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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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청년 세대들을 위하여

1.

이 땅의 청년들이 대세가 아닌 진리를 따르고 야망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건강한 비전을 품고 전진하게 하소서.

2.

세상의 무분별한 가치관으로부터 청년들을 지켜 주시고 예수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고백하는 믿음의 세대, 기도로 기적을 일으키는 부흥의 세대가 되게 하소서

3.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의 세대, 기도로 기적을 일으키는 부흥의 세대가 되게 하소서.

4.

성적 타락 및 각종 중독으로부터 청년들을 지켜 주셔서 거룩하고 순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친히 인도하여 주소서.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창19:14-16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창19:14

사위들의 반응이 나타납니다. 그들은 장인어른인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지 않으시길 축원합니다. 진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롯의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은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롯에 속한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소돔과 함께 멸망 당하는 운명에 처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그것을 농담으로 여기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노아시대의 경우와 같습니다. 노아는 방주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조롱하며 비웃었습니다. 심판이 다가온다는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이렇게 좋고 세상이 이렇게 평화로운데 무슨 심판이 오느냐고 그 말을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여전히 시집가고 장가가기에 바빴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되어 하늘의 창이 열리고 바위가 터져 인류를 뒤덮는 심판이 임하게 되었고 결국 방주의 문이 닫힐 때가 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홍수 심판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눅21:34-36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창19:15

사위를 설득하기 실패한 롯에게 천사가 와서 시간이 없다고 재촉했습니다. 그 때는 동틀 새벽녘이었습니다. 이제 해가 뜨면 심판이 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구원은 시급한 것입니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오늘만 날이냐 내일도 있고 모레도 있고 많은 시간이 있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인생이 무한하게 펼쳐질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다가오는 미래는 멀어 보이지만 지나간 과거는 순간입니다. 과거가 얼마나 빨리 우리의 삶을 지나갔습니까?

사람들은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에 그것을 소중히 쓰지 못하고 낭비합니다. 그러나 위기 앞에 섰을 때에 비로소 시간이 없다는 사실을 느낍니다.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는 시간이 오고야 맙니다.

롯은 지금 당장 성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소돔성과 함께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시간이 많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영원히 건강할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주머니에 언제나 돈이 넉넉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 건강도, 돈도 순식간에 없어지고 맙니다. 시간이 주어질 때 하나님께 헌신하십시오.

롯은 결국 천사들의 재촉에 의해 가족들과 함께 소돔 성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떠나지지 않았습니다. 롯은 머뭇거렸으며 주저했습니다. 떠나야 할 줄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창19:16

지체할 시간이 없는 상황인데 롯이 자꾸 지체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떠나지 않으면 죽습니다.

롯이 왜 지체했을까요?

소돔에 대한 미련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소돔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컸기 때문에 모든 것을 버리고 가가려니까 너무 안타까워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소돔을 떠나야 되는 것을 알지만 미련 때문에 주저했습니다.

롯이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지체하자 천사가 와서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이 세상은 소돔과 고모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7년 환난으로 심판하시기 전에 천사들을 보내어 온 세계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모아서 소돔과 고모라에서 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는 곧 예수님을 믿도록 하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에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면 주 안에서 죽은 자가 먼저 일어나고 살아남은 우리도 변화되어서 하늘로 들려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준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도 늘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기드온이 나팔을 부니까 사람들이 23,000명이 몰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 중에 두려워 떠는 자는 돌려보내라고 하시니 무려 13,000명이 돌아가고 1만 명이 남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시험하셔서 300명만 남기셨습니다.

어떤 시험입니까? 훈련으로 목이 마를 때에 물가에 데려가서 어떻게 물을 떠 먹는가 보는 시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벌컥 벌컥 마셨는데 그들 중에 300명은 무릎을 꿇지 않고 손으로 물을 떠서 개가 물을 핥듯이 핥아 먹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용하셔서 미디안 군대를 격파했던 것입니다.

물에 손을 떠서 핥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살지만 이 세상에 취하지 아니하고 언제라도 명령이 떨어지면 갈 각오를 하고 고개를 하늘로 쳐다보고 이 세상 일을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사업을 하고, 직장을 나가지만 언제나 고개는 들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을 등한히 하면 얼마 있지 아니하여 신앙의 형식만 남고 깊은 잠에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성령께서 갑자기 성도들을 이 세상에서 데리고 갈 때 포함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롯은 잠이 상당히 깊이 든 사람입니다. 그래서 천사들이 강제로 끌어냈던 것입니다.

오늘 여기서 우리가 배우는 교훈은 ‘지체하지 말라’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구분하라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을 위해서는 덜 중요한 것을 빨리 포기해야 합니다.

천사가 지체하고 주저하던 롯의 손을 잡고 강제로 끌고 나갔습니다.

저는 여기서 구원이라는 것은 내 발로 가는 것이 아니고 끌려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점쟎게 믿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자기가 다 알아서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예수를 믿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 판단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알아서 믿지 않습니다. 어색하고 쑥스럽고 냉소적이고 빈정대며 믿습니다. 억지로 등 떠밀려서 옵니다. 그러나 지나고 나서 돌아보면 그것이 바로 은혜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이끌려서 억지로 오게 되었다는 사실에 너무 자존심 상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성경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렇게 떠밀려 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애타게 부탁할 이유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잊지 않으시며 끝까지 손을 덮썩 잡고 등을 떠밀어서 심판의 도성에서 내보내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런 ‘강요하는 사랑’이 아니었다면 어쩌면 우리는 구원받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또 하나, 이미 구원 받은 사람도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롯이 처음부터 타락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벧후2:7

그런데 소돔에 살다보니 경건한 삶이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가 몰락해 가는 과정을 보십시오.

. 경건한 삼촌 아브라함을 좇았습니다.

. 소돔과 고모라를 하나님의 동산같이 보고 소돔 땅으로 갔습니다.

. 소돔에 만연한 죄를 보고 근심합니다.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로 인하여 고통받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 전쟁 포로가 됩니다. 전쟁을 통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합니다.

. 소돔성의 성문에 앉아 있습니다.

. 천사의 말을 듣고도 룻은 소돔을 나가려 하지 않고 지체합니다.

. 롯의 처는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됩니다

. 두 딸은 소돔성의 악습에 젖어갑니다.

. 부끄러운 두 자식을 낳습니다.

. 모압과 암몬은 이스라엘과 원수 관계로 살아가게 됩니다.

롯은 그릇된 곳을 선택하였고, 그 결과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파멸로 몰고 갔습니다.

타락은 급속하게 오기도 하지만, 아주 점진적으로 천천히 옵니다.

은혜의 단비가 끊기면 그때부터 점점 망가져 나가 스스로는 깨닫지 못합니다.

은혜에 자리를 떠나면 안됩니다. 예배, 기도생활, 말씀 공부, 교회 봉사를 열심히 하십시오.

서서히 망해가는 의인의 모습을 본보기를 삼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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