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예배

"오늘의 고백과 찬양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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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Confession

기도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과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1.

이 땅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며 이들이 말씀과 기도로 훈련받아 열방의 선교사로 나아가게 하소서.

2.

다문화 가정을 축복하사 불신, 이혼, 폭력 등의 아픔을 겪지 않게 하시고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행복과 평안을 누리며 성장하게 하소서.

3.

언어와 문화, 생활 습관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로하사 출신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과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소서.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창8:1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서 다윗처럼 귀하게 쓰임 받고 승리합시다.

대홍수의 심판이 시작된 지 다섯 달, 1백 50일 만에 드디어 땅 위에 가득했던 물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빠지기 시작했다는 것은 심판이 끝나고 하나님께서 구원과 복을 베풀어 주신다는 이야기 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구원론적으로 보면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방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구원은 은혜입니다. 구원을 받을 때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하나, 방주로 들어가는 것 뿐입니다.

두번째, ‘방주에 들어가서 사는 것’입니다.

방주로 들어가는 것은 쉽지만 방주 안에서 사는 것은 고통스럽습니다. 제한된 공간에서 짐승들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밖을 내다볼 수도 없습니다. 그런 곳이 어떻게 행복한 장소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으로 말미암아 방주 안은 복 받는 장소로 변했습니다.

방주로 들어가는 것이 구원이라면 방주 안에서의 삶은 구원의 삶입니다. 방주에서 영원히 살지 않습니다. 방주의 삶은 끝이 있습니다. 물이 모두 빠지면 방주 밖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구원의 삶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방주를 통하여 구원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창8:1

하나님이 물로 심판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심판 뒤에는 구원이 있습니다. 1절에서 우리는 두 가지 메시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 1절 전반부에서 하나님은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들과 가축을 기억하셨습니다.

기억했다는 말이 히브리어로는 ‘자카르’입니다. 이 말은‘돌보셨다. 보호하셨다. 잊지 않으셨다’는 말입니다.

방주에 들어가는 것보다 방주 안에서 사는 일은 더 중요합니다. 그곳에서 죽지 않고, 평안하게 잘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 노아와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이 방주 안에서 복된 삶을 살 수 있었던 까닭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보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돌보시지 않으시면 망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돌아보셨습니다.

그래서 양식이 떨어지기 전에 노아와 모든 생물이 땅에 내리도록 모든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일정에 맞추어 바람이 불게 하시어 땅의 물을 말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람도 쓰시고, 물도 쓰시고, 우박도 쓰시고, 모든 것을 다 쓰십니다.

그런데 그것이 적들에게는 심판이 되고, 하나님 백성에게는 복이 되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람으로 홍해를 갈라 길을 만드셨는데,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구원의 길이었지만 애굽의 군대에게는 멸망의 길이었습니다.

하늘에서 우박이 내릴 때 적은 맞아 죽었지만, 여호수아의 군대는 우박으로 인해 승리했습니다. 우박이나 바람이나 물이 하나님 백성에게는 방패가 되게 하시지만 하나님의 적들에게는 그들을 죽이는 무기가 되게 하십니다. 메뚜기가 세례 요한에게는 음식이 되게 하시지만, 애굽에는 농사를 망하게 하는 것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우리 편이 되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1절 말씀을 통해 무서운 홍수 심판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외롭고, 고통스럽고, 힘들면 ‘하나님께서 주무시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께서는 내 고통을 알고 계실까?’라는 의심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마십시오.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고 보살펴 주신 것처럼 하나님은 여러분을 기억하고 계십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49:15

잊혀 진다는 것만큼 외로운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외로워하는 것은 잊혀 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기억해 준다는 것, 누군가가 나를 사랑해 준다는 것은 복입니다.

인간의 불안과 외로움의 본질적인 문제는 하나님을 잃어버린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잊으셨고 나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될 때 인간에게는 절대고독과 불안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은 만질 수 없고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아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잊지 않는다는 사실만 믿는다면 우리는 어떠한 어려운 환경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삼상12:22

에스라9:9 (포로귀환 후의 고백)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종살이하는 중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바사 왕들 앞에서 우리가 불쌍히 여김을 입고 소생하여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무너진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나이다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느9:31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23:4

여러분도 이런 고백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피난처요, 피할 바위가 되어 주십니다. 이런 믿음이 생기기 시작하면 여러분은 살아납니다. 절망에서 살아납니다. 어떤 병이나 위기, 불가능에서도 살아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고, 손에 만져지지 않더라도 의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가장 어렵고 답답할 때 하나님은 여러분과 가까이 계십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힘들고 외로울 때 하나님이 나를 잊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부모가 건강한 자녀보다 병든 자녀에게 더 관심이 있는 것처럼, 문제 있고 상처받은 영혼, 고난 중에 있는 성도에게 하나님은 특별히 간섭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은 여러분의 슬픔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감정 때문에, 눈물 때문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가까이 계신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그분은 여러분의 가까이 계십니다. 여러분을 기억하고 계시며, 여러분의 신음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창39:1-2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창39:20-21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시간을 관리하십니다. 하나님은 일찍 오시지도, 늦게 오시지도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때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가 맞지 않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잉태된 아이는 어머니 뱃 속에서 열 달 동안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방주 안에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해산은 방주에서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임신은 하루면 됩니다. 그러나 태중에서 10개월이 지나야 한 생명은 태어나고, 한 인간으로서 성숙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최소한 20~30년은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이 크리스천의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지만 구원의 완성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연단을 위한 고난과 여러 가지 환경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할 때 그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한 사람 모세를 예비해 두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가 되자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들여보내기 위해 하나님은 그들을 광야에서 40년 동안 훈련시키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여러분을 천국백성, 복된 사람,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기 위하여 여러분을 고난 속에서 연단을 시키시고 훈련시킨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2024년 8월 31일 오전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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