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청년 세대들을 위하여
이 땅의 청년들이 대세가 아닌 진리를 따르고 야망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건강한 비전을 품고 전진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의 세대, 기도로 기적을 일으키는 부흥의 세대가 되게 하소서.
성적 타락 및 각종 중독으로부터 청년들을 지켜 주셔서 거룩하고 순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친히 인도하여 주소서.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창12:5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창12:5대조되는 구절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창11:31-32오늘 주목해야 할 중요한 요점은 장소입니다.
아브람의 조상대대로 살아왔던 ‘갈대아 우르’가 가장 먼저 등장하고, 두 번째는 아브람의 중간 정착지이자 아버지 데라의 정착지가 되어버린 ‘하란’이라는 도시이며, 세 번째는 아브람이 마침내 들어간 가나안 땅이 있습니다.
1우리 삶에는 떠나야할 땅이 있습니다.
아브람과 그의 가족들이 살았던 땅 ‘갈대아 우르’는 그들의 영원한 고향이 아니었습니다. ‘갈대아 우르’는 육신적으로 살아왔던 목마름의 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그 땅을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12:1‘갈대아 우르’는 ‘갈대아’ 지역의 수도인 ‘우르’입니다. 이 지역은 고대 바벨탑이 세워졌던 ‘시날 평지’입니다.
그런가하면, 고대의 세계를 제패한 4대 강국인 ‘갈대아’(B.C 2300-1370), ‘앗수르’(B.C 1370-606), ‘바벨론’(B.C 606-538), ‘메대 파사’가 일어났던 지역입니다. 지금의 지형으로는 이라크 남부에 위치합니다.
이 도시는 이미 4천여 년 전에 무역이 성행했고 상업이 번성했던 도시였습니다. 그 당시 인구가 30만에 육박했음을 볼 때, 얼마나 번창한 도시였는가를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갈대아 우르’는 각종 우상을 숭배하는 이방 문화가 발달한 곳이었는데, 특별히 ‘나나’라는 달의 신을 숭배하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외경에는 아브라함의 부친인 데라도 우상을 만들어 파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대단히 흥미로운 것은 ‘갈대아 우르’라는 지명입니다. 고대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름은 매우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우르’라는 말은 ‘목마르다. 폐허가 되었다. 황폐하다’는 의미입니다.
‘갈대아 우르’는 겉으로 볼 때에는 화려하고 모든 것이 풍족한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이 도시는 뭔지 모르게 사람들을 목마르게 만드는 이상한 곳이었습니다.
그 원인은 여호수아24:2절 말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옛적에 너희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비 나홀의 아비 데라가 강 저편에 거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라고 하셨습니다.
‘갈대아 우르’는 예로부터 하나님을 대적하여 바벨탑을 쌓았으며, 피를 많이 흘린 전쟁의 도시였고, 우상을 숭배하던 도시였기 때문에 영혼의 갈증을 느꼈던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헛된 일들에 사로잡혀 인생을 탕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갈대아 우르’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떠나야할 땅입니다.
2머뭇거려서는 안 되는 땅이 있습니다.
처음에 가나안 땅을 향해 출발한 사람은 아브람의 아버지인 데라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하란에서 더 이상 전진하지 않았습니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나이가 75세였습니다.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가 70세에 아브람을 낳았다고 했으니까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아버지 데라는 145세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데라가 205세를 향수하고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브라함이 아버지 데라는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난 뒤에 60년을 하란에서 더 살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하란은 당시 고대 세계에서 소아시아와 이집트 그리고 메소포타미아의 중간에서 무역으로 이름을 날리던 도시였습니다. 바로 거기 하란에서 데라는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머무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마도 하란이라는 도시는 나라간의 중간 교역으로 모든 것이 풍족하고 모든 것이 잘 갖추어진 도시였을 것입니다. 가나안을 향해 출발한 데라는 결국 하란에서 머물고 말았습니다. 살기 좋고, 주변의 환경이 다 갖추어진 하란에서 살다가 보니 하나님이 지시하신 가나안으로 가려는 생각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면서도 세상적인 여러 가지에 마음을 빼앗길 때가 많습니다. 요즘 세상에 우리를 즐겁게 해 주는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주고, 귀를 즐겁게 해 주는 것에 마음이 뺏겨 예배의 자리로 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돈 버느라고, 세상 명예를 추구하느라고 예배의 자리에 나오지 못하는 사람 또한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이 땅에서 잠시 지나가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누리도록 주신 선물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귀한 선물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 선물 자체에 집착하고 열중하며, 잠시 지나가는 것을 영원한 것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결국 선물이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는 우상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주님은 눅9:62절에서,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고 하셨으며,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벧후3:10-11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의 모습은 어떠한 모습일까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서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 집을 떠나 마침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아브람의 모습입니까? 아니면 하란에서 머물러 그곳의 생활에 안주해 버리는 데라와 같은 모습입니까?
누구나 새로운 신앙과 새로운 삶을 향해서 떠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면,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 집”을 떠나,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3우리가 머물러야 할 곳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란을 떠나 마침내 가나안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가나안에 정착하도록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행7:5하나님께서는 아직 자손도 없는 아브라함에게 이 땅을 너와 너의 자손에게 주겠다고 약속만 하셨습니다.
아브람은 가나안에 도착했지만 여전히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게 됩니다. 그가 가나안에 도착하고서도 25년이나 지난 후에야 비로소 자손인 ‘이삭’을 주셨습니다.
그동안 아브람은 믿음의 조상으로써, 또는 택함 받은 민족으로서의 믿음을 키우고 자질을 배워야만 했습니다. 이 훈련을 믿음으로 잘 인내하여 아브람은 마침내 약속하신 복을 다 받았으며,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렵습니다. 아브람은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조건을 극복하고 오직 하나님과 그 약속을 신뢰함으로 순종했습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히11:8하나님의 부르심은 믿음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무엇으로부터 떠나야 하는지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12:1아브람이 하나님의 믿고 순종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친척)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창12:5예수를 믿는 우리도 처음부터 온전히 순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수많은 연단과 훈련을 통하여 마침내 온전히 순종하는 사람을 만들어 복을 주셨습니다.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22:1-2"하나님이 그에게 일러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창22:9-18"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22:152024년 10월 5일 오전 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