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세계를 위하여
전 세계 80억 명의 영혼들, 특별히 6,500여 미전도 종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리 전파되게 하시고 방황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교회가 열방 곳곳에 세워지게 하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해외 교회들이 회복되며 현지인 사역자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하늘 길이 막혀 현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속히 선교 현장으로 돌아가 교회와 사역지를 지키게 하소서
자연 재해와 내전, 박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서 자비와 평안을 베풀어 주시고 각 나라가 연합하여 상생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2-3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12:2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게 복을 주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범사에 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 아브라함은 범사에 복을 받았습니다. 샘을 파기만 하면 샘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성지 순례를 가서 아브라함이 판 우물을 보면 직경이 5m 정도 되는 샘에 지금도 물이 흥건히 고여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그렇게 큰 샘이 없습니다.
어떤 분이 자기는 샘 100개를 파면 100개에서 다 물이 솟아난다고 했습니다. 그 비결이 무어냐 물으니 물이 나올 때까지 파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렇게 힘들게 파서 물이 나온 것이 아닙니다. 쉽게 파도 물이 나왔습니다.
또 양을 치면 양이 잘 되고, 소를 치면 소가 잘 되고, 약대를 치면 약대가 잘 되었습니다. 그것들이 전염병에 걸리지도 않고 도둑도 맞지 않고, 새끼들도 잘 낳았습니다. 정말 범사가 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창24:1-2절에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동으로 가도 잘 되고 서로 가도 잘 되고 어디로 가도 잘 되는 복을 받는 것, 이것이 보통 복입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제게 범사에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잘 되기를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나이가 들어도 새장가를 가야 할 정도로 건강했습니다. 여러분과 저도 아브라함처럼 영혼이, 육신이, 범사가 다 잘 되고 이름이 높여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명예가 하늘처럼 높아지게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이름을 널리 알리려고 신문에 광고를 낸 것이 아닙니다.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께서 그의 이름을 높여 주셨습니다. 3대 세계 종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가 아브람을 존경합니다. 그는 구약 성경 16권과 신약 성경 중 11권에서 그 이름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명예욕에 불타서 스스로 높아지려 애쓰면 나중에 낮아지게 됩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를 세워주십니다."
마23:12하나님께서 가만히 있는 아브라함을 얼마나 높여 주셨습니까? 이 세상에 아브라함 링컨을 비롯하여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이 얼마나 많습니까? 몇 천 년이 지난 지금도 아브라함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호수아 6장 27절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명성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가방을 들고 모세를 따라다니던 모세의 종인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이름이 온 땅에 퍼졌습니다.
백낙준 박사는 교회 사찰 집사님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문교부 장관도 하셨고 연세대학교를 빛낸 총장도 하셨고, 지금도 그 이름이 별같이 빛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총장이었던 김활란 박사는 첩의 딸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너무 가난한 집의 딸이라 어느 부자의 첩으로 들어가서 그를 낳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부자가 망하여 길에 나앉게 되었습니다. 가난한데다 첩의 딸이니 그 고생은 말로 다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그 시대에는 서자에 대한 학대가 굉장했습니다.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그는 하나님을 믿으며 새벽 4시만 되면 일어나서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마침내 그에게 유학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화여자대학교의 총장이 되었습니다.
빌리 그레함 목사님도 어린 시절에는 희망이 없는 아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그 이름이 세계에 빛나고 있습니다.
아브람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함으로 뒤따르게 될 복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예수 믿고 복 받을 것 생각하지 말라. 기복 신앙은 나쁘다.”라고 유명한 신학자나 목사가 말하고 있어도 성경에 어긋나는 것은 결코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께서는 복의 근원이시며, 지금도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갈3:13-14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사는 이상, 복을 구하는 것은 잘못된 기복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면서 복을 구하는 태도가 잘못된 것이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녀된 권세를 가지고 복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고 순종하는 아브람에게 넘치는 복을 허락하셔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실 뿐만 아니라 이름까지도 창대케 하시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아브람 혼자만 복 받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받은 복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게 하시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뿐 아니라 우리가 받은 복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계시다는 것을 시사해 줍니다. 우리의 잔이 넘쳐서 다른 사람과 나누어 마실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우리 하나님이 뜻입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3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축복하는 자에게는 복을 주시고, 아브람을 저주하고 시기하는 사람에게는 저주를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볼 때, 하나님께 복 받은 사람에게 저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복 받은 사람을 저주하면, 그 저주가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복 받은 사람을 축복하면, 그 사람도 같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복 받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 다음으로 하나님께서는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약속도 지켜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모든 족속이 죄 사함의 복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받고, 영생의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건강하게 되는 복을 받게 되었고, 예수님의 저주를 받아 나무에 달리심으로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받아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 지는 복을 받았습니다.
마귀가 주는 복으로 부자가 되어 보았자 죄 짓고 교만해져 결국 망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복으로 크게 되면 그 복 때문에 덕을 보는 사람이 많아지게 됩니다.
복 받은 아브라함 때문에 그의 조카가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있는 곳에는 흉년이 오지 않으니 그 지역 사람들이 다 살고, 아브라함이 사는 곳에는 전쟁이 없으니 그 나라가 살았습니다. 또 아브라함의 수많은 종들이 아브라함 때문에 복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엘리에셀은 종인데도 귀족 같은 대접을 받았습니다.
요셉이 복을 받으니 그의 70명 가족이 살고 애굽이 복을 받았습니다.
나 때문에 복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야 합니다. 우리는 늘 ‘저분들이 나 때문에 복을 받아야지.’하는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 싸게 사면 좋아하고 비싸게 사면 밤에 잠도 제대로 못 자는데 그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싸게 샀으면 ‘장사하는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하며 미안해하고, 비싸게 샀으면 ‘장사하는 사람이 좋았겠다.’라며 기뻐해야 됩니다. 그런 마음을 품는 자를 하나님께서 가난하게 하지 않으실 줄 믿습니다. 그저 몇 푼이라도 깎으려 애쓰지 말고 남에게 나누어 주면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 있는 사람이 되면 자식이 복을 받고 손자가 복을 받고 이웃이 복을 받습니다. 아브라함 때문에 조카 롯이 복을 받았듯이, 우리가 복을 받은 사람이 되면 우리 주변의 사람들도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들어가니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고 요셉이 감옥에 가니 감옥이 복을 받게 되듯이, 복 있는 사람이 여선교회 회장이 되면 그 여선교회가 일어나고, 복 있는 사람이 교사가 되면 그 반이 일어나고, 복 있는 사람이 구역장이 되면 그 구역이 부흥하는 것입니다.
록펠러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복을 받았습니다. 록펠러는 4천여 개의 교회를 지었습니다. 록펠러 한 사람 때문에 그렇게 교회가 선 것입니다. 그러니 한 사람이 복 있는 자가 되는 것이 얼마나 중한지 모릅니다.
여러분과 제가 복의 근원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소돔, 고모라에 의인이 아홉 명이면 불이 내려도 열 명이 되면 불이 내리지 않습니다. 내가 복 받으면 도시가 복을 받고, 나라가 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한지 모릅니다.
이 모든 복이 아브라함에게 현실이 되는 길은 두 가지입니다.
따라 합시다. “믿고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자동적으로 기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가나안 땅에 갔을 때 기근을 만나고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자신이 나이가 많고 아내 또한 경수가 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이 다 아브라함의 것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믿되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믿고 순종하면 그 말씀의 복이 우리의 것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에 신실하십니다. 아브람의 복이 여러분과 저의 복이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