임 받았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애굽에 종으로 팔려갔습니다. 그럼에도 망하지 않고 형통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창39:2-3죄 없는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망하지 않고 몇 년 후에 애굽에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창39:20-21"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창50:20그렇습니다. 이것이 교회이며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4년 12월 28일 오전 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