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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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1.

우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사 강력한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게 하시고 이념과 세대, 지역간 대립이 무너지고 연합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2.

주변 국가들로부터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복음 안에서 평화적인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3.

창조의 질서를 부정하는 비성경적 법률이 제정되지 않게 하시고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4.

저 출산과 각종 중독의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고 바른 가치관과 리더십을 가지 다음 세대가 세워져 이 땅에 소망되신 예수님을 닮을 세대가 되게 하소서

5.

예수님의 보혈로 이 땅을 덮어 주셔서 우상 숭배의 죄악들이 끊어지게 하시고 교만과 자살과 음란의 분열의 영이 묶임을 받고 떠나가게 하소서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창19:1-8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저녁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창19:1

하나님을 모시고 아브라함을 방문했던 두 천사는 하나님의 명에 순종하여 소돔 고모라로 향하여 가다가 저녁 때에 소돔에 이르렀습니다. 마침 그 때에 룻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었습니다.

성문 앞 광장에는 아무나 있을 수 있지만, 성문에는 아무나 앉을 수 없습니다. 그 지역의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그 일을 결정하는 권한이 있는 유력한 사람들만 성문에 앉습니다. 롯은 벌써 그 성의 유력자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롯이 왜 성문에 혼자 앉아 있었을까요? 우연일까요?

"(사울과 종이) 그들이 성읍으로 올라가서 그리로 들어갈 때에 사무엘이 마침 산당으로 올라가려고 마주 나오더라"

삼상9:14

우연일까요? 아닙니다.

"사울이 오기 전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되 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삼상9:15-16

"왕이 가로되 누가 뜰에 있느냐 마침 하만이 자기가 세운 나무에 모르드개 달기를 왕께 구하고자 하여 왕궁 바깥뜰에 이른지라"

에6:4

배경 :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왕이 이르되 이 일에 대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하니 측근 신하들이 대답하되 아무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모르드개에게 무슨 상을 주고 싶어서 물을 때에 마침 하만이 자기가 세운 나무에 모르드개를 달기를 왕께 구하고자 하여 왕궁 바깥뜰에 이른 것입니다. 이것이 우연일까요?

유다인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였던 것입니다.

두 천사가 소돔을 방문한 그 시간에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었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롯을 위한 아브라함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두 천사가 사람의 모습으로 소돔 성에 들어섰을 때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했습니다.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창19:2

이것은 롯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거절합니다. “아니라, 우리는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창19:3

롯은 그 성 사람들이 그들을 그냥 두지 않을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간청한 것입니다. 롯의 간청에 그들이 마지못해 롯의 집으로 갔습니다.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원 대접했습니다. 롯 또한 식솔들이 많이 그의 집에는 이미 구워 놓은 떡이 있었지만 손님에게 새 떡을 대접하고 싶어서 새로 구워 대접했습니다. 그러나 소나 양은 잡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살진 소, 최고 좋은 소를 잡아 대접해서 복을 받았는데, 롯은 떡만 대접했습니다. 이렇게 롯은 아브라함과 차이가 났습니다.

온 세계의 많은 교회가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들을 섬기지만 그 섬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브라함처럼 복되게 하나님을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롯처럼 섬기면 구원은 받지만 복은 받지 못합니다.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창19:4-5

롯과 그들이 아직 잠자리에 들기 전,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롯을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롯이 나오자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니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과 상관하리라”라고 했습니다.

원어에 보면 ‘어서 그들을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과 성교하리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동성연애자였던 것입니다. 동성연애라는 뜻의 ‘소도미’라는 말이 이 소돔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그런데 두 남자를 강간하러 온 사람들 중에는 할아버지도 있고 아저씨도 있고 젊은이도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와 아저씨와 젊은이들이 함께 온 것입니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그들에게는 이미 부끄러움이 없었습니다.

임마누엘 칸트가 “밤하늘의 별이 빛나듯이 사람에게는 양심의 별이 빛난다.”라고 말했는데, 동성연애자들의 양심은 죽어 있었습니다. 양심의 별이 지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개보다 못한 인간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동성연애를 하면 양심이 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창19:6-8

그들을 향하여 롯이 타이릅니다.

내 형제들이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데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사람이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서 어떤 종류의 갈등을 겪느냐가 결정됩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이 안고 있는 시대적인 갈등을 같이 안고 살게 됩니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교통체증을 겪습니다. 약속시간을 지킬 수 있을지 예측하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서울에 살면 원하지 않아도 서울의 공기를 마시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남북 이산 가족의 아픔을 동일하게 겪어야 합니다.

북한에 사는 동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에 태어났다는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에 그들은 굶주림을 경험해야 합니다. 개인이 잘났거나 똑똑하다거나 건강하다는 것에 상관없이 종교적인 자유나 정치적 자유를 누릴 수 없습니다.

롯은 소돔과 고모라를 선택했기 때문에 그 성의 모든 갈등을 겪어야 했습니다.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상관없이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그에게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소돔은 어떤 곳입니까?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 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창13:10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는 또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문화적이고 매력적이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모습이 있었지만 실상 소돔과 고모라는 역사상 가장 사악한 죄의 도성이었던 것입니다. 그 도시가 얼마나 악했냐하면 하나님이 유황불로 심판하실 수 밖에 없었을 정도로 타락한 도시였습니다.

사람들은 ‘악하다’는 사실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쾌락과 명예와 이익을 준다면 얼마든지 그곳에 가서 살려고 생각합니다.

소돔과 고모라 속에 사는 사람들은 매일같이 죄를 먹고 마시는 문화 가운데서 살아야 했습니다. 롯도 예외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사업을 해야 했으며 그곳에서 아이들을 교육시켜야 했습니다. 그는 소돔과 고모라가 가지고 있는 갈등을 피할 길이 없었던 것입니다.

2024년 11월 30일 오전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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