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가정마다 예배와 기도가 멈추지 않으며 아름다운 신앙이 은혜 안에 대물림되는 믿음의 명문 가정이 되게 하소서.
가정의 모든 관계가 화평케 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안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게 하소서.
자녀들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는 자녀들을 주의 교훈과 훈계로 바르게 양육하는 성경적인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되게 하소서.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창12:10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창12:10아브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였으면 어려움이 없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 땅에 기근이 들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택하셔서 믿음의 조상으로 삼길 원하셨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갔고 믿음의 삶이 시작 되었습니다. 여러분, 믿음의 삶이 시작되었다고 믿음의 삶이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의 완성에 이르기까지는 수많은 위기와 고난 그리고 시험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믿음은 고난을 겪을 때 순수해지며, 역경을 만날 때 강해지고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험을 통하여 믿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갓 태어난 어린아이가 자라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자라나는 과정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병치레도 하고 사고도 당합니다. 자라나면서 사람들에게 거절 당한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믿음의 세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패, 좌절, 거절을 경험하게 되며 자기가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수많은 시련과 연단의 과정을 통하여 어른이 되듯이 믿음도 그렇게 성숙합니다.
한 군 장성이 교회 집사님이었지만 형식적으로 교회에 왔다 갔다 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오해를 받아 감옥에 들어가 4개월간 있었는데 그때서야 비로소 성경을 읽기 시작해서 몇 십 번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사람, 성령 충만한 영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집사님이 “내가 감옥에 가지 않았다면 망했을 텐데, 감옥에 들어가서 내가 새사람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감옥에서 나를 살려 주셨다.”라고 간증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개인병원을 개업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을 개업한 지 3년쯤 되었을 때 의료사고가 났습니다. 한 부인이 수술을 받았는데 사망을 한 것입니다. 그 부인의 집안에는 검사를 비롯해 법조인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집안에서 보상금으로 20억인가 30억을 요구했습니다.
병원을 개업한지 얼마 안 되는 젊은 의사가 어디에서 그 많은 돈을 구하겠습니까? 그러니 새벽마다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 도와 주세요. 하나님, 도와 주세요.”하며 부르짖었습니다. 그때까지는 건성으로 교회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새벽기도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도 일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3년이 지나서야 그 일이 해결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 때문에 그 의사가 새벽기도의 사람이 되고 그 교회의 일등 일꾼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새벽기도를 하고 중등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 의료 사고가 없었다면 새벽기도 할 사람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봉사할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사고가 나니 살려 달라고 기도하다 기도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병원도 얼마나 잘 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사람을 아름답게 빚어 나가십니다. 고난을 통해 기도하게 하시고 더 아름답게 다듬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고난을 당하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고 그 뜻을 잘 파악해서 기도해야 할 때는 기도하고,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모습이 하나님의 계획에 닿으면 그때부터 고난은 끝이 나고 밝은 빛이 비치고 밝은 날이 오게 됩니다. 내 생각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믿음의 삶을 시작하게 하셨을 뿐 아니라 이제 믿음을 연단시키시고 성장시키고 키워주십니다. 10절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창12:10아브람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갈대아 우르를 떠났습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잠시 방향을 잃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곳이 하란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그곳에 계속 머무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믿음의 여행을 계속하기를 원했습니다. 결국 아버지와 헤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희생을 하고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는데 그곳은 장미빛 낙원이 아니었습니다. 그곳은 기대했던 것처럼 황홀한 장소가 아니었고 기근이 심하였습니다.
아브람은 순간적으로 당황했습니다. 바로 그 때 아브람은 잠시 애굽에 피신할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에 무서운 믿음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애굽으로 가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셨고 그 땅은 가나안이라고 하셨습니다.
순간적으로 애굽으로 가려고 했던 아브람의 생각은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믿음의 삶을 시작할 때 그럴듯한 생각에 속지 않으셔야 합니다. 불가능의 벽에 부딛혔을 때, 기대했던 것들을 이루지 못할 때, 우리는 순간적으로 그럴듯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겠느냐고 말입니다. 하나님도 내 입장이 되어보면 이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비틀어 놓습니다.
여러분, ‘진짜’와 ‘가짜’는 다릅니다. 비슷하다고 ‘진짜’일 수 없습니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다 하나님의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과 땅처럼 차이가 있습니다. 비슷하다고 해도 같은 것은 아닙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내 상식과 이성과 경험과 의논하지 않고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도중에 자꾸 이성과 타협하며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이성과 상식, 합리성에 주저앉고 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와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은 그렇지 않고 환경도 시시 때때로 변합니다.
믿음이란 변하는 환경을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눈에는 보이는 것이 없고, 귀에는 들리는 것이 없으며, 손에는 잡히는 것이 없고, 현실은 칠흑같이 어두울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 말씀을 붙잡고 따라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찬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다코넷 대표이사 최종만 장로님은 정말 불우하고 어려운 어린 시절을 지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께서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그는 어머니와 함께 쫓겨나서 무일푼으로 빈집을 전전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믿음을 지켰습니다. 본인이 해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선원이 되려고 배를 탔다가 배를 타고 나가보니 주일을 지킬 수 없어서 다시 포기하고 돌아와서 이제 내가 교회 일도 열심히 하고 사업도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해서 양돈업을 했는데 또 그것도 잘 되지 않아서 사업을 접게 되었고, IMF 가장 어려운 때에 그가 250만원 적은 돈을 가지고 물류 유통업에 뛰어 들었는데 하나님께서 그의 성실함을 보고 복을 내려주셨습니다. 1년에 100% 성장하여 10년 만에 100배의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저의 축복의 비결은 다름 아닌 하나님 앞에서의 성실과 정직입니다. 수많은 역경과 유혹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자’는 삶의 원칙을 가졌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 기다리자.
사업의 원칙 : 리베이트를 제공하지 않는다. 고객 이익을 위하여,
어떤 세상의 불이익이 오더라도 생명처럼 주일을 꼭 지켰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18년간 교회학교에서 교사로 봉사하며 충성했고, 교회건축에 앞장섰더니 사업장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립니다!”
환경이 어렵다고 목표를 바꾸지 마십시오. 고난이 온다고 해서 계획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한번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었으면, 불같은 시험이 있어도 물러나면 안됩니다. 환경에 흔들리면 안됩니다. 눈에는 보이는 것이 없고, 손에는 잡히는 것이 없고, 귀에는 들리는 것이 없어도 믿습니다하고 믿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 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굳게 서리 영원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리
굳게 서리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성도는 약속을 믿고 나아갔으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그 자리를 떠나면 안됩니다. 위기를 모면하려고 벗어나면 더 큰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룻기를 보면 나오미가 기근을 피해 모압 땅으로 내려갔다가, 남편 잃고, 두 아들 잃고, 외로운 과부가 되어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불같은 시험이 있어도 기도로, 금식으로, 철야로 정면 돌파해야 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면 이깁니다. 그러나 위기에 처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않고, 자신의 힘과 꾀 등 인간의 처세술로 대처할 때 항상 실패하고야 맙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위기에 부딪혀 너무 급한 나머지 순식간에 타협하고 말았습니다. 믿음이 깊지 못한 것입니다. 애굽으로 잠깐 피신하자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떠났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아브람은 두 가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요, 둘째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믿음을 갖지 않으면 인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불안과 두려움, 나쁘고 불길한 생각이 찾아옵니다.
2024년 10월 8일 오전 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