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진정한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예배와 기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믿음의 명문 가정이 되게 하소서.
가정의 모든 관계가 화평케 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안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게 하소서.
자녀들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는 자녀들을 주의 교훈과 훈계로 바르게 양육하는 성경적인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되게 하소서.
아직 예수님을 모르고 구원받지 못한 가족이 속히 주님께 돌아와 온 가족이 구원받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주의 종이 주께 은혜를 입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에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보소서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를 그 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네가 말하는 그 성읍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창19:17-23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오늘 말씀에서 깨닫게 되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1생명이 천하보다 귀합니다.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창19:17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롯은 자기 재산과 사업을 생명처럼 귀하게 생각했지만, 천사는 “롯아, 땅 문서를 챙겨라. 양과 소를 챙겨라. 돈을 챙겨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도망하여 네 생명을 보존하라.”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16:26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내 것이 된들 내가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천하보다 더 귀한 것이 생명입니다.
내가 회사를 잃고, 일터를 잃고, 가진 모든 것을 잃어도 내게 생명이 있는 한 나는 가장 귀한 것은 잃지 않고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5분 인생이란 단막극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큰 야망을 가진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나는 큰 부자가 되고 싶어. 나는 절세미인과 결혼하고 싶어. 나는 고시에 합격해서 고위 공직자가 되고 싶어.’
그 야망을 이루기 위해 그는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절세미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눈을 떠도 감아도 그 여자가 어른거렸습니다. 하루는 용기를 내어 그 여자에게 프러포즈를 했지만 거절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얼마 뒤 우편배달부가 편지를 주고 가서 뜯어보니 큰 재벌 삼촌이 세상을 떠나면서 모든 재산을 조카인 자기에게 물려준다는 유언이 적혀 있습니다.
“야! 나는 부자가 되었다. 나는 재벌이 되었다.”
그때 두 번째 우편배달부가 또 편지를 갖고 왔습니다. 그 아리따운 아가씨, 절세미인의 편지였습니다.
‘제가 깊이 생각해 보았는데 당신의 청혼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우리 결혼합시다.’
그는 너무 기뻐서 껑충껑충 뛰었습니다.
세 번째 우편배달부는 전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고시에 합격했다는 합격 통지서였습니다.
“우와! 내가 원하는 대로 나는 부자가 되었고, 절세미인과 결혼하게 되었고, 고위 공직자가 되었다. 내 꿈이 다 이루어졌다!”
그런데 또 우편배달부가 와서 편지를 주고 갔습니다. 뜯어보니 거기에는 얼마 전에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진단 결과가 들어 있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당신은 불치병이 들었으니 인생을 정리하시오.’
그것을 본 순간 그는 자기 머리를 쥐어뜯으며 소리쳤습니다.
“부자가 되고 미인도 얻고, 고시에도 합격했는데……. 내가 죽다니! 억울해! 내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어…….”
그러다 그 충격 때문에 미처 5분도 지나지 않아 그가 죽습니다. 그리고 그 연극은 막을 내립니다.
이 연극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죽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큰 회사를 경영해도, 아무리 예쁜 미인과 살아도, 아무리 꿈을 다 이루어도 죽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내가 비록 회장이 아니어도, 비록 가진 것을 다 잃어도, 내 꿈을 이루지 못했어도 내가 살아 있으면 가장 귀한 것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내게 귀한 생명이 있으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회사를 잃었다고 자살하고, 애인이 변심했다고 낙심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내가 살아 있으면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니라"
전9:4사자가 대단해도 죽은 사자는 아무것도 아니고, 강아지가 별것 아니어도 살아있는 강아지는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게는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80년, 100년 살다갈 생명도 이렇게 귀한데 거기에 더하여 우리는 eternal life, 영원히 사는 생명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 때문에, 영원히 사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부러울 것이 없는 것입니다.
2생명을 해치는 자리는 떠나야 된다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도망하여 네 생명을 보존하라.
소돔 성에 있으면 죽습니다. 도망하여야 생명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까?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1:1가까이 해서는 안될 사람 - 악인, 죄인, 오만한 자와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어른들도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라고 가르쳤습니다.
여러분, 교만한 사람과 사귀지 마세요. 잘난 체하고 고개를 쳐드는 사람에게서는 떠나야 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남들보다 잘났다며 교만을 떠는 사람은 반드시 망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서 떠나야 합니다.
여호사밧왕의 불행은 아합왕을 가까이 한 것 때문에 왔습니다.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맞아 가로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서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대하19:2삼손이 불행하게 된 것은 떠나야 할 곳을 떠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들릴라는 남자들이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성적 매력이 자르르르 흐르는 여자입니다. 거기에 삼손이 걸린 것입니다. 삼손은 괴로워하면서도 들릴라의 품에서 잠이 듭니다. 그러다 머리가 깎이고 눈이 뽑힙니다. 그리고 맷돌을 돌리는 신세가 되고 노리갯감이 됩니다.
만일 삼손이 그 자리를 떠났다면 그렇게 초라하게 끝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역사가 달라졌을 것입니다.
북한이 공산화될 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남한으로 내려왔습니다. 공산화가 되면 신앙의 자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자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는 ‘이 넓은 땅과 이 많은 재산을 두고 어떻게 남한으로 가느냐?’라며 거기에 남아 있다 끌려가서 인민재판을 받고 그 재산을 다 빼앗기고 생명을 잃어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천하를 얻어도 내가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떠나야 할 때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떠나야 할 곳을 떠나면 하나님께서는 살길을 열어 주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망하기를 원하지 않으시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살길을 열어주십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여러분이 아무리 어려운 시험을 만나도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주십니다.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하나님께서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길이 없으면 홍해를 가르시는 것입니다. 길이 없으면 요단강을 가르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길이 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절대로 막다른 골목이 없습니다.
그리고 생명이 있는 한 주님의 은혜가 함께 있습니다. 내 생명이 있는 한 주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내 생명이 있는 한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 있는 한, 아무리 절박한 상황,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은 캄캄한 상황에서도 낙심하면 안 됩니다. 그 때에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좋은 생각을 품어야 하는 것입니다.
롯은 안타깝게도 ‘나는 망했어. 나는 아내도 잃었고, 사위도 잃었고, 재산도 다 잃었어. 집도 없으니 나는 망했어. 망했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이 죽으니 그 삶도 초라했습니다.
그러나 욥은 일곱 아들과 세 딸, 아내, 재산, 자기의 건강까지 잃어버려도 그의 마음, 생각은 죽지 않고 살아 있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23:10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 욥은 마침내 갑절의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엡3:20-21따라 합시다.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주님께서 일하신다.”
괴테가 말했습니다.
“그 사람의 생각을 내게 말하라. 그 사람의 미래를 내가 보여 주겠다.”
내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있어도, 회사를 잃어버리고, 자식을 잃어버리고, 사람을 잃어버렸어도 내 생각이 살아 있으면 사는 것입니다.
처칠은 2차 대전 중 67세의 나이로 영국의 수상이 되었습니다. 독일이 질풍같이 공격하며 유럽을 정복해 나갈 때 영국 군대도 독일군에게 계속 밀렸습니다. 그러자 군인들은 사기를 잃고 국민들은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때 모든 각료들이 수상 처칠에게 후퇴하자고 했습니다. 그때 처칠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 국민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처칠은 후퇴하라고 부름 받은 수상이 아닙니다. 승리하라고, 이기라고 부름 받은 수상입니다. 우리는 후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깁니다. 영국은 이깁니다.”
이 말에 모든 국민들이 힘을 얻고, 군인들이 사기가 충천하여 나가서 싸워 승리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칠은 5년 후에 또 수상이 되었습니다.
힐튼의 집은 가난했지만 그의 부모님은 항상 그에게 “아들아, 무엇 하고 있니? 기도해라. 기도하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힐튼은 호텔 종업원이 되었지만 날마다 기도하라는 부모님의 말씀대로 늘 기도하고 꿈을 간직해서 마침내 몇 개의 호텔을 경영하는 부호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의 부모님은 “우리는 네가 호텔 몇 개를 가진 부자가 된 것보다 기도하는 너의 모습을 더 좋아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호텔을 몇 개나 가진 사장이 되었지만 그전처럼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주일은 물론 평일에도 매일 교회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자녀에게 “네가 서울대학교에 합격하는 것, 네가 판, 검사가 되는 것보다는 나는 네가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말하는 부모가 정말 훌륭한 부모인 줄 믿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대공항이 왔습니다. 그래서 힐튼도 호텔을 다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차비가 없어 자기가 팁을 주던 주유소 직원에게 돈을 빌려 쓰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힐튼은 “이제 내 인생은 끝났다. 나는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 이제 나의 길은 하나뿐이다. 죽는 것뿐이다.”라며 자살을 생각했습니다. 그때 마귀가 ‘그래, 간단하다. 호텔에서 뛰어내리면 모든 것이 다 끝난다. 아니면 총으로 네 관자놀이를 한 번만 쏘아도 되고.’라며 그를 충동질했습니다. 그는 총을 갖고 호텔로 올라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아들아, 뭐 하고 있느냐? 기도해라. 기도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부모님의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그는 발길을 돌려 교회로 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저는 모든 것을 다 잃었습니다.”라며 기도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는 다시 일어나 몇 개의 호텔이 아니라 전 세계에 250개의 힐튼 호텔을 세웠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생명이 있으면 희망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도 하나님께서 계시면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앞길, 우리의 미래는 불안하지 않습니다. 왜입니까? 내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요즘 모두가 ‘어렵다, 어렵다, 총체적 위기다, 우리 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삶은 본래 그런 것입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생각나는 분이 계십니다.
선교 대회차 한국에 갔을 때 만난 분들에게 ‘요즘 경기가 어때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죽을 지경입니다. 힘들어요. 힘들어요.”라고 대답합니다. 한 번은 택시를 탔더니 연세가 70 가까운 아저씨가 운전을 하셨습니다.
“요즘 어떠세요?”
“좋습니다.”
“예? 좋다고요? 모두들 어렵다고 하는데…….”
“허허, 한국 사람들 참 희한합니다. ‘어렵다, 어렵다.’하면서 밥 먹고 살고, ‘어렵다, 어렵다.’하면서 차 굴리고 살고,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 자식 공부 다 시키고, 참 희한한 사람들입니다. 내가 운전해서 내 아들 모두 다 대학 공부시켰습니다. 이만하면 됐지요.”
저는 그분께 박수를 쳐드리고 싶었습니다.
“내가 운전해서 내 아들 다 대학 공부시켰으니 이만하면 됐지요.”
그분, 얼마나 부자입니까? 얼마나 멋진 삶을 살고 계십니까?
우리는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잃어도 감사하고, 얻어도 감사하고, 빼앗겨도 감사해야 합니다. 욥처럼 모든 것을 다 잃어도 감사하고,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을 갖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우리의 미래는 멋지게 펼쳐질 줄 믿습니다.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을 품고 벅찬 가슴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여러분과 제가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4년 12월 6일 오전 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