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고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거룩한 습관을 가져 시대를 끌어갈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성적 타락, 음란하고 혼탁한 문화, 각종 중독과 같은 어두움으로부터 저들의 생각과 육신을 지켜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해답이심을 깨닫게 하소서.
기독교 가치로 세워진 미션스쿨의 신앙교육을 방해하는 모든 악한 세력의 행보가 무너지게 하시고, 학교마다 학생들의 예배가 세워지게 하소서.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창18:18-2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공의와 정의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창18:18-19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요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내가 아브라함을 강대한 나라로 만들어 주겠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고, 천하만민이 네 자손으로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는 자녀에 관한 말씀을 하십니다. 네 자녀들이 야훼의 도를 지켜 복을 받게 하려고 택했다는 것입니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이 버림받은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삼상2:17"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삼상2:30사울 왕이 버림받은 이유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삼상15:26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 하신 말씀 두 번째는 20-21입니다.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창18:20-21두 번째 말씀은 바로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너무나 심각해서 하나님이 그 사실을 친히 알아보려고 가시던 중이라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이 임박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두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죄는 부르짖는 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창18:20"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창4:11죄는 그냥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죄는 소리를 지릅니다. 남을 억울하게 하고, 눈물을 흘리게 하고, 학대하고, 고통을 주면 그 고통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고통 받는 소리가 하나님의 귀에 들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백년간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압제 속에서 종살이 하는 동안 그 고통소리를 하나님께서 들으셨기에 모세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출2:23-25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른 사람들이 억울한 눈물을 흘리도록 하지 마십시오. 압제하고 고통스럽게 하지 마십시오. 만약 그런 일을 하면 당장에는 힘이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소리가 하나님께 들린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둘째는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시기 전에 와서 확인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창18:21내가 보고 알려 한다는 말씀은 기회를 주겠다는 뜻입니다. 마지막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때 회개를 하고 마음을 바꿨으면 무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천사들이 확인조사를 하려고 소돔과 고모라에 갔을 때 그들은 무례하게 행했을 뿐 아니라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 결과 심판하고자 하시는 마음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본문에서 깨닫게 되는 것. 아브라함 집에는 축복을 갖고 오신 하나님께서 소돔에는 심판을 가지고 가십니다. 소돔을 멸하러 가실 때에는 어둡고 무거운 마음으로 가십니다.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향하여 매를 들고 ‘지금 때릴까, 조금 뒤에 때릴까?’ 고민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심판은 없습니다. 왜입니까?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5:24하나님께서 정죄하시면 우리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들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1-2이제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 율법에서 자유롭게 된 것입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님과 함께 율법에 의해서 죽었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른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롬7:1-4그러나 우리에게도 징계는 있습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는 때때로 자녀에게 매를 듭니다. 이것은 심판이 아니고 징계입니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욥5:17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자가 왜 복이 있다고 하십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 징계도 없기 때문입니다.
돼지 치는 사람이 돼지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돼지가 잘 되기를 바라서가 아니라 잡아먹기 위해서입니다. 악인이 잘 되는 것을 두고 보시는 것은 어차피 악인은 하루아침에 무너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악인은 결국 망하게 됩니다. 악인, 그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지 않은 사람은 다 지옥에 가도록 이미 결정되었으니 사실 이 땅에서 굳이 심판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조금만 잘못해도 그냥 두시지 않는 것입니다. 저도 길에서 잠깐 만나는 청년들이 잘못하는 일에는 일일이 간섭을 하지 않지만 제 아들이 잘못할 때는 절대로 가만히 두고 보지 않습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히12:6"징계는 다 받는 것이어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히12:8잘못을 했는데도, 계속 죄를 짓는데도 하나님께서 매를 드시지 않으면 그는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나가 잘못된 길로 갈 때 풍랑을 만났던 것은 요나가 하나님의 복 있는 자녀였기 때문입니다. 요나가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다시스로 가는데도 요나에게 풍랑이 없었다면 요나는 하나님께서 버리신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징계를 주실 때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복임을 알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징계는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에게 심판은 없지만 징계는 있는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징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욥기 31장 1절에서 3절에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겠느냐 불의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라고 고백했습니다.
욥은 눈과 서약을 해서 처녀를 주목하지 않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러니 욥은 계속 산업이 잘 되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귀하고 올곧게 자라기를 바라시니 내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눈을 돌리면 하나님께서는 내가 곁눈질한 그것을 빼앗아 가십니다.
사무엘하 11장, 12장에 보면 그 선한 다윗도 여자를 주목하니 시험에 듭니다.
다윗이 어느 날 저녁 때 일어나 왕궁 옥상을 산책하다 아름다운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여자는 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집안에서 목욕을 하면 될 텐데 왜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에서 목욕을 합니까? 아직 해도 지지 않은 때에 왜 마당에서 왕이 산책하는 시간에 목욕을 합니까?
나를 보는 사람에게 정욕을 불러일으키도록 행동하는 것도 죄입니다. 요즘은 ‘섹시하다.’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지만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옷을 한 벌 입어도 다른 사람들이 ‘참 귀하다. 참 품위 있다. 참 고귀하다.’라고 생각하도록 입어야 합니다.
결국 다윗은 어리석게도 그 여인을 불러다 범하고 여인은 잉태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 다윗이 전쟁에 나간 그 여인의 남편 우리아 장군에게 휴가를 주어 자신이 여자를 잉태시킨 일을 무마해 보려 했는데 장군이 집에 가지를 않습니다. 실패한 다윗은 결국 요압 장군에게 밀서를 보내 우리아를 전사케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다윗에게 진노하셔서 선지자 나단을 보내시어 죄를 지적하십니다. 그러나 다윗은 진심으로 회개했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다윗을 버리지는 않으셨지만 징계는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일주일간 금식 기도를 해도 아들을 살려 주지 않으셨습니다.
이런 징계를 받았던 다윗이 역대상 21장에서 또 흔들립니다. 다윗이 왜 흔들렸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나라가 부강해져 감히 쳐들어오는 적이 없으니 교만해졌습니다. 그래서 군대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군사 수를 조사해보니 다윗의 군사는 유다에서 47만 명, 이스라엘에서 110만 명이었습니다. 베냐민 지파와 레위 지파를 빼고도 157만 명이나 되었습니다.
다윗이 그 숫자를 보고 ‘와! 내 군대가 크구나.’라고 하는 순간 하나님께서 다윗을 치십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괴로워 눈물을 흘립니다. 후회하고 있는 다윗에게 선지자 갓이 와서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왕께 세 가지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하셨나이다. 7년의 기근이 있게 하겠나이까? 왕이 대적들에게 쫓겨 석 달을 도망 다니겠나이까? 아니면 왕의 땅에 삼일 동안의 전염병이 있도록 하겠나이까?”
“나는 곤경에 처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긍휼이 크신 분이니 내가 하나님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땅에 삼일 간 전염병이 퍼져 7만 명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다윗이 다시 기도합니다.
“하나님, 죄는 제가 지었는데 왜 이 백성들을 치십니까? 이 백성들에게 무슨 죄가 있습니까? 나와 내 집을 치소서.”
다윗이 이렇게 하나님께 호소하니 하나님께서 재앙을 거두어 주셨습니다.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삼하24:25어쨌든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내 마음에 합한 자라.’라는 칭찬도 받았지만 매도 맞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갈 때는 ‘정신 차려라. 이놈아!’하시며 매를 드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매 맞을 죄를 짓지 맙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과 또 칭찬과 복만을 얻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어떤 집에는 축복을 갖고 가십니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에는 심판을 가지고 가셨습니다. 다윗에게는 징계를 가지고 가셨습니다. 엘리 제사장의 집에는 주신 축복을 빼앗아 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축복만 하시도록 지혜롭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심판을 내리지는 않으시지만 징계는 하십니다.
하나님께 맞으면 얼마나 아픈지 모릅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상과 축복만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