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환경과 생명을 위하여
온 인류가 피조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여 인간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질서대로 환경을 다스리게 하소서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낙태와 아동 학대 등 생명 경시 풍조가 사라지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환경과 생명을 위해 일하는 관계자들에게 지혜를 허락하셔서 효율적인 정책이 세워지게 하시고 교회와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창15:18-16:2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창15:18계약에서 내용만큼 중요한 것은 계약한 날짜입니다. 여기에 보면 ‘그날에’라는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한 날에 아브람과 더불어 계약을 하셨습니다.
계약 전까지는 자유롭지만 일단 계약하면 후회해도 고칠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날에 여러분을 지키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아들을 보내시기로 결정하셨고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과장이 없으십니다. 약속한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과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겠다고 ‘불의 계약’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신 것도 바로 이 계약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을 사랑하며 구원하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힘들다고 포기하거나 귀챦다고 그만두시지 않으십니다. 반드시 여러분을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 강에서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을 받을 때의 현실로 돌아와 봅시다. 그에게 아들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아브람은 이 때부터 무려 15년 이상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졌다고 만사형통하거나 당장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붙잡을 것은 약속의 말씀입니다. 아브람이 현실적으로 소유한 것은 겨우 막벨라 굴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현실에서 소유한 것은 그것 하나였습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그의 인생이 끝이었습니까? 아닙니다.
아브람의 자손 가운데 예수께서 태어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천하만민이 죄 사함을 받고 의롭게 되는 복, 마귀의 종의 신분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 받고 아브라함의 복에 참여하는 복, 영생 천국의 복을 받게 됩니다.
이 모든 복이 바로 바로 아브람으로부터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창15:19-21하나님이 ‘내가 너에게 줄 땅이 바로 이 땅이다’라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땅은 새 땅이 아니라 묵은 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살지 않던 땅이 아니라 이미 기존에 수많은 족속들이 살아왔던 그 묵은 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새 땅을 주시지 않고 묵을 땅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묵은 땅을 주신 이유는 그곳을 기경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곳에 사는 모든 이방 족속들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천국을 만들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새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죄악으로 더럽혀진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 들어가서 여러분을 새사람으로 만들길 원하십니다. 묵은 땅을 기경해서 축복의 땅을 만들듯이 말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서 새로운 역사를 이루시길 원하십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 안에 모든 축복의 비밀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아브람이 받은 이 축복과 증거를 우리도 받게 됩니다.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3:29"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창16:1아브람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고, 그 약속을 믿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여전히 출산하지 못하였고,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15:2-6아브람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여전히 출산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사래의 육체는 늙어가고 아이를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고 바로 응답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어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신앙은 기다림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시40:1-2"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히10:36"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1:4찬545장
1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 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걸어가서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버리고
걸어가서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2이 눈에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없이 살아 갈 때에 우리 소원 주 안에서 이루리
걸어가서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버리고
걸어가서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3당신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무슨 일이 있을까
걸어가서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버리고
걸어가서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 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창16:2자식을 낳지 못하는 문제에 대한 사래의 해법은 그 당시 사회적 관습을 도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의 관습은 아내가 자식을 낳지 못할 때 자기 하녀를 남편에게 주어 낳은 아들을 남편 동의하에 상속자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사래의 실수는 자신이 임신하지 못한 것이 바로 하나님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 하셨기 때문이라고 단정한 것이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애기를 못 낳는 것을 보니까 하나님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 하셨어’라고 마침표를 찍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침표를 찍지 않으셨습니다.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창17:19지금은 아기가 없으나, 때가되면 아기를 낳게 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어렵고 힘들 때 여러분 마음대로 단정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라고 단정하지 마십시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십시오.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꺼져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도대체 왜 아브람과 사래를 임신이 불가능한 나이까지 데리고 가신 후에 아기를 주셨을까요?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육신의 자녀가 아닌 약속의 자녀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롬9:7-9"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갈4:22-28둘째는 아브람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가 정말 믿음의 조상이라고 한다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불가능해 보이고 이해되지 않을 때 쉽게 단정하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역사는‘쉼표’이지 마침표가 아닙니다. 지금은 어둡지만 새벽이 올 것입니다.
모든 일이 불가능해 보이고 절망적일 때에 두려워하지 말고 약속을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기억해 보십시오. 구속사적으로 그것을 해석해 보십시오. 기적이 일어날 것이며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여러분의 생애에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2절에서 나타나는 사래의 또 다른 실수는 자신의 인간적인 생각을 실행으로 옮겼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몸종인 하갈을 아브람의 첩으로 준 것입니다.
사람들은 급하면 쉽게 원리와 원칙을 무시하고 편법을 씁니다. 편법은 쉬워 보이고 첩경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언제나 비극적이고 비참한 법입니다.
사래의 조급한 해결책은 하갈이 임신하고 사래를 멸시하였을 때 곁길로 벗어나고 말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편법으로 일을 처리하면 사고가 생기고 후회하게 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사래의 실수 다음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브람의 실수입니다. 아브람은 행동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아직도 자신에게 남아 있는 육체의 능력 (남성으로서의 생식 능력)을 의지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인간적인 방법과 육체의 열매로 태어난 이스라엘은 아브람의 가정에 갈등과 다툼의 씨앗이 되고, 더 나아가서 이스라엘의 후손들은 장차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큰 짐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