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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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동성애를 두고 기도합니다.

1.

동성애를 옹호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문화적 기류가 끊어지게 하시고 이를 긍정하고 지지하는 거짓과 궤변들이 무너지게 하소서.

2.

미디어를 통해 미화되는 동성애의 실체가 드러나게 하시고 다음 세대들이 동성애에 빠지지 않도록 가정과 교회가 더욱 깨어 가르치며 기도하게 하소서.

3.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 하나 되어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 금지법을 막아내게 하시고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창11:4-6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11:4

4절의 말씀을 통해서 인간의 본질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벽돌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바벨탑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모습입니다.

인간은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고상하고 위대한 존재가 아니고 이론대로 되는 존재도 아닙니다.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론대로라면 그 사회가 잘 될 것 같아 보이지만 실패했습니다. 그 이론들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본질이 악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제도와 방법일지라도 인간은 그것을 결국 악하게 사용합니다.

그들은 벽돌로 탑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인간이 편하게 살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탑을 쌓은 이유는 첫째, 하늘에 닿기 위하여 쌓자고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반항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인본주의입니다.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의 생각입니다.

처음 뱀이 인간에게 ‘네가 이것을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며 유혹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하나님이 되는 수단이라고 마귀는 인간에게 계속해서 하나님께 반항하기를 종용합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반항할 때 가장 고통스럽습니다. 자식이 대들 때 이기는 부모는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죄의 열매입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하나님께 대들라 그러면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라고 속입니다. 이것이 바벨탑사건에서 보여주는 영적진리입니다.

인간의 최대 유혹은 신이 되려는 유혹입니다. 신이 되려는 유혹은 지배욕으로 나타납니다. 인간은 사람들을 친구로 삼고 섬기는 대상으로 보지 않고 종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 위에 군림하고 싶고, 명령하고 싶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록 위기의 인간이 됩니다. 왜냐하면 말 한 마디면 모든 것이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권력이 있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갔을 때 조심하고 사람을 부리지 말고 섬겨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정치입니다. 사람의 정치는 사람을 부리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정치는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벽돌을 발견한 사람들은 인간이 위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처럼 되자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그들이 바벨탑을 쌓은 동기는 우리 이름을 내고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내기 위함이 아니라 인간의 이름을 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유명해지자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능 중에는 신이 되려는 속성이 있고 자기가 높아지려는 죄인의 속성이 있습니다.

북한의 아름다운 금강산에는 ‘김일성 주체사상’이니 하는 글들로 도배를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에 인간의 이름을 붙여 놓았습니다. 이것이 바벨탑입니다. 어디든지 자기 이름을 내고 책상위에도 ‘회장’이라는 직함을 드러내 놓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본능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자는 것이 아니라 내 이름을 내자는 것이 바로 바벨탑을 쌓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사14:12-15

계명성은 천사장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높이 만들어 주셨는데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려다, 하나님의 의자에 앉으려다 땅에 찍혔습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도 자기 이름을 내세우려다가 망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23:12

내 인생의 집이 세워지기 원하면 내 이름을 높이지 말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야 됩니다. 예수님처럼 낮은 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섬기고, 회사와 모든 사람들을 섬기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빌1:20

이렇게 말한 바울을 하나님께서 신약의 최고 인물로 세워주셨습니다.

꿈에서도 겸손하고 우리 주님의 이름만 높여 드리는 여러분과 제가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 세워주실 줄 믿습니다.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잠4:8

세번째,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없는 고독함과 외로움이 있는 무서운 사회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뭉치기 시작했습니다. 시날 땅에 왔을 때 그들이 발견한 구호가 있습니다. 바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입니다.

인간이 발견한 구호입니다. 일본사람들은 잘 뭉치는 사람들로 유명합니다. 무조건 뭉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 뭉쳤는지, 무엇을 위해 뭉쳤는지가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집단과 세력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동기로 그룹이나 세력을 만듭니다. 그렇게 만든 것이 EC이고 G7이며 UN입니다. 그런데 그 모임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그들은 자기 나라의 이익만을 보호합니다. 전 세계를 보호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것은 자기의 나라가 살기 위한 방편입니다. 이것이 바로 흩어짐을 면하고 우리끼리 잘 살아보자는 인간의 본질인 죄인의 모습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창11:5

시편을 보면 ‘하나님이 웃으시리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벨탑을 쌓는 인간들을 보고 하나님은 웃으십니다. 정당을 만들고 단체를 만드는 인간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은 웃으십니다.

바벨탑을 쌓는 일은 심각했습니다. 바벨탑을 쌓는 것을 그대로 놔두면 구원의 길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을 위해 바벨탑 쌓는 일을 막으셔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시대의 죄를 홍수로 심판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시는 물로 인류를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모두를 심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인간의 죄는 막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강림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죄가 관영했을 때 유황불을 내리기 위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찾아왔던 것처럼 하나님이 오신 것은 기쁜 일이 아니라 죽음의 소식을 가져오는 슬픈 일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창11:6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복은 한 언어와 한 발음입니다. 홍수로 세상이 심판을 받은 후에도 언어의 복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언어의 복은 곧 의사소통의 복입니다. 의사소통이 되지 않으면 서로의 생각이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부부가 싸우는 이유는 대화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좋은 동기를 가지고 대화를 시작하지만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싸우게 됩니다. 부부는 대화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말하는 훈련을 잘 받아야 합니다.

언어는 하나님이 주신 복이었는데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이 복마저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언어의 복을 좋은데 쓰지 않고 하나님께 반항하고 자기 이름을 내고 하나님 없이 이상사회를 만드는데 쓰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어를 분열시켰습니다. 서로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2024년 9월 20일 오전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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