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신앙고백
Confession기도 한국 교회를 위하여
한국교회에 성령의 새 바람을 보내셔서 교회마다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회복을 넘어 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
분열된 한국교회의 교만과 죄악을 용서하시고 오직 복음 안에 하나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로 거듭나게 하소서.
한국교회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하사 어두운 세상에 영적 대안을 제시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창11:10-27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창11:10바벨탑 사건 이후에 갑자기 셈의 자손에 대한 족보만 따로 떼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셈의 후손을 여기 따로 기록한 것은 셈 족을 인류의 다른 족속으로부터 구별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여기에 기록된 셈의 후손은 예수님의 조상이 될 아브라함까지, 메시야와 관계되는 혈통만을 기록한 것입니다.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몇 살까지 산 것인가요? 600세)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465세)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433세)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464세)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39세)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39세)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30세)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48세)"
창11:11-25창세기 5장과 11장을 비교해 보면 족장들의 수명이 홍수 직후부터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노아는 950세까지 살았으나, 노아의 아들 셈은 600세, 셈의 아들 아르박삿은 438세, 아르박삿의 아들 셀라는 433세, 그리고 셀라의 아들 에벨은 464세를 살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더욱 현저히 수명이 줄어들어 나홀은 148세까지 살았습니다.
이러한 수명 감축은 노아 홍수에 기인함이 분명해 보입니다. 태양광선을 여과시킨 궁창 위의 물이 노아 시대의 홍수로 제거되었고 유전과 신체상의 돌연변이가 필경 크게 증가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홍수 이후 척박해진 환경, 불충분한 식량, 삶의 압박의 증가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11:12-13창세기5:1-6:8의 특징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창5:3창세기 5:1-6:8은 죽음이 인간을 지배하고 있음을 강조하지만, 창11:10-26은 죽음에서 벗어나 약속으로 나아가는 이동을 강조하며 비록 그 수명은 줄었지만, 생명의 확장을 강조합니다.
이 목록의 분위기 역시 다릅니다. 노아의 축복을 받은 셈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축복을 받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아브람으로 끝을 맺습니다.
또 다른 특징 : 모든 족보는 맏아들만 기록하고 있는데 몇몇 사람의 경우만 모든 아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 자녀들의 이름을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창5:3-11예외가 있습니다.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자녀들의 이름이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5:32"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이후에 욕단의 자손들 이름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10:25창세기 11장의 기록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욕단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후에 벨렉의 자손들만 나옵니다)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11:16무엇을 설명하려는 것입니까?
창세기5장에서 시작된 족보가 창세기 9장에서 마무리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창세기 10장에서는 야벳과 함 그리고 셈 족인 에벨의 두 아들 벨렉과 욕단 중에 욕단의 족보를 보여주고, 창세기 11장에서는 벨렉의 족보를 따로 보여줍니다.
욕단의 후손들이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벨탑 사건에 참여하지 않은 벨렉을 남겨 두셨습니다. 그래서 벨렉 때 세상이 나뉘었다고 합니다. 즉 아브라함의 계통인 벨렉과 아라비아 계통인 욕단으로 분리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으로 이어지도록 준비하신 다른 씨는 바로 벨렉입니다. 벨렉의 족보는 셈의 족보에서 시작됩니다. 셈의 족보를 이어가는 자입니다. 셈에서부터 아르박삿, 셀라, 에벨, 벨렉, 르우, 스룩, 나홀, 데라, 그리고 아브람까지 10대가 흐릅니다.
노아는 당대에 하나님의 쓰임을 받은 의인이었지만, 그의 후손 중 하나님을 거스른 부끄러운 후손도 있고, 그 뜻을 따라 살았던 자랑스러운 후손도 있습니다.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자녀들의 이름이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창11:26-27창세기 5장과 11장에 나오는 연대 목록이 그 세 아들의 이름이 모두 기록된 족장과 관계가 깊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즉, 셈, 함, 야벳은 노아의 아들이었고, 아브람, 나홀, 하란은 데라의 아들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록 순서가 나이 순서로 된 것이 아니라 아브람이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여 배열된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바람직합니다. 왜냐하면 나홀은 하란의 딸과 결혼하였으므로 나이가 하란보다도 어렸으며 아브람은 데라가 130세가 되어서 낳았지만, 하란은 데라가 70세에 낳았기 때문입니다. (누가 형인가요? 하란. 그런데 아브람이 먼저 기록된 것입니다. 구속사의 관점 때문입니다.)
노아 시대에 타락한 인류 가운데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루시기 위해 노아 가정을 선택하셨던 것처럼 바벨탑 시대에 하나님의 아브람과 그의 가정을 선택하셔서 그를 통해 메시아의 계보를 세워 가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영적 계보의 근원으로 삼으시고 구속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 모두는 타락을 구속사로 바꾸는 믿음의 조상들이 되어야 합니다.
셈의 족보는 이미 창10장에서 소개되었으나, 여기 다시 소개하고 있는데 셈에서부터 아브람까지 10대에 이르기까지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앞선 부분은 노아의 자손의 일부로 소개된 것이었으나 여기서는 선민 히브리인의 계보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것은 창세기 전체에 흐르는 기본 목적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세계사에서 선민사로의 추이를 말합니다. 앞에서는 노아의 세 아들에서 끝났으나, 여기서는 데라의 세 아들에서 끝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